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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9-01 12:29

ㆍIP: 211.xxx.233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보하 이문희

밤새 귀뚜라미
우는 소리
목이 메어 울부짓는
매미들 울음소리

얼마지 않은 남은 시간
애가 타는 님
거센 파도 밀려오는
애절한 피 맺친 절규

끝없이 펼쳐진 녹색 물결도
샛노란 붉은 색 가로수
단풍들고 낙엽 지는 날
서녁하늘 불붙는 황혼 빛

오줌 저리게 그리운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우리 뜨거운 사랑만 하면서
후회없이 살면 안될가?

2018. 8. 25
시제 = 자유시

현원섭

2018-09-01 19:02

지회 존경하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려고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서른한 날 무더위가 지나가니
태풍과 폭우가 모질게 시련을 주었던
서른한 날이 후련하게 지나갔네요.
잘 버티고 견뎌 지내고 보니
푸르고 높아진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둥실둥실 떠다니고
바람도 시원하여 해 질 녘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9월에는 중추가절도 들어있고
대한 문학회 가을 행사도 함께 하는
마음 바쁜 한 달이 될 듯합니다.
문학회 가을 행사 날 시인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9월 서른 날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정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원섭 시인님	9/3 20:54

신창홍

2018-09-02 01:26

이문희 시인님,

먼저, 흘러 넘치는 시심으로
왕성한 작품을 잉태하시는 그 열정을
존경합니다. 시인님

그리고 "가을이 오는 소리"
아직도 뜨거운 가슴에 정열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가을 타는 청년의 마음은
아직도 넘치는 청년입니다.
당연히 사랑하셔야 합니다.

저에게도 가을의 이야기들을
생각하게 해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얼굴이 뜨겁습니다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원섭 시인님	9/3 20:57

이정규

2018-09-02 08:15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9월은 또다른 시작의 계절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이 보이면서 지금까지는 힘들었던 여름이었다면 9월는 새롭고 즐거운 계절이지요
어느덧 무덥던 여름은 가고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 설레임을 갖어다 주는것 같네요.
가을을 꼬옥 품에 안아 이 계절이 주는 풍요로움과 무한한 축복을 바람결에 가득 보내드립니다.
9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휴일이 되십시요 !


이문희	늘 다정하신 이정규이사님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9/3 21:00

홍재륜

2018-09-02 09:42

가을은 사랑의 계절이겠지요 이문희 시인님~
무언가 허전이 있어 곧 닥쳐올 겨울오기 전에
무엇엔가 사랑의 마음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배감하고서 물러갑니다.


이문희	항상 근면하고 따뜻 하신 홍재륜시인님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홍재륜시인님	9/3 21:03

하헌석

2018-09-02 16:17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
풀벌레들의 노래로 위로받는 9월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책읽기 좋은 계절
미디어 발달에 밀려 버린 책
시인님의 글로 역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문희	ㄴ늘 따뜻한 하현석시인님 미디어 시대에 한사코 외면당한 종이문화가 슬픔처럼 아쉬움 느낄때가 많습니다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하현석시인님	9/3 21:06

고지영

2018-09-02 16:56

존경하는 이문희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고지영선배님 과찬의 말씀에 얼굴이 뜨겁습니다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고지영선배님	9/3 21:08

김병근

2018-09-02 18:57

건강하시지요 이문희 시인님

큰 피해 없이
폭우가 지나가서 무척 다행입니다

빗줄기에
불볕 더위 시절을 다하고

가을이 묻어 오고 있네요

집필 하신
가을이 오는 소리
고운 글 속에서 계절의 숨소리가 들려
풍요한 향기가 기대 되는 9월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소중한 시절의 일상 이
아름답고 복된 행복의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서재 들릴실 때 마다
고운 마음으로 격려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강건 하셔야 됩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반가우신김병근 시인님 혈육처럼 건강걱정 해 주시고 부끄러운 글 용기 북돋아주시고 힘을 실어주시려 애쓰는 마음이 전류처럼 가슴속에 저려옴을 느낍니다 풍요의 계절 가을이라 하여도 환절기 반갑잖은 숨은 복병 감기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가득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학수고대 빕니다 사랑하는 김병근 시인님	9/3 21:15

