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5-18 22:16

ㆍIP: 182.xxx.239

일상의 상실

일상의 상실

홍종화

아직은 물이 차갑다
하지만 그 물에 다시금 손을 담근다
유연하고 미끌한 것들은 나의 손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삶이 연민의 뜻을 담아 보이는 것처럼
여유 가득한 인생의 구차한 용인(容認)
그리고 나의 손가락 마디마디 남아 있는 참을 수 없는 기시감(旣視感)

나의 침묵에도 밤바다에는 별들이 흘러 내린다
그저 생각을 되짚어 보는 것처럼

정신이 너무나 고매(高邁)해지고 맑으면
풍진(風塵) 세상 견디기가 더욱 힘들다
나의 마음 그대로 두는 작업이 결코 녹록치 않은 것처럼

다시 찾을 수 없는 옛 그림자
어제를 잊으려 오늘을 버티는 그날과 다음 날의 반복
매일의 암시(暗示)를 이제는 분명한 말로 바꿔야 한다
내 안에 그 쓸쓸한 비가 그치는 날을 바라며

김동철

2019-05-18 22:57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일상의 상실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그립고
보고픈 님들께
언제나 글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함이 넘치네요

오늘도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풍성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아름다운 주말 밤되세요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3:54

김정윤

2019-05-19 07:28

홍종화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밝아오는 아침과 함께
봄의 향기가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일상의 상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해는 서산에 기울고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옛날 추억을 우려내는 익어가는
봄 과 함께 싱그러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조석으로 기온차가 큰 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3:56

강한익

2019-05-19 08:15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옥고를 올리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다시 뵈오니 기쁨니다.
어제를 잊으려 오늘을 버티는 반복뒤는 날들을!
의미깊은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종종 뵙기를 소원 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3:58

박현영

2019-05-19 09:45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일상의 상실"
시인님 시향에 젖어봅니다.

"정신이 너무나 고매(高邁)해지고 맑으면
풍진(風塵) 세상 견디기가 더욱 힘들다
나의 마음 그대로 두는 작업이 결코 녹록치 않은 것처럼"

마음을 보고 두는것 참으로 어려운둣합니다.
그 마음자리 고요해지길 바래볼때도 있지요
늘 여여하신 삶.. 넉넉하신 마음으로
건강하시길 바라며 건필하세요~


홍종화	박현영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 듯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00

김토성

2019-05-19 13:4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죠
맹하의 날씨답지 않은 무더운 땡볕을
연일 여름비가 식혀줍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는 나날 되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토성 시인님! 이렇게 서재에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와 기쁨의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02

김영수

2019-05-19 14:1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엮으신 서재에 머물며 감사히 배랍합니다.
오월 풍기는 향기에 취해 걷다보니 하순으로 와 있네요.
항상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김영수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요즘 조석으로 기온차가 큰 듯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03

박진표

2019-05-19 15:25

홍종화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05

안계종

2019-05-19 15:34

홍종화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곳저곳 댓글에서 인사 글을 접하며
기쁘게 뵙기도 했습니다.
서재에서도 뵈니 반갑습니다.
오늘도 보슬비가 내리는 주일 오후입니다.
편안히 지내시면서 마음도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3시면 일정과 업무가 끝나기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비가 그치면 한 주간도 덥겠다고 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십시오.

쓸쓸한 칙칙한 비가 햇빛으로 물러가서
화창한 밝음으로 길을 비춰가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06

김병근

2019-05-19 15:50

홍종화 시인님

잘지내시죠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곱게 집필 하신 일상의 상실
고운 시심 새겨 감상하며 서재 머물다 갑니다

건강챙기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십시오 홍종화시인닝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08

김상훈

2019-05-19 16:52

참 묘해요.

그게 어떤 것이든,
그것이 특히 내 마음의 문제라면,
묵시[默示]하기도 힘들고
마구 드러내놓기도 어려운.......

다녀갑니다.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11

장광규

2019-05-19 17:0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사노라면 가끔은 일상이 무디어질 때가 있지요.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을 알차게 살아야
내일은 밝은 해가 아름답게 보이겠지요.

휴일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장광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13

신창홍

2019-05-19 20:3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고뇌로 집필하신 "일상의 상실"
천천히 음미해 봅니다.
"정신이 너무나 고매해지고 맑으면 풍진 세상 더욱 견디기 힘들다
나의 마음 그대로 두는 작업이 그결코 녹록치 않은 것처럼"
정곡을 찌르는 의미를 헤아려 봅니다.

