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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5-23 05:28

ㆍIP: 49.xxx.243

슬픔도 지나고 나면

슬픔도 지나고 나면

홍종화

소리 없는 가식(假飾)적 환희
환영(幻影)처럼 사라지는 옛 바람 소리에 대한 그리움

간헐적 방종과 게으름으로
서글픈 유희(遊戲)는 아집이 되어 언제나 제자리

갑갑하게 내려 앉은 적막보다 더욱 무거운 것들
지친 나의 발걸음 더욱 더디어지고

흐르는 수면 위로 별빛이 부서지며
물결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진리와 모순을 하나로 볼 수는 없는 것일까
앞날이 버거우나 사무치게 그리웠다

만개하여 사위를 뒤덮은 꽃들이라
달큼한 망각(忘却)의 향기를 바라는 것도 요행만은 아닐지언데

누군가의 손길에서 배제 됐다는 것은
사라진 무엇을 보듬는 것과 다르지 않다

비루하지만 맹목적 환골(換骨)을 바라는 의지의 표출(表出)
초연하게 삼키는 근원적 공포

이제 푸르스름한 여명이 찾아오고
설레이는 지금의 변화(變化)는 어제를 부정하는 것처럼
새하얀 빛으로 다가온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나의 꿈은 오히려 애처로운 기운이 서려 있어
고독을 행복으로 품는다

강한익

2019-05-23 06:5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산을 오르면 내려와여 하듯이
슬픔이 지나고 나면 반드시 기쁨이 오리라
생각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상쾌한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의 날들인 듯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43

김동철

2019-05-23 07:36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슬픔도 지나고 나면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두 개의 나무는
하나의 나무 보다는
덜 외롭습니다

마음 밝혀 주는
등불 같은 하루가
이어지시길 소망합니다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인 듯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44

김토성

2019-05-23 08:0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죠
아침저녁 찬바람에 한낮엔 무더위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건강챙기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토성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인 듯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언제나 강겅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46

박현영

2019-05-23 18:01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슬픔도 지나고 나면"
슬픔이 지나면 기쁜일도 오리라
생각하며 배람합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나의 꿈은 오히려 애처로운 기운이 서려 있어
고독을 행복으로 품는다"

그래도 꿈을 꾼다는것은 새로운
행복을 기다리는것이겠지요
장미꽃이 화사함을 자랑하네요
아름다운 날들 보내시고
건안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박현영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의 날들 같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47

장지연

2019-05-23 18:05

홍종화 시인님

슬픔도 지나고 나면.....

갑갑하게 내려 앉은 적막보다 더욱 무거운 것들
지친 나의 발걸음 더욱 더디어지고

흐르는 수면 위로 별빛이 부서지며
물결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

슬픔도 지나고 나면
나의 꿈은 오히려 애처로운 기운이 서려 있어
고독을 행복으로 품는다

내안을 들여다 보며
극복해 나가는 일
한 편의 시로 성찰해 나가는 일이
참 힘들지만 멋진일이기도 합니다..

슬픔도 아픔도
시로 푸르게 자라 빛나는 인생 멋집니다

머물다 갑니다


홍종화	장지연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여름인 듯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49

이석구

2019-05-23 20:51

신록이 짙푸르러 갑니다.
슬픔도 진나고 나면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홍종화	이석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같은 날들 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53

김우식

2019-05-23 21:28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질필하신 "슬품도 지나고나면"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요즈음 카스에서 자주 뵈오니 늘 함께있는 듯 합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우식 시인님! 어서 오세요!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가운 듯 합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55

김정윤

2019-05-23 22:0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슬픔도 지나고 나면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들이 고운 향기와
아름다운 빛깔로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시인님의 가정에
평안과 가족 모두의 건강 하심을 기원해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여름 같은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57

이문희

2019-05-23 22:38

늘 고마운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나의 꿈은 오히려 애처로운 기운이 서려 있어
고독을 행복으로 품는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고독을 행복으로 품어 안는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0:58

신창홍

2019-05-23 23:48

홍종화 시인님,

깊은 고뇌의 순간들을 긍정으로
승화시킨 "슬픔도 지나고 나면"
진지하게 음미해 봅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타이르는 긍정의 평온
깊이가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도 이제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5월이 가도 꽃은 피고 또 신록은
진하게 푸르러 가겠지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00

김영주

2019-05-24 00:47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마음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감사하게 배람하였습니다.
우리 인간은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하루가 많은 고뇌이며
그 고뇌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 따라
흐르는 구름 따라
세월과 함께 가는 것인 가 봅니다.
그래도 무의미보다는
꿈을 가지며 꿈을 향해가며
자신을 다듬는 것은 정말 대단하신 것입니다.
그 고뇌마저 행복으로 품으시며
꿈을 바라보며 갈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행복으로 열심히 가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차 첨 더워지는 계절 건강 챙기시며 좋은 날 되세요.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인 듯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 갑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02

김영수

2019-05-24 09:2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엮으신 "슬픔도 지나고 나면"
감사히 배랍합니다.
모든 것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듯이
오늘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고은 추억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김영수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03

