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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5-31 10:23

ㆍIP: 49.xxx.243

세상에는

세상에는

홍종화

이지러진 세상도 그림에서는 아름답다
다시 보기 싫은 쓸쓸한 정경(情景)일지라도

세상의 의지를 어찌할 것인가
연약한 이해에 의지하는 것은 천박한 정신의 산물일 뿐이다

세상의 굉장한 것들을 음미하는 기술
아는 것이 너무나 많아지면 인내심이 줄어든다
만족도 시간이 지나면 권태로 흘러가는 것처럼

도심의 한 귀퉁이 인적 없고 가파른 계단에 앉아
스산한 바람에 적요(寂寥)를 누리며
달이 지는 서산으로 눈을 돌린다

높은 하늘에서 솔개가 노리는 어린 새와 같이
허무(虛無)의 심연(深淵) 속에서 두려워하며
우연의 농락에 빠져 스스로 껍질을 만든다

밭머리에 앉아 노래하는 누군가는
소음과 흙먼지를 견디고 하염없이 자리를 지키며
한 토막의 꿈처럼 깊은 사념에 몸을 묻고 있다

그동안 자조적(自嘲的)인 이들에 대한 어긋난 관대
그들은 노를 저어 진실을 찾아야 한다
이제 연민을 바라는 작위적 행동
순간의 유희(遊戲)는 누구의 것도 아니다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든
시간의 흐름에 잠시 몸을 맡기든
모든 것이 산 자의 몫이다

하루하루의 소망과 공포가 함께 덮쳐오는 것과 같이
이제 남은 것은 식은 재 뿐이고
허리가 꺾여진 갈대처럼
말없이 연신 고개만 주억거린다

김동철

2019-05-31 17:20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갖은 것이 많아서
베푸는 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마음이 흐뭇해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건강한 삶을 위해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꿈이 빛나는 오늘되세요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41

강한익

2019-05-31 19:47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아름다운계정 오얼의 이별의 손을 흔듭니다.
세상에 꼴 볼견도 많지만 어찌 합니까?
우리가 살아 가야할 세상임을!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멋진 밤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43

김우식

2019-05-31 23:11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세상에는"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오월의 아름다운 추억들 곱게 여미시고 유월에 더욱 활발한 활동에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김우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45

박상현

2019-06-01 06:19

찬란한 에메랄드같은 오월
그 찬란한 이름 아래 정신없는 오월이었습니다
장미의 축제 아래
그 몽롱한 꽃송이 아래 정신을 잃을듯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월을 촘촘히 다 보내고 아픔인듯한 유월을 함께
예쁘게 지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손님을 맞듯 유월 한 달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46

안미숙

2019-06-01 06:49

홍종화 시인님~

만족이 권태로 이어지고
이해에 의지하던 마음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슬기롭게 잘 해쳐 나가야겠지요.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다른 속내로 흘러가고 있으니까요.

유월의 첫주말 여유과 웃음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48

김정윤

2019-06-01 10:28

홍종화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세상에는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유월의 첫날 입니다
화창한 유월의 아침을 맞아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유월 한달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49

박진표

2019-06-01 13:25

홍종화 시인님!!!
6월의 시작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6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월은 가고 새로운 달 유월이 되었습니다.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52

이문희

2019-06-01 14:39

늘 고마운 홍종화님!
반갑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시간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하루하루의 소망과 공포가 함께 덮쳐오는 것과 같이
이제 남은 것은 식은 재 뿐이고
허리가 꺾여진 갈대처럼
말없이 연신 고개만 주억거린다

"세상에는 "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잠간
고히 접어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희망 찬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온 가정에도 웃음꽃 만발한
축복받는 유월이 되시오소서!!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한 말씀에 저 역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54

강선기

2019-06-01 17:08

시인님
6월입니다
대전행사때
뵙기를 기다려봅니다
고운시향에
머물다 흔적놓고 갑니다


홍종화	강선기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56

박현영

2019-06-02 06:5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월이 가고 유월이 왔습니다.
유월에는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의 시작입니다.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8:58

고경애

2019-06-02 10:55

곱게 그려내신 세상
한 귀퉁이를 잡아봅니다
이지러진 세상의 숨결
유월의 푸름으로
맑고 푸르러졌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유월 향필하세요


홍종화	고경애 시인님! 어서 오세요.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은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00

권승주

2019-06-02 11:13

세상에는
무수한생명이 살아가고 잇어
우리도 조그만 부분이야
알수도 없고 알필요도없지요
우리는 너무나 미약하기에 바쁘기에
소중합니다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02

여관구

2019-06-02 17:16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든
시간의 흐름에 잠시 몸을 맡기든
모든 것이 산 자의 몫이다

하루하루의 소망과 공포가 함께 덮쳐오는 것과 같이
이제 남은 것은 식은 재 뿐이고
허리가 꺾여진 갈대처럼
말없이 연신 고개만 주억거린다"

시인님 삶이 다 이렇게 허무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움도. 질투도, 모든것이
순간에 지나가는 세상
지나고 나면 모든것들이
후회로 남는 세상인듯 합니다.
시인님의 시심깊은 시상에
마음을 적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공감과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05

주명옥

2019-06-02 23:41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세상에는"
의미를 더듬어 글밭에
머무름합니다.

