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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곽나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나연
ㆍ작성일	2018-02-01 08:54

ㆍIP: 125.xxx.68

고것참

고것참

사랑
해야 되는데
실패가 두려운 게 아니라
후회할까
또 후회할까 두려워

사랑
해야 되는데
그럼에도 해야 되는데
항상 그렇듯
뭐가 뭔지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사는 게 우리 계획대로 되던가
사랑 또한 그러하니

해도 안해도
사랑 고것 참

배정이 2018-02-01 14:11	위안이 되고 올바른 인연이면 고것 참 해보고 볼일 아닌가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따뜻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8-02-01 14:17	해도 안 해도 사랑 고것 참 곽나연 시인님^^* 그래도 같은 값이면 사랑한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시인님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 함께 축하드립니다.^^*

박기만 2018-02-01 17:50	곽나연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서재에 자주들리게요

장화순 2018-02-01 17:54	ㅎ 그래도 해야겠죠 후회를 해도 해보고 후회를 하라고 하니 말이에요 시인님 고것참에 살포시 미소지어 보고 간답니다

이정규 2018-02-01 19:24	곽나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무술년 2월의 첫날입니다. 2월도 내내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합니다. 2월도 내내 좋은 인연 함께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문재평 2018-02-01 22:58	곽나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경기지회 신년회에서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사랑 해도 후회요 안해도 후회입니다 그러니 감성에 끌리는대로 해야지요 느낌이 가는 대로요 ㅎ 고운 글 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 2월도 멋진 삶이 되십시오^^

이민숙 2018-02-02 12:36	고것 참 곽나연 시인님 경기지회 신녀회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 살짝 질투가 났습니다 향필하세요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양승철 2018-02-02 17:48	그러게요. 시인님 말씀대로 헷갈립니다.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김강좌 2018-02-04 07:14	모든일이 그렇듯이 사랑 또한 해도 어렵고 안해도 어려운 듯 합니다~ 그래도 해봐야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미소 합니다~ 휴일 행복한 하루되시어요~^^

배영진 2018-02-05 10:15	시인님!안녕하세요! 사랑 고것 참~백지 한장 차이이기도 태양과 지구의 거리이기도 한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2018-02-07 03:16	참 재미있습니다 "고것 참" 그럴경우가 많지요 좌인지 우인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것참!!! 네, 마음이 늘 문제이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석옥자 2018-02-07 04: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영태 2018-02-11 00:29	곽나연 시인님! 사랑 해야 되는데 그럼에도 해야 되는데 항상 그렇듯 뭐가 뭔지 곱게 지피신 사랑 시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그래도 사랑은 해야겠죠 이쁜 사랑은 할 수록 아름답습니다 몇일 포근하더니 다시 추워지는군요 따뜻이 여미시고 고운 시향 길어 올리시며 화려한 새봄 맞으십시오.

박미향 2018-02-13 09:41	사랑이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시간들의 꿈 좋은 시간들의 연속 아름다운 사랑만 생각하세요

이문희 2018-02-17 22:02	고마우신 곽나연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술년 황금견공의 해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이 보살펴 주시고 깊은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신 고마우신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뜻 깊은 설날을 기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세요

곽나연 2018-02-18 23:11	《Re》 이제야 인사드림을 용서하세요 이런곳에서 뵐 수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 하곘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15	《Re》배정이 님 , 명절 잘보내셨나요? 올 한해 좋은일 그득하세요^^ 이제야 들어와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곽나연 2018-02-18 23:28	《Re》김이진 님 조물주의 깊은 뜻이 있었나 봅니다 시인님들속에서 더 깊어지고 겸손을 배우게 하시려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31	《Re》박기만 님 , 고맙습니다 봄이 멀지 안으니 파릇파릇 새싹을 튀우겠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32	《Re》장화순 님 ,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사랑합니다

곽나연 2018-02-18 23:38	《Re》이정규 님 , 처마밑 고드름도 다 떨어지고 새 기운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봄에는 용광로 쇳물 녹이듯 그렇게 글을 쓸수 있기를 욕심내어 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곽나연 2018-02-18 23:41	《Re》문재평 님 , 한번쯤 연락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여 실례가 될까 지금껏 이리 있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44	《Re》이민숙 님 , 더 이쁘신 시인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뵈올때 꼬옥 인사드리겠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46	《Re》양승철 님 , 안녕하세요 헷갈리지 마시고 그냥 사랑하세요 그게 답이라 합니다 고맙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51	《Re》김강좌 님 , 아름다운 시간들 실크같은 인연들 우리 만들어 가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곽나연 2018-02-18 23:53	《Re》배영진 님 , 바쁜시간 쪼개어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곽나연 2018-02-18 23:56	《Re》경규민 님 , 명절도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늘 일터에 가정에 웃음꽃이 피시길...감사합니다

곽나연 2018-02-18 23:58	《Re》석옥자 님 , 학교 장학사님 포스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곽나연 2018-02-19 00:01	《Re》이영태 님 , 시인님 꽃피고 새울면 시인들도 더 바빠지고 밤 새우겠지요 기대되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곽나연 2018-02-19 00:05	《Re》박미향 님 , 좋은 글을 읽고 났을때 그 개운함 시인님을 통해서 늒고 싶습니다 기대합니다

곽나연 2018-02-19 00:09	《Re》이문희 님 ,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천국의 축소판을 새 봄에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흥락 2018-02-28 14: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볓이 따사하게 가슴 비추듯하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담고 웃음띤 얼굴로 감니다. 고은글 감사하고 건필하세요

오철수 2018-03-02 14:39	오늘은 정월 대보름, 오곡밥에 오색 나물로 건강한 한해를 다짐하고, 둥근 보름달을 향해 소원성취를 비는 영절 날입니다. 곽나현 시인님, 올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깊은 시심 담아 지피신 향 필 배독하고 갑니다.

김선목 2018-03-02 23:43	곽나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것참~ 사랑 고것참 사람 잡습니다 3월 봄행사 때의 등단식을 축하드립니다 봄행사가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꽃피는 새해 봄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2018-03-08 22:22	곽나연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김락호 2018-03-29 00:23	곽나연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문학인으로서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에게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김찬석 2018-04-17 12:53	안녕 하세요 곽나연 시인님 일기가 고르지 못함에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봄기운 포근히 감싸 안으시고 고마운 분들과 행복을 함께 하는 나날들 이어갔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지어신 "고것참"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정호 2018-10-04 06:41	같은 동기생으로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이미래 2018-10-04 23:26	안녕하세요 곽나연 시인님 고운 시 ♡고것 참♡에 머무르다 새침떼기 사랑과 숨바꼭질 하다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박상현 2019-02-23 19:04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상현 2019-03-25 18:0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너가 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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