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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8-04-30 22:03

ㆍIP: 182.xxx.233

누군가의 역사(歷史)

누군가의 역사(歷史)

홍종화

어지러운 향락(享樂)
겨우 맺힌 이슬
그 그림자마저 삭풍에 사그라지고

회한(悔恨)의 어둠이 새기는
곰팡이 내 나고 뒤틀린 목판에 각인된 사연은
누구의 것이더냐

시절을 잊은 어느 이의 유희(遊喜)는
청엽(靑葉)의 계절에도 누추하고 젖은 낙엽만을 부르는데
궁핍(窮乏)의 사지(四肢)질은 뵈지도 않으려니

가벼운 바람에 이는 저 역사(歷史)
이곳 언저리도 맴돌지 말리니

싸한 물거품이 온몸을 휘감듯
모든 것 중 나 그린 것은 없다네

허나 더러운 흙먼지 휩쓸고 달려와
역륜(逆倫)의 황궁에 시위(示威)를 하는 자
그 사람만은 인내의 치부(恥部)마저 감싸고
그이의 역사(歷史)만을 예찬하리라

이민숙

2018-04-30 22:58

싸한 물거품이 온 몸을 휘감 듯
모든 것중 나 그린 것은 없다네

허나 더러운 흙먼지 휩쓸고 달려와
역륜(逆倫)의 황궁에 시위(示威)를 보이는 자
그 사람만은 인내의 치부(恥部)마저 감싸고
그 이의 역사(歷史)만을 예찬 하리라

누군가의 역사
홍좋화 시인님 깊이 파 헤친 시심에
감동 입니다
한참동안 머물러 본답니다 ^*^


홍종화	이민숙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는 하늘도 어둡고 바람이 이는 곧 비가 내릴 듯한 날입니다. 항상 강겅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00

홍사윤

2018-04-30 23:36

4월의 마지막 밤 행복한 꿈꾸시고
푸르름이 간직한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옥고
'누군가의 역사(歷史) ' 잘 배람합니다

회한(悔恨)의 어둠이 새기는
곰팡이 내 나고 뒤틀린 목판에 각인된 사연은
누구의 것이더냐

허나 더러운 흙먼지 휩쓸고 달려와
역륜(逆倫)의 황궁에 시위(示威)를 보이는 자
그 사람만은 인내의 치부(恥部)마저 감싸고
그 이의 역사(歷史)만을 예찬 하리라

누구의 역사이던 정의를 앞세운자를
예찬하는 역사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멋진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행복히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홍종화	홍사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곳은 바람이 일고 하늘조차 어두운 듯 곧 비가 내릴 듯한 날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03

이동백

2018-05-01 07:07

홍종화 시인님!
보리피리 풋내음에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
오월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누군가의 역사"

싸한 물거품이 온 몸을 휘감 듯
모든 것중 나 그린 것은 없다네

허나 더러운 흙먼지 휩쓸고 달려와
역륜(逆倫)의 황궁에 시위(示威)를 보이는 자
그 사람만은 인내의 치부(恥部)마저 감싸고
그 이의 역사(歷史)만을 예찬 하리라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
정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월에는 즐겁고 기쁜 일들이 더 많으시어
더 많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홍종화	이동백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제가 있는 곳은 곧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어둡고 세찬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06

이순예

2018-05-01 11:02

시절을 잊은 어느 이의 유희(遊喜)는
청엽(靑葉)의 계절에도 누추하고 젖은 낙엽만을 부르는데
궁핍(窮乏)의 사지(四肢)질은 뵈지도 않으려니

홍종화 시인님
소가 아닌 대를 위해 흐르는
역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깊은 시심에 한동안 머물며 애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푸르른 오월 되세요~~^.^*


홍종화	이순예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여기는 곧 비가 내릴 듯한 하늘은 어둡고 세찬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08