모든 것이 산 자의 몫이라는
시인님의 생각처럼 산다는 건
끝까지 고뇌인 듯 싶네요.
유월에도 내내 행복하시길요.


홍종화	주명옥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됩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07

김토성

2019-06-03 05:5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고르지못한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토성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08

성경자

2019-06-03 08:16

홍종화 시인님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잠시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6월 멋지게 지내시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오늘 하루도 편안한 행보 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성경자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유월이 되고 한주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유월의 첫 주말은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11

변봉희

2019-06-03 08:24

홍종화 시인님!
유월 첫 주 첫 월요일이네요
아카시 나무에 달렸던 꽃들은 다 떨어지고
온 산천에 밤꽃이 진한 향을 풍기는 계절이 되었어요
유월 한 달도 꽃들이 향기를 풍기듯
멋진 시향을 온누리에 펼치소서...
세상에는
멀리서 보면 싱그러운 숲도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잡초가 있고, 낙엽이 털어져 썩은 거름도
있고, 그 거름 밑에는 온갖 벌레들도 있더이다
세상에는 배독하고 갑니다


홍종화	변봉희 시인님! 이렇게 서재에서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네 오늘은 유월이 시작되고 한주의 첫날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14

이종숙

2019-06-03 13:07

시인님의 깊이 있는 글 배독하고 갑니다


홍종화	이종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15

김종덕

2019-06-03 17:4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에는 다른 방향과 다른 의미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하나의 뜻으로 이루이지는 일이 없다하더라도 그 속의 한 존재로 꾸역꾸역 살아갈 수 있음이 현재의 기쁨이 아닐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츰 신록의 계절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3 19:17

박희홍

2019-06-04 09:12

홍종화 시인님

귀하게 지피신 “세상에는”에서
철학적 사유를 느끼며 몸을 근질이게 합니다.

“그동안 자조적(自嘲的)인 이들에 대한 어긋난 관대
그들은 노를 저어 진실을 찾아야 한다
이제 연민을 바라는 작위적 행동
순간의 유희(遊戲)는 누구의 것도 아니다“에서
마음이 고요해진 듯합니다.

“연약한 이해에 의지하는 것은 천박한 정신의 산물일 뿐이다”에서
찾다 못 찾은 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곱게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함 속에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종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들어선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4 18:13

주명옥

2019-06-04 21:13

오늘 많이 더우셨죠?
그래도 해가 서산 넘어
버리니 잔잔한 바람이
기분좋은 마무리를
하게하네요.
가족과 함께 할 이시간,
더불어 행복도요~^^

편한 쉼 하세요


홍종화	주명옥 시인님! 어서 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시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5 12:30

박진표

2019-06-05 07:44

홍종화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5 12:32

안성숙

2019-06-05 12:36

홍종화 시인님
세상에는
옥고에 배람하며
저물어 가는 인생길에
사랑과행복이 가득하시길요
감사히 다녀갑니딘


홍종화	안성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이럴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은 듯 합니다. 그리고 무더위도 다시 찾아온 듯 하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6 11:49

문장우

2019-06-05 18:49

시인님 시향에
머물면서 산자의
삶이 어떤것인지
많은 느낌을 받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것 산자의
것이지요 풍성한 삶
만들어가는 나날되십시
감사합니다


홍종화	문장우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들어선 듯 합니다. 무더위도 다시금 찾아 왔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6 11:51

신창홍

2019-06-05 19:24

홍종화 시인님,

"세상에는"
깊은 고뇌가 느껴지며,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봅니다.

6월 첫주도 어느 덧 주중을 지나고 있습니다.
신록은 점점 짙어지고
날씨는 초여름으로 향하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들어선 듯 합니다. 무더위도 다시금 기승이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6 11:55

배삼직

2019-06-06 17:50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세상에는"
잘 배람하고 갑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은
살아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많은 것들을 좋아하면서 살아갑니다.
약하고 소외 된 이들을 감싸고, 이해하고, 배려하기도 하지만
나쁘고 보기 싫은 자들을 비판하고 벌을 주기도 합니다.
내 것만이 옳고 남의 것이 나쁘다 할 수 없는 세상
때로는 선처하고, 용서하고, 가르쳐주고
함깨 더불어 누릴 수 있는
공동 사회의 따스한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현실속에서 평안한 세월 누리시길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라며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홍종화	배삼직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17

공영란

2019-06-09 09:14

자유도 억압도 두려움과 공포..
스스로를 둘러싸는 그 모든 것도 마음의 굴레에 갖혀
흐르지 못하고 그저 머물러 있기만 하기 때문은 아닐까..
이렇게 초록 초록하고 유유히 계곡 물소리 맑고 고운데
흐르지 못하고 망부석처럼 정체된 체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 해 보게됩니다
시인님의 시는 늘 나로 하여금 많은 상념에 빠지게 하며
나의 생각 주머니를 깨웁니다
늘 건필 건승하시며 강령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된 주일 오늘도 승리의 감사와 함께 하세요~✌🍀


홍종화	공영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아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19

자유란 무엇인가

나는 그 사람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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