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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영태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영태
ㆍ작성일	2017-12-26 18:14

ㆍIP: 223.xxx.43

그대의 별

그대의 별

송현 이영태

나는
그립고 영롱한
그대 별이 되련다.

은 달빛 창 너머
잠 못 이루는 임
외로운 눈 마주치면

천상에서 내린
수호천사
아기별 데리고

달빛 굽이돌아
그대 눈빛 촉촉이 젖는
향기로 스며

밤마다
내 별을 안고 꿈을 꾸는
천년도 모자란

오매불망 사랑받는
그대만의
아뜩한 별이 되련다.

이정규

2017-12-27 15:38

`이영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영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며칠째 출근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즐겁고 기쁜 일도 있었으며 안 좋았던 일은 저무는 해에 흘려보내고
아숴웠던 일은 묻어두며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비젼으로 모든 신기루가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나에게 행복담을 커다란 그릇 준비하여 듬북 담아서 일년 내내 건강과 행복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영태	이정규 이사님! 세심한 배려와 훈훈한 댓글주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올해는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늘 노력하는 문인이 되어서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감기로 많이 고생하셨군요 추위에 건강 잘 돌보시고 아름다운 송구영신 하십시오. 늘 행운을 빌겠습니다.	12/27 15:53

김상훈

2017-12-26 22:06

`이영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제나 그래왔겠지만
올해도 역시 현실과의 부대낌으로
많이 애를 쓰셨을 겁니다.
가능한 회한이 적은 해였기를 바라고
어차피 머나먼 별로 떠나는 시간들이니
고생했다고 등 두드려 보내야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허상에 불과한 노릇이니
새해에도 건강으로부터 무탈하기를 빕니다.
개인적으로 문우님들의 사랑을
크게 받은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
깊이 전하고 갑니다.

그대의 별,
잘 읽고 갑니다.


이영태	김상훈 시인님! 크리스마스 캐롤도 숨어버린 세밑 거리에 한기를 뿜어내는 찬바람만 불어 쓸쓸한 날 훈훈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 안좋으시면서도 신념을 가지시고 시를 쓰신 모습 참 멋졌습니다 힘드셨든 올해 아름다운 송구영신하십시오.	12/27 15:21

김인숙

2017-12-27 00:30

`이영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 한해 다사다난하였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따스한 소통과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시 가슴에 담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어요
감사합니다


이영태	김인숙 시인님! 세모라서 바쁘실텬데 방문해주심 감사합니다 여기서 같이 활동할 수 있음이 넘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올해 많은 축복 받으셨지요 수상도 하시고 시집도 내시고 삼자매 시인 되셔서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알찬 세모 아름답게 송구영신 하세요 늘 행운을 빌께요.	12/27 15:37

박미향

2017-12-27 05:42

이영태시인님 그대의 별에 쉬어봅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요즘은 보기 힘듭니다
날이 좋은 날 한번 쳐다보고 싶네요 ,


이영태	박미향 시인님! 고운 흔적남기심 고맙습니다 하얀 겨울 설원 위로 비치는 달빛은.. 또 별빛은 영혼의 설렘을 준답니다 한 번 쯤 잠못이루는 밤을 가져보세요 ㅎ 아름다운 송구영신하십시오.	12/27 15:45

이영하

2017-12-27 15:42

안녕 하세요
이영태 시인님
이렇게라도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그대의 별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이영태	이영하 시인님! 소중한 방문 고맙습니다 열심하는 아름다운 문인이 되십시오 함께 동행하는 문우라서 더 반갑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고운 향필하소서~	12/27 15:57

이민숙

2017-12-27 23:17

그립고 영롱한
별이 되련다

은달빛 창너머
잠못이루는 그대
외로운 눈 마주치면

천상에서 내린
이슬같은 시낭송으로

그대 가슴이 노오란
별 향기에 촉촉히 젖어

그대의 별
참으로로 곱게도 그렸습니다
이쁜글에 다녀갑니다


이영태	이민숙 시인님! 살포시 고운 흔적남기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은 이뻐해주시는군요 시는 심성이 맑고 고와야 이쁘게 빚어진답니다 ㅎ 몇일 안남은 올해 아름답게 송구영신하소서~	12/28 04:56