5월도 어느 덧 중순을 지나
하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빛나던 계절이었기에 마음이
여유로운 시절을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감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요즘 조석으로 기온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15

성경자

2019-05-19 22:52

일상의 상실감이 마음속에 찾아올 때
시인님의 시향을 보며 위로가 되었답니다.
어느새 5월도 중반을 훌쩍 넘어가네요
남은 5월도 행복하게 지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홍종화	성경자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말씀까지... 시인님 일교차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18

박상현

2019-05-19 23:36

장미 향 따라 꽃송이는 터널을 만들어 주네요
별빛 떨어지는 나뭇잎 따라 산딸나무꽃이 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봄 가뭄의 단비입니다
이런 좋은 날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시향 가득히 느끼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20

박희홍

2019-05-20 08:51

홍종화 시인님

“일상의 상실

아직은 물이 차갑다
하지만 그 물에 다시금 손을 담근다
∼
그리고 나의 손가락 마디마디 남아 있는 참을 수 없는 기시감(旣視感)
∼
다시 찾을 수 없는 옛 그림자
어제를 잊으려 오늘을 버티는 그날과 다음 날의 반복
매일의 암시(暗示)를 이제는 분명한 말로 바꿔야 한다
내 안에 그 쓸쓸한 비가 그치는 날을 바라며“

고운 시향에서
철학적 사고를 느끼면 취해 갑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사람
어디서 본 것 같은 그 무엇이 있어
즐겁기도 하고 두렵기도 할 때가 있지요.

세상을 살면서 초면보다는 좋은 의미에서
언제가 만나 적 있었던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행복일 것입니다.

“일상의 상실” 곱게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시는 월요일 행복ㅎ하시고
내내 즐거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홍종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22

이민숙

2019-05-21 01:17

고뇌의 깊은 글입니다
일상의 글이 그날의 콘디션에 따라 저는 달라지더군요
참 오랫만에 시인님 글 봅니다
그동안 건안 하신거지요
가끔 좋은글 보고 싶네요 ^*^
늘 응원 드립니다 ^*^


홍종화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24

안미숙

2019-05-21 07:05

홍종화 시인님~

일상에서 잃어가는~
혹은 잊혀져가는 것들을

어제를 지우려 오늘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저 지켜볼 수 있는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차츰 나아지겠지요.
과거에 연연하는 자신이
오늘을 얼마나 놓치고 있는지를
깨닫는다며....

새로운 희망의 하루를 써 내려가고
어제 보다 지금을 사랑하여
내일이 더 빛나는 시간으로
우리 조금 더 걸어가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요즘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26

김종덕

2019-05-21 14:27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생각이 복잡해지면 많은 것에도 상실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것입니다. 그러한것이 번뇌일것이고 이 번뇌를 화두로 풀어 가는 것이 하루의 삶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28

안계종

2019-05-21 20:4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날씨도 좋았습니다.
단체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반갑게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부부의 날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화목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도 쓰고, 스스로 회개도 하고, 다짐하며
조용한 밤에 인사도 드리면서 마음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모임에서는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시인님 항상 한결 같으신 모습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2 04:31

양서임

2019-05-21 21:36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일상의 상실
배독합니다 여유가득한 인생의
구차한 용인 나의 침묵에도 밤바다에는
별들이 흘러내린다
어제를 잊으려 오늘을 버티는 그날과
그 쓸쓸한 비가그치는 날을 바라며
시인님의 시심가득한 시향에
젖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홍종화	양서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33

이문희

2019-05-21 22:39

홍종화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다시 찾을 수 없는 옛 그림자
어제를 잊으려 오늘을 버티는 그날과 다음 날의 반복
매일의 암시(暗示)를 이제는 분명한 말로 바꿔야 한다
내 안에 그 쓸쓸한 비가 그치는 날을 바라며

"일상의 상실 "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그
다음날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바꾸어야만 한다는 꿈의 의지를
시인의 가슴으로 정성스레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을 가슴속에 담아 갑니다

비 갠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소중한 가족들 모두에게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니다.
늘 고맙고 소중한 님.
날마다 더 더욱 건필하시오소서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까지 주시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2 04:39

오철수

2019-05-22 11:52

홍종화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일상의 상실” 에 시선을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홍종화	오철수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3 05:33

안성숙

2019-05-22 12:26

홍종화 시인님
일상의 상실
하루를 살며 지나가는 날들에
어두운 그림자는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음 이리라
좋은일 가득하셔서
밝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셔서 향필하소서
지ㅣ주 향내나는 글 접하기를
바라면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홍종화	안성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3 05:34

이종숙

2019-05-22 15:35

고뇌의 깊은글 짚어봅니다
밝은 빛을 보고 따라 기시길 빌어 봅니다


홍종화	이종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일교차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3 05:35

박진표

2019-05-22 16:22

홍종화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 주시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3 05:37

임종봉

2019-05-23 00:10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일상의 상실'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있지요
어느 순간 상실감에서 오는 허무가
지속될 때에
우리네 삶은 지치고 고달픈게지요
그렇지만
어느 순간 자아실현의 희망으로
동기부여를 맞게 되는 날도 있지요
되찾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등불이
언제나처럼 환하게 밝혀져 신록의 기운이
가득 넘쳐나길 바랄께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홍종화	임종봉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3 05:38

김우식

2019-05-29 21:46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일상의 상실"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늘 함께할 수 있으니 광영이옵니다
많은 일교차에 환절기인가 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홍종화	김우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로 시인님과 소통할 수 있음이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30 02:08

슬픔도 지나고 나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