김병근

2018-05-01 14:51

아카시아 꽃향기 날려 오는
신록의 계절 오월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훈풍
감미로움이 계절의 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서재 활동을 제대로 못해
존경하옵는 시인님의 고운 글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옵고 밀려 오는
강열한 햇살에 건강 유념 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앙망하오며
하시는 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재의 고운 글
새기며 다녀갑니다

강건하십시오 홍종화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시인님 고운 마음 잊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11

이정규

2018-05-01 19:44

홍종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 마무리 잘하셨는지요..?
밀,보리 익어가는 5월 입니다
이젠 초여름 시작인가 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5월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홍종화	이정규 시인님! 편찮으신 눈때문에 힘드실지언데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늘 잊지 않고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항상 걱정됩니다. 시인님 아프신 눈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5/2 18:14

김선목

2018-05-02 00:1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역사"
"가벼운 바람에 이는 저 역사(歷史)
이곳 언저리도 맴돌지 말리니
싸한 물거품이 온 몸을 휘감 듯
모든 것중 나 그린 것은 없다네"
역사가 역사로 이어지고 알고 있는지
관심을 떠난지 오래지만 모르면 약이요
알면 병인가 합니다.
시인님 뜻깊은 시심을 한참 생각해 봅니다
오뉴월 감기라 하지요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홍종화	김선목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하늘은 어둡고 세찬 바람이 이는 곧 비가 내릴 듯한 날입니다. 언제나 강거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20

김상훈

2018-05-02 01:52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홍종화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늘 바쁘신 일상에도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연극제 폐막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23

주응규

2018-05-02 11:10

홍종화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곧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어둡고 세찬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26

김종덕

2018-05-02 17:4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그런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감사의 충고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2 18:28

김동철

2018-05-02 21:49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아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인님 고운 마음 가슴에 고이 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6 16:30

박진표

2018-05-03 10:46

홍종화 시인님!!!
누군가의 역사...
가벼운 바람에 이는 저 역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역사가 되어 도도히 흐르겠지요.
세상 모든 건
다 저마다의 쓰임이 있으니
고맙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곳 제가 있는 곳은 여지껏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강거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6 16:33

정찬열

2018-05-03 19:58

홍종화 시인님!안녕하세요

5월의 문턱에서
변덕을 부리는 날씨를 알아서인지
아카시아, 이팝꽃, 라일락, 오동꽃이
서둘러 피어나더니 끝내 날씨가 변덕을 부리네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의미깊게 펼치신 "누군가의 역사" 가슴에 담아 갑니다.


홍종화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 말씀처럼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듯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6 16:35

천준집

2018-05-05 07:24

누군가의 역사,,
곱게 지피신 글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안하십시오
홍종화 시인님


홍종화	천준집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예측하기 힘들만큼 그 변덕이 심한 듯 합니다. 일교차 심한 날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6 16:42

김동철

2018-05-06 07:27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다시금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말씀까지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6 16:44

주응규

2018-05-07 15:01

홍종화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언제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늘 변덕스런 모습만 보여주는 듯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22

김병근

2018-05-07 15:21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홍종화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한여름인 듯 완연한 여름 기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25

홍재륜

2018-05-07 16:22

홍종화 시인님 글 교감합니다... 늦깍이 새내기 홍재륜 정식인사 올립니다.
당홍계 첨사공파 31대손 이구요 독립유공자 홍진수님의 4세손 입니다.
앞으로 좋은글로 많은 교감 되고 싶습니다. 초록빛이 너무도 선명해진 5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홍종화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말씀처럼 좋은 글벗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많이 하시어 많은 이들에게 기쁨 안겨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28

석옥자

2018-05-07 16:30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석옥자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29

이동백

2018-05-07 19:40

홍종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가정의 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9순이 넘으신 어머니와 9남매들이 모여
오찬을 하였답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는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홍종화	이동백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도 항상 널리 시인님 고운 시향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34

김정순

2018-05-08 08:4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온 가족이
함박웃음 웃는
사랑으로 가득한 좋은 날 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누군가의 역사 (歷史)
감사히 배 독합니다.^^


홍종화	김정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계절은 변덕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듯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36