조동선

2017-12-28 18:59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대의 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해마무리 잘하시옵고

무술년에도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영태	조동선 시인님! 년말이라 바쁘실텐데 방문해주심 고맙습니다 짧은 해는 벌써 밤이 깊어가는군요 스치듯 가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무는 세모 마무리 잘하시고 늘 고운 향필하십시오	12/28 20:00

주응규

2017-12-29 10:40

이영태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이영태	주응규 부이사장님! 따뜻하신 격려의 글 고맙게 새김하겠습니다 한해동안 열과 성을 다하신 노고에 큰 박수를드립니다 열정을 본받아서 좋은 문인이 되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하십시오 저무는 올해 아름답게 송구영신하소서~	12/29 13:23

배영진

2017-12-29 16: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누군가의 별이 되고픈 고운 시
오늘밤 별을 띄워 보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영태	배영진 시인님! 고운 흔적남기심 감사합니다 저무는 한 해 송구영신 잘하시고 새해에도 별같은 시 총총히 쓰십시오.	12/29 17:01

고지영

2017-12-29 17:45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영태	고지영 시인님! 따뜻한 말씀 감사히 새김하겠습니다 시 한편 쓰고 돌아보니 한 해가 가버렸네요 그래도 좋은 시인님 만나 행복했습니다 저무는 해 송구영신 잘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9 18:54

배정이

2018-01-03 14:19

엄청 반가운 시인님,
그 가슴에
아름다운 별 하나
영원히~~
반짝이길 바랍니다.^^


이영태	배정이 시인님! 애궁~~ 넘넘 죄송합니다 ㅎ 오신줄도 모르고 이렇게 결례를 했네요. 제가 좀 그래요 ㅎ 최고로 행복한 주말 맞으시고 고운 꿈 꾸십시오.	1/6 20:37

박진표

2019-01-11 09:16

이영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영태	영혼이 맑은 시인님! 잊잖고 고운 마음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겨울답지않게 포근한 날씨지만 늘 건강 잘 돌보시며 행복한 일상 열어가십시오.	1/13 05:18

김정순

2019-01-14 14:12

이영태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인사왔습니다.

밤마다
내 별을 안고 꿈을 꾸는
천년도 모자란

오매불망 사랑받는
그대만의
아뜩한 별이 되련다.

곱고 아름다운 시
그대의 별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영태	고운 시인님! 여기까지 오셨군요 제가 눈건강 땜에 서재 글을 모두 내리고 이렇게 몇 편만 놔뒀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극성이군요 건강 잘 돌보십시오. 건강 잃으면 모두를 잃습니다 시인님! 쉬엄쉬엄 하세요 ㅎ 글구, 넘넘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1/14 16:55

홍종화

2019-01-15 14:38

이영태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그대의 별'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영태	존경하는 시인님! 잊잖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눈 건강 땜에 글을 모두 내렸습니다 일일이 답방을 못하겠기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소통을 원하시면 오래 휴번으로 톡을 주십시오 010-8008-9906 입니다 다시 뵙길 원하며 문운 창대히 열어가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6 05:01

홍종화	한동안 서재를 비우고 지내서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꼭 쾌유하셔서 전과 같이 집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16 13:38

이동백

2019-02-04 19:59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영태	존경하는 시인님! 제가 눈 건강이 안좋아서 서재를 오래 비웠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해주셨는데 답도 못드리고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아마 이 서재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요 제 휴번 남겨드리겠습니다 010-8008-9906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지피시며 고운 향필하시고 문운 창대히 열어가십시오 아울러 귀체 강건하소서~	2/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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