이민숙

2018-09-02 22:08

밤새 귀뚜라미
우는 소리
목이 메어 울부짓는
매미들 울음소리

얼마지 않은 남은 시간
애가 타는 님
거센 파도 밀려오는
애절한 피 맺친 절규

끝없이 펼쳐진 녹색 물결도
샛노란 붉은 색 가로수
단풍들고 낙엽 지는 날
서녁하늘 불붙는 황혼 빛

마음에 담아 놓은 사랑의
열꽃이 피어 있다는 것은
마르지 않은 마음 밭에 꽃이 피었다는것이지요
시인님 보슬비 같은 자양분으로 마음밭에서 잘 자랄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문희	늘 숯불처럼 이글거리는 이민숙시이님 뜨겁고도 따뜻한 응원의 말씀 한 마디가 마른 풀잎에 감로수 내리듯 마른 가지 마다에 힘이 솟구침을 느끼게 합니다 결실과 수확의 계절 가을이라 하여도 뜻 밖에 숨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해가가고 달이가도 주름살 하나 없는 예쁜 모습그대로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 고우신 이민숙시인님	9/3 21:24

정찬열

2018-09-02 23:37

존경하는 보하 시인님!
그렇게 무덥던 8월이 끝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녹색 물결도
샛노란 붉은 색 가로수
단풍들고 낙엽 지는 날
서녁하늘 불붙는 황혼 빛

오줌 저리게 그리운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우리 뜨거운 사랑만 하면서
후회없이 살면 안될가?
"가을이 오는 소리" 멋진 글에 쉬어 갑니다

9월의 초입에 토악하던 매미소리도
자취를 감추고 찌르라미 9월의 반가움을
알려오면서 그무덥던 날씨도 한결 시원 합니다.

중추가절에 뜻깊은 협회 가을 행사가 있는달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넘처나는 나날 되시길 소망 합니다^*^


이문희	늘 따뜻한 정찬열이사님 우리 남도지방에 또다시 소낚비 내린다는데 별다른 피해는 없으신지요?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9/3 21:27

김병근

2018-09-03 09:01

납빛 하늘 문 열리고
쏟아 지는 빗 줄기는
그 여름날 불볕의 자존감
한탄의 눈물인가요

9월의 첫 주 시작
이렇게 퍼붓는 비와
출근길 발걸음 동행합니다

풍요의 계절 9월의 문턱에서
빚어 가는 일상들이
소원하시는 바 대로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 바라며 9월 인사에 가렴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도다시 내리는 남쪽지방 폭우가 걱정스럽습니다 아무런 피해 없이 약비가 되어 ㅁ만물을 소생시키는 임무만 감당해주시길 빕니다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거듭 귀하신 발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병근시인님	9/3 21:31

주응규

2018-09-03 14:12

이문희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은 신
시향 가슴으로 읽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9월로 들어서니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9월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도 있고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도 있습니다
추석 가족과 행복하게 보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오곡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히 수확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문희	참으로 ㅂ반가우신 주응규부이사장님 왜이리 소식조차 끊고 지내셨습니까? 무슨 변고 없으신지 얼마나 걱정스러웠는지요? 아프신데도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것 맞지요? 분주하신 모든 일들 접어두시고 귀하신 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하게 뻬푸신 응원과 사랑 가득 격려에 피를 나눈 혈육같은 온정에 젓습니다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이라 하여도 행여 환절기 반갑잖은 손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9/3 21:35

김나현 2018-09-03 23:28	오줌 저리게 그리운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우리 뜨거운 사랑만 하면서 후회없이 살면 안될가?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오는 소리 멋진 시심에 감탄할 뿐입니다 늘 위트 있으시고 활기찬 활동에 존경합니다 죄송스럽게도 오줌이란 시어에 빵 터져버리고 말았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옥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2018-09-04 09:20	존경 사는 이시인님 얼마지 않은 남은 시간 애가 타는 님 거센 파도 밀려오는 애절한 피 맺친 절규 끝없이 펼쳐진 녹색 물결도 샛노란 붉은 색 가로수 단풍들고 낙엽 지는 날 서녁하늘 불붙는 황혼 빛 오줌 저리게 그리운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우리 뜨거운 사랑만 하면서 후회없이 살면 안될가? 옆문으로 늦게 새들어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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