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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8-15 18:55

ㆍIP: 211.xxx.233

카프사 (카카오톡 사진)

카프사 (카카오톡 사진)

보하 이문희

내 얼굴이
잘 생기고 못 생긴 것은
사물을 보는 눈 높이 탓

세상에서 제일로 잘 생긴
출중한 모양새
다급한 시간에 쫒기어
스넵사진으로 찍었던 것을

터무니도 없는 프로필 사진
못 생긴 얼굴 되어 버렸지

누가 뭐라고 해도
실물은 훨씬 더
준수하고 잘 생긴 모습

제 눈에 안경이라
뒤 돌아 소곤 소곤
빈정거리지 마라

2018. 8. 14.
시제 = 프로필 사진

신창홍

2018-08-16 00:04

이문희 시인님,

왕성한 작품 활동을 뵈오니
더불어 기분이 좋고 든든합니다.
남자가 보는 남자는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구별이 안되지만,
멋지십니다.
뒤돌아 소곤거리는 사람 있으면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ㅎㅎ)
시인님 서재에 드르면 마음이 편하고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늘, 응원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준수하고 잘 생긴 멋진 시인님.


이문희	항상 든든하신 신창홍시이님 고맙습니다 뒤 돌아 소곤 소곤 빈정거리는 사람 있거든 시인님께 일러 받쳐서 혼줄이 나도록 하겠습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변덕이 죽 끓는다 하기도 전에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7 21:58

정찬열

2018-08-16 06:23

존경하시는 보하 선배님!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잘 계신지요
노령의 연세에도 열정으로 채워주신"프로필 사진"
감동으로 집필하신글에 쉼하다 갑니다.

항상 염려와 배려에 힘입어 저역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연로하신 체중에도 항상 애향심과 후배사랑에
건강을 잃으실까 염려됩니다.

저보다는 선배님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빌고 또 빕니다.
부족한 후생 봉암 올립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고맙습니다 금년같은 혹독한 폭염 잘 이기고 계신다니 다행 다행입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변덕이 죽 끓는다 하기도 전에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이사님	8/17 22:01

김병근

2018-08-16 10:32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 시이님 고맙습니다 금년같은 혹독한 폭염도 견디다가 보면 언젠가는 반디시 그냥 지나가고 말겠지만 지나가는 그 동안이 정말 힘이들었습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변덕이 죽 끓는다 하기도 전에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7 22:06

임주영

2018-08-16 15:09

시인님 안녕하셔요

제18호 태풍 룸비아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말복 날인데~
선선한 동풍이 불고 비도 내리면서
동해안에 내려진 폭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
우리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셔요 시인님


이문희	임주영시인님 반갑습니다 청주에도 해갈이 될만큼 단비가 내렸습니까? 사뭇 불볕더위에 모진 가믐과 갈증으로 시달리다 보니 비 소식만들어도 반가움이 앞섭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변덕이 죽 끓는다 하기도 전에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8 01:13

현원섭

2018-08-16 16:15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자상한 격려외 응원에 깊은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변덕이 죽 끓는다 하기도 전에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8 01:17

안미숙

2018-08-16 18:21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손 폰에도 기능이 많아
예쁜 프샤를 찍을 수도 있지요.

꾸미기도 가능하니
성형에 버금가는
달라진 모습이 될 수도 있구요.

그러나 무엇이 중요하겠습니다.

자신이 가진 본 모습이
제일 아름다운 법이니
사진 한 장에
평가를 내리는 세상이야
제 맘대로 살라하고

우리는 생긴대로
둥글둥글 살다가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목요일 안부 여쭙고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오.


이문희	안미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선 처음 뵙는 것 같군요 먼져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응원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변덕이 죽 끓는다 하기도 전에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8 01:22

김정택

2018-08-16 2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카프사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풀벌레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이밤
좋은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탯시인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자상한 격려외 응원에 깊은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8 01:25

홍사윤

2018-08-17 09:5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제 서재에 방문하시어 올려주신 댓글
새로운 시를 올리게 되어 삭제 되었습니다 송구합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카프사(카카오톡 사진) 배람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실물은 훨씬 더
준수하고 잘 생긴 모습

제 눈에 안경이라
뒤 돌아 소곤 소곤
빈정거리지 마라

멋진 사진입니다! 시인님
저 같이 못생겨 사진 찍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인님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홍사윤시인처럼 미남이 어디 있다고 겸양의 말씀입니까?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자상한 격려외 응원에 늘 깊은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8/18 01:29

홍재륜

2018-08-17 10:17

지금이라도 카프사 바꾸어 놓으시면 안되나요 이문희 시인님?
누가 빈정대나요? 빈정 거리는 그 사람 낯짝 한번 보게 해주세요^
마음의 시선에 달린 것 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재륜시인님 스넵사진이기때문이란 이야기는 변명이구요 본 모습이 흐리니 다시찍은 들 무슨소용이겠습니까? 따뜻한 응원과 위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변 할수가 있겠습니까?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반갑잖은 복병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홍재륜시인님	8/18 01:35

주응규

2018-08-17 13:25

이문희 시인님 마음으로 정성껏 지펴 놓은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입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이제 절기상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니 가을 내음이 풍겨납니다
올해 유나히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여름볕이 가을볕으로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알알이 영근 시향 가득 수확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빕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다사다난한 중책에 눈 코 틀새 없이 시달리시면서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자상한 격려외 응원에 깊은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신속하게 변해 버리는 날씨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맞이하시어 뜻하지않게 반갑잖은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부이사장님	8/18 01:42

하헌석

2018-08-17 20:57

풍성한 가을
단비에 시원한 바람까지 전해지는
8월 17일 불타는 금요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시인님이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쉬어 갑니다
물러가는 더위가 더 무섭다고 하지요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십시오
올려 주시는 글은 늘 배독하겠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하현석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자상한 격려외 응원에 깊은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번해도 이렇게나 등을 보이고 마는 날씨이네요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실과 수확의 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존경하는 시인님	8/18 01:47

김나현 2018-08-21 18:22	누가 뭐라고 해도 실물은 훨씬 더 준수하고 잘 생긴 모습 제 눈에 안경이라 뒤 돌아 소곤 소곤 빈정거리지 마라 시인님 진정한 프사는 실물입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마음이랄까요 지는 뽀샵 잔뜩해서 사진이 제 얼굴이 아니예요 ㅎ 멋진 시심과 프사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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