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성애
ㆍ작성일	2018-02-09 04:36

ㆍIP: 67.xxx.145

홀로 아리랑

홀로 아리랑
최성애

한민족에 어린 넋
약탈에 울부짖던 홀로 아리랑
높새바람 메마름에도 눈물이오
마파람 등지고 울분 삼킨 서러움

살이 에이고 뼈를 깎는 고통에도
늘 가슴에 박혀있는
자랑스럽고도 슬픈 역사 속
홀로 아리랑

하늘을 울리자
해가 솟듯 힘껏 불러보자
가슴 터지도록

백의민족 꿋꿋한 기상 지켜 준
아름다운 혼이 아니던가
맘껏 사랑하자 우리의 혼을

아리랑 아리랑 힘내라 아리랑
아리랑 고개 힘차게 넘어가자

더는
슬픈 외로움에 떨지 말자

가슴 열고 힘껏 불러본 아리랑

유등자

2018-02-09 08:20

`최성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싱애 시ㅡ인님
어제빔 저의 서재 발거름 고마워서 찿아보니다
처음오신 길이라 어색 할지언정
자주왕래 하시어 다복한점 쌓읍시다

한민족에 어린 넋
약탈에 울부짖던 홀로 아리랑
높새바람 메마름에도 눈물이오
마파람 등지고 울분 삼킨 서러움

살이 에이고 뼈를 깎는 고통에도
늘 가슴에 박혀있는
자랑스럽고도 슬픈 역사 속
홀로 아리랑
네 좋습니다 애국의 힘이담겨있는
우리 대한 민국의 홀로아리랑 .추의도
아랑곳없이 전국에서
매알침니다 사랑합나다 (홀로 아리랑)


최성애	유등자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니까 힘이 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30년 타향살이에 늘 가슴에 있었던 아리랑입니다 홀로 일하면서 많이 불렀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14 03:11

김동철

2018-02-09 09:27

`최성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안을
비추어주는 빛은
오늘도 여전히 반짝이고
삶의 느낌
맑음과 밝음을 채우면서
잔잔한 미소로 걸어갑니다 .
봄기운 살살 녹아내린 하얀 산천
아지랭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
곱게 빚은 홀로 아리랑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되시고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최성애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말씀 훈훈함이 전해집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14 03:16

박기만

2018-02-09 15:10

`최성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최성애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지만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최성애	박기만 시인님 편안하신지요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맘대로인 날씨가 여기도 마찬가지이네요 살랑거리며 다가오는 봄바람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2/14 03:26

이정규

2018-02-09 17:20

최성예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대하게 시작됬네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성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 기온이 올라가니 봄이 곧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봄이란 말만으로도 설레이네요.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상쾌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최성애	이정규 시인님 추운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살랑거리며 산 너머에서 다가오고 있는 봄바람이 눈에 살짝 보일 듯도 합니다 환절기 감기 부디 주의하시길 바라봅니다 건강하십시오	2/14 03:45

오석주

2018-02-09 18:14

최성애 시인님

홀로 아리랑
살이 에이고 뼈를 깎는 고통에도
늘 가슴에 박혀있는
자랑스럽고도 슬픈 역사 속
홀로 아리랑

나라를 사랑하는 아리랑
홀로 아리랑 멋진 노래입니다
가슴으로 담아 주신 아리랑 노래
작곡 멋지게 하여 노래로 불러 봤으면 합니다 시인님


최성애	오석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과한 칭찬을 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행복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2/14 03:29

김상훈

2018-02-10 01:53

그리움이란 언제나
담녹색 물빛 같은 것,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움의 끝은 상대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어야 한다는 것.

홀로 아리랑,

가슴 한켠에
그 홀로 아리랑
담아가요.


최성애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셨습니다 선생님 뵐 때마다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움 잘 세기어 슬픔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2/14 03:35

유등자

2018-02-10 21:55

최성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뵙구 십어
또왔 습니다
홀로 아리랑을 연출하셨네요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 애국가 아닌
아리랑을 불렀 답니다
때를 맛추셔서 님게서 아리 랑 을
수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포근한 시간 되세요


최성애	유등자 시인님 추운 날씨를 마다 안으시고 다녀가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혼이 담긴 아리랑을 제가 이민 생활하면서 수만 번도 더 불렀습니다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2/14 03:41

김정택

2018-02-11 22:12

시인님
안녕하세요
홀로 아리랑.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성애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서 저만치에서 오고 있는 임을 기다리는 마음이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자주 뵙겠습니다	2/14 03:48

이민숙

2018-02-12 23:27

백의민족 꿋꿋한 기상 지켜 준
아름다운 혼이 아니던가
맘껏 사랑하자 우리의 혼을

아리랑 아리랑 힘내라 아리랑
아리랑 고개 힘차게 넘어가자

더는
슬픈 외로움에 떨지 말자

가슴 열고 힘껏 불러본 아리랑

아 시인님
우리 아리랑이 홀로 아리랑이
가슴 아파요
정말이지 민족의 혼을 살려 즐겨 불러도 좋을 명곡이지요
홀로 아리랑에 애국심이 있어요
네 시인님~~대한민국만세 입니다


최성애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칭찬에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저 늘 마음속에 있던 것을 풀어 놓았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2/14 03:54

김남기

2018-02-14 13:05

해외에서 부르는 홀로 아리랑
슬픈역사속에서 부르던 홀로 아리랑
이제는 독재를 이겨내고 우뚝서서
자랑스런 나라로 다시 불러보는
홀로 아리랑
멋집니다 부르고 싶었던 가슴속
응어리들 풀어 놓으면 행복이지요
제글에도 간혹 그런글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슬픈 역사와 아픔을
잊지 않도록 가르칙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복했습니다


최성애	김남기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근 30년 동안 부르고 또 불렀던 노래 아리랑입니다 제게 용기와 힘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를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15 02:31

행복의 나래

다시 숨 쉬는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