주응규

2019-05-24 13:08

홍종화 시인님 좋은 계절에 가슴에 와닿는 시향 지펴 놓으심에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도 많이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빛이 물결처럼 넘실거립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여름인 듯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05

김정순

2019-05-24 19:4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정성것 집필하신 옥고
슬픔도 지나고 나면
감사히 공감하며 배람하고 갑니다

푸르고 아름다운
5월은
싱그럽고 향기가 가득 합니다
시인님
5월처럼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늦게와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홍종화	김정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06

이종숙

2019-05-24 20:47

슬픔이 지나고 나면
고독이 행복으로 품을거예요
힘내셔요


홍종화	이종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인 듯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08

유등자

2019-05-24 22:26

홍종화 인님 평한하신지요
하루 자고나면 저녁 해질새라
장미빛 여울어지는5월 빨리도갑니다
모든꽃들은 거의 제철이 아니라고
떠나버리고 인간 만은 표용할수 없는
시국 기로에서 갈중을 느끼며
뜨거운 여름을 맞보야 되겠습니다
슬품도 지나고 보면 잘 배람 하고 갑니다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10

김인숙

2019-05-25 07:5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동으로 다녀갑니다


홍종화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서재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12

안계종

2019-05-25 09:3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고 없으시지요?
더위가 심해지고, 먼지도 걷히지 않으니
생활에 불편함이 크시지요?
사람의 마음이 좀 변덕스러운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도 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비가 싫었는데..
요즘은 비를 기다립니다. ㅎ
조금만 견디면 잘 될 것인데..
조급해하는 것 같아서요..
아무튼 시인님! 건강히 지내십시오.
그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모두가 기쁨이 되게 해주세요.
시인은 시를 쓰고, 보고, 생각하며
삶도 고쳐 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가시는 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그 의미를 깊이 헤아립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입니다. 저 역시 시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하늘이 조금 변덕스럽네요.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25 11:15

정찬열 2019-05-25 09:4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고독을 행복으로 품는 지펴놓으신 시심 속을 한참을 더듬으며 쉬어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초여름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연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2019-05-25 11:17	정찬열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 같은 날들 입니다. 그리고 시인님 말씀처럼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정회선

2019-05-25 14:23

이제 푸르스름한 여명이 찾아오고
설레이는 지금의 변화(變化)는 어제를 부정하는 것처럼
새하얀 빛으로 다가온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나의 꿈은 오히려 애처로운 기운이 서려 있어
고독을 행복으로 품는다

홍종화 시인님
5월을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언제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며
잠시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그저 좋은 날로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정회선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금 단비가 내리고 있습닏다. 단비에 일른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03

김상훈

2019-05-25 17:06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묵시의 음률로 서 있는 가야금을
꼭 뜯어봐야 했을까

바위 틈에 핀 꽃 한 송이
묵시의 언어로 반갑게 맞이하는데
꼭 꺾었어야 했을까

저들에게 순교를 강요한 손들,
나는 공범이다

여름 초입부터 달궈지는 나날들입니다.
이런 현상의 공범들이 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애쓰셨습니다.
어느 곳이든 아프지 마세요.^^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지금 내린는 단비에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05

박진표

2019-05-25 18:56

홍종화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늘 한결 같이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지금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단비가 내리고 이른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06

성경자

2019-05-25 23:12

홍종화 시인님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행복한 나날은 두 배가 되어 오겠죠?
시인님의 시향을 배독하며
많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한낮의 더위도 주춤하는 저녁 시간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성경자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던 날들이었는데 지금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08

권승주

2019-05-26 13:06

슬픔도 지나고 나면
내갓이 아니요
어찌고통 없는 일이있나요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말씀이 맞습니다. 세상 고통 없이 순탄하기만 일은 없겠죠. 이른 무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11

조순자

2019-05-27 06:48

홍종화 시인님의 깊은 시향
한참 동안 배감하였습니다.
인생에게 있어 슬픔도 기쁨도 엇갈아 가며 찾아들지만.
어느 때나 감사로 여기며 살다보면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질 때도 있지요.
^*^

깊은 시심에서 많은 것을 배움하고 가며 감사드립니다.
깨닫게 하시는 좋은 글 훌륭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하루를 지내시며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홍종화	조순자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지금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단비가 내리고 이른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5/27 10:14

박상현

2019-05-27 06:59

아무도 밟지 않은 새벽이슬 들길을 걷다 보면
바짓가랑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주위 풍경 속에
빠져듭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라보고 싶은 날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한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른 무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지금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16

최이천

2019-05-27 10:16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비가 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 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금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단비가 내리고 이른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0:19

문장우

2019-05-27 10:28

홍종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껏 집필하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생의 진리
이것도 또한 다 지나가리라
슬픔도 언젠가 지나고
미소짓는 날이 도래 되는것 처럼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글 기대합니다


홍종화	문장우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금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단비가 이른 무더위를 식혀주었으면 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7 11:02

류향진

2019-05-29 19:2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슬픔도 지나고 나면
잘 읽었습니다.
오래 생각하게 합니다.

밤낮 기온차 심합니다.
건강에 신경쓰시고 멋진 작품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홍종화	류향진 시이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단비가 내린고 한결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30 02:01

나는 그 사람은

일상의 상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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