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8-28 21:01

ㆍIP: 211.xxx.233

덕德 있는 삶

덕德 있는 삶

보하 이문희

세월은 그대론데
인생이 간다
시간의 강물 속에서
사람이 변할 뿐

되 찾을 수 없는 세월
강물따라 흐를수록
나이 한살 더하는 어린이
늙은이는 나이 한살이 준다

그림자 동반한 재물들
내 생애에 하나씩
어두운 그림자 지우듯
베풀고 도우면서 살아야

가난이 미덕일 순 없지만
가진만큼 행복일 수 없다
부자보다 행복한 덕 있는 삶
잘사는 삶이어야 한다

2018. 8. 20.
ㅡ 법정 스님의 무소유
큰 가르침 받들어 ㅡ

18.8.18. 시제 = 인생

김나현

2018-08-28 21:20

가난이 미덕일 순 없지만
가진만큼 행복일 수 없다
부자보다 행복한 덕 있는 삶
잘사는 삶이어야 한다

시인의 안녕하세요
늘 큰 가르침 주시어
배움합니다 바야흐로
시인의 계절에 향필하시고
시향을 드높이시길 빕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문희	김나현시이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8/30 22:37

정찬열

2018-08-28 21:48

존경하는 보하 t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생' 시제로 엮어주신 법정 스닌의
무소유의 큰 가름침 받아 지필하신
"덕있는 삶" 내공깊은 글에 쉬어 갑니다.

하필 나주에 145mm의 폭우가 내린날
선산벌초를 동생들이 갔었군요
곳에따라 산발적이지만 광주에도 시간당
70mm를 넘는 곳이 있어 저지대ㅔ에는
물바다가 되곤 했네요
저야뭐 특별한피해는 없습니다만
중부지방을 가로지르는 폭우가 다소 염려됩니다.

항상 강건 하시고 편안 한 시간 되십시요 ^*^


이문희	고마우신 정찬열이사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광.나주에 내린 비가 만만치가 안았는데도 생각보다 피해를 주릴 수 있었디니 천만 다행으로 여깁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8/30 22:40

신창홍

2018-08-28 23:07

이문희 시인님,

오늘의 화두는 손수 늘 실천하시는
안빈낙도의 삶을 설파하시는 군요.

"어두운 그림자 지우듯
베풀고 도우면서 살아야...."
정문일침입니다.
될 수만 있다면, 세상 사람들이
이 작품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퇴근길, 국지성 호우에 도로가
마비될 지경이었는데, 피해는 없으시죠?

이렇게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선배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마음을 추스려 보는 것도 큰 위로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배 시인님


이문희	신창홍시인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는지요? 평온한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8/30 22:43

김병근

2018-08-29 11:30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무심하게도
이렇게 빗줄기를 키우시니

각별 물 난리 조심하시고요
건강 유념하여 일상이 힘차고
아름다운 고운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德있는 삶

~
德있는삶~
잘 사는 삶이어야한다

시인님의 고운 글 속
깊은 내용의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 머물다 갑니다

덕 있는삶 ~~
잘 사는 삶~~

이제 제법 바람이
시원합니다

소중한 일상 들이
언제나 활기차고 아름답게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항상 따뜻한 김병근 시인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새벽 6시. 친 혈육이라도 밤잠 설치시며 부산에서 수도권에 장거리 전화 주시어 걱정을 해 주시다니요 뜨거운 그 마음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다니 참으로 다행 다행 입니다 평온한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혈육같은 김병근 시인님	8/30 22:48

홍재륜

2018-08-29 21:26

지.덕.체. 어느것 하나 빠뜨릴게 없겠지요 이문희 시인님~
그중 나이가 차오름에서 덕이 모자라면 지.체는 한갓 허울 뿐,
누가 어른으로 볼것이며 대접할런지요^ 절에서는 공덕이라고도 하던데요^
덕 있는 삶을 배람하고서 갑니다...


이문희	홍재륜시인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는지요? 평온한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8/30 22:49

이민숙

2018-08-29 22:08

그림자 동반한 재물들
내 생애에 하나씩
어두운 그림자 지우듯
베풀고 도우면서 살아야

가난이 미덕일 순 없지만
가진만큼 행복일 수 없다
부자보다 행복한 덕 있는 삶
잘사는 삶이어야 한다

네 시인님
무소유를 보면 한없이 평화스럽지요
가끔 욕심이 많아질때는 그런 비우는 내려놓은 시어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것을요
평안을 주는글에 쉬어 봅니다 ^*^


이문희	늘 고마우신 이민숙시인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끄러운 초라한 글에 대하여 과찬의 위;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는지요? 평온한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빕니다	8/30 22:51

박기만

2018-08-29 23:04

보하선배님 집중호우에 무고하신지요
경기지역에도 게릴라성호우경보로
혹시나 피해없으신지 염려로 날을 보냈지요
오늘은 선배님의 고은시에 매료되어
여러번 배독하며 보닙니다
무소유
가난은 미덕일순 없지만
가진만큼 행복일 수 없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인품을 보는듯하여
매우 기쁨으로 들떠있내요
행복은 마음에 있다는 그말씀에 귀감으로 본받으며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문희	사랑하는 박기만 아우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네 우리 탯자리 광.나주에도 동이 비 쏟아져 내렸다는 데도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니 천만 다행 다행이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길 바라며 평온한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아우님	8/30 22:55

안미숙

2018-08-30 17:55

이문희 시인님.

열꽃의 탄두를 장착하고 온
폭염의 고엽에 시달리던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이 진화 작업을
시작한듯
비.비.비.내리고
오늘 새벽녁은 찬기운이 돌더군요.

소녀 같은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푸른 가을이 몰려오나봅니다.

덕이 있는 삶은
하루 아침에 이룰수 없는 것이라
오늘도 행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고마우신 안미숙시인님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는지요? 평온한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8/30 22:56

솔릭의 묵상黙想

선악과善惡果의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