김동철

2018-05-09 07:50

화려한 꽃의 군무
펄럭이는 꽃시절

조팝꽃 하얀이빨
질겅질겅 봄 앓이

라일락 향기 쫓아
맘도 부푼 풍선 꽃

봄의 향기를 낳고
꽃은 맘을 찌르고

아름다운 유혹은
가슴을 건드리는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성급한 계절은 이미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늘 강건하세요.그리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38

유등자

2018-05-11 08:01

홍조화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햇살이 동쪽에서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마음의 창문을 열고 시원한 풀향기에
한껏 젖어보세요
누군가의 역사 멋진 시향에 마음깊이
새기며 담아가니다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미 여름의 문턱을 넘은 듯 계절은 한여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41

김병근

2018-05-13 10: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홍종화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시향 가득한 글들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 안겨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43

김동철

2018-05-14 07:23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고운 마음 감사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많이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45

유등자

2018-05-16 20:32

홍종화시인님 잘계셨죠
한동안 못보니 궁굼해서 찿아왔네요

허나 더러운 흙먼지 휩쓸고 달려와
역륜(逆倫)의 황궁에 시위(示威)를 하는 자
그 사람만은 인내의 치부(恥部)마저 감싸고
그 이의 역사(歷史)만을 예찬 하리라
멋스럽고 애잔한 시향에 눈을 뺏기고 서서히
돌아갑니다 잘자세요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건강이 조금 좋지 않아 한동안 서재에 ....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시향 가득한 글들 많이 펼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49

박진표

2018-05-18 15:11

홍종화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고운 마음 드러나는 소중한 말씀 가슴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시인님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9 12:52

박기만

2018-05-21 22:15

홍종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피곤한 월요일 잘마무리하셨는지요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홍종화	박기만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변덕스런 계절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4 07:51

김인숙

2018-05-23 23:37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멋진 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역사
오월도 어느덧 유월을 향해 갑니다
아름다운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길이 남을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계절은 변덕스런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4 07:55

문경기

2018-05-24 00:36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누군가의 역사
함축된 의미를 새겨보며
배람하고 갑니다
오월이 신록을 짙게 채색하더니
장미꽃을 피게하며
떠나려 하네요
아름다운 계절
향필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문경기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성급한 계절의 흐름에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4 07:58

박진표

2018-05-24 10:32

홍종화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5 12:10

홍사윤

2018-05-24 10:52

잘 보내고 계시죠! 홍종화 시인님
어느덧 계절도 여름을 치닫고 있네요
푸르름이 완연한 5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멋진글을 기대해 봅니다
시인님! 파이팅!!!


홍종화	홍사윤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5 12:11

장계숙

2018-05-24 12:00

지나가는 바람조차 역사 안에 있습니다.
흔히 종교는 인간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지만
인간의 세상은
보다 나은 역사를 남기려
매순간 애쓰고 있습니다.
멋진 글 감사함으로 배독했습니다.


홍종화	장계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5 12:13

김정택

2018-05-24 15:09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역사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홍종화	김정택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5 12:14

강경옥

2018-05-24 15:52

우리들의 역사
오늘도 어지럽히듯
과거로 흘러 가는군요
시인님의 멋진 시심에
쉬어 갑니다
행복한 오월 깊어 지셔요^^


홍종화	강경옥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5 12:15

천준집

2018-05-25 07:01

누군가의 역사,,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홍종화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오~~


홍종화	천준집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25 12:16

안계종

2018-06-04 06:1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부터 덥습니다.
기상이변이라는데 몸이 잘 이겨내 줄는지 힘을 내봅니다.
가시는 길에서 보시는 것마다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즐거우시길 축복합니다.
관계에서 마음이 변하고 기쁨도, 상처도 받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이웃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인생 여정을 복되시기를 또한 축복합니다.
오늘도 무덥다는 예보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기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흐르고, 인물은 남는 것!
그 기록에 선함이 쓰여지길 바랍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4 12:35

신록(新綠)의 계절

불신(不信)의 거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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