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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8-13 21:42

ㆍIP: 211.xxx.233

더디 오시는 가을

더디 오시는 가을

보하 이문희

가을이 이리도
더디 오시는 것은

재넘어 오시는 길목에
커다란 산불이 번지고 있어서
강 건너 산 넘어 모퉁이 돌아

공황장애 빈혈증 앓으며
천근 넘는 발 걸음
실어증 타는 목줄기

비실비실 걸어서 오시느라고

2018. 8. 11.

“주”
공황장애=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
되는다양한 정신과 신체증상

석옥자

2018-08-14 07:52

존경하는 시인님!
올해 같이 더운 날 시원한 곳을
찾아서 피서라도 하셨는지요?
아직도 더위가 언제 갈지 때를 모르나 봐요.
정성 것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이문희	고마우신 석옥자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용기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뜻 깊은 광복절날 내일은 말복날. 모래가 오작교 다리놓아 은하수 건너서 견우 직녀 만나는 가슴 시린 날인데 얼마나 인색 했으면 빗방울 몇방을 떨어 뜨리다가 가버리고 온 세상 만물이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석옥자시인님	8/15 20:16

김명숙

2018-08-14 15:20

이문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이문희	고마우신 김명숙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용기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뜻 깊은 광복절날 내일은 말복날. 모래가 칠석날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얼마나 인색 했으면 빗방울 몇방을 떨어 뜨리다가 가버리고 온 세상 만물이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김명숙시인님	8/15 20:20

김나현

2018-08-14 16:21

시인님 안녕하세요
막바지 여름을 넘는 더위가
뜨겁습니다 벌써 불이 났나봅니다
하긴요 이토록 뜨거우니 그럴수도요
넘 멋진 시심에 감동입니다
남은 여름도 잘 이겨내시고
알차게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늘 고우신 김나현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귀하신 걸음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씀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뜻 깊은 광복절날 내일은 말복날. 모래가 칠석날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온 세상 만물이 목이 타 한숨 짓는 현실이 아쉬움 큽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김나현시인님	8/15 20:26

홍사윤

2018-08-14 21:13

지리한 무더위가 생활의 패턴을 바꾸어 놓는군요!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건강이 제일이니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더디 오시는 가을'' 배람합니다

늘 시인님의 시에서 깊은 시심을 느끼고 갑니다
향필하시어 많은 시를 접하는 기회를 바래봅니다
무더운 날씨 잠시 짬을 내어 배독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마음에 곱게 접어 갑니다
강건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리며 올 여름 잘 이겨내심에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이문희 시인님 파이팅!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다정하신 홍사윤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귀하신 걸음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씀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뜻 깊은 광복절날 내일은 말복날. 모래가 칠석날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온 세상 만물이 목이 타 한숨 짓는 현실이 아쉬움 큽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홍사윤시인님	8/15 20:30

하헌석

2018-08-14 21:35

가을 문턱 마지막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쉬어갑니다
고운 밤 편안 쉼 하시어
내일도 좋은 날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문희	늘 고마우신 하현석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귀하신 걸음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씀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뜻 깊은 광복절날 내일은 말복날.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온 세상 만물이 목이 타 한숨 짓는 현실이 아쉬움 큽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하현석시인님	8/15 20:34

홍재륜

2018-08-15 11:35

더디 오는 가을이라 함은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이 계신가 보옵니다 이문희 시인님~
올 가을 만큼은 넉넉하고 행복한 시간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홍재륜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귀하신 걸음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씀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말복날. 지금 쯤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목이 타 한숨 짓는 현실이 아쉬움 큽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홍재륜시인님	8/15 20:39

김병근

2018-08-15 12:23

이문희 시인님

더디 오시는 가을

곱게 집필하신 글 속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새겨 느껴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여름날의 뜨거운 일상
즐겁고 행복하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이문희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귀하신 걸음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씀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말복날. 지금 쯤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목이 타 한숨 짓는 현실이 아쉬움 큽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김병근시인님	8/15 20:41

김정택

2018-08-15 18: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고마우신 김정택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귀하신 걸음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씀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말복날. 지금 쯤 가을의 그림자 보일 듯 한데도 목이 타 한숨 짓는 현실이 아쉬움 큽니다 부디 힘든 이 때를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새롭게 청눈의 부푼꿈 아름답게 꽃피워 일취월장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김정택시인님	8/15 20:44

정찬열

2018-08-16 06:27

존경하는 보하선배님!
자꾸 둘러 뵈어야 할 소생
자꾸 늦장을 부려 죄송 합니다.
바쁘다는 건 핑게에 불가하고 게으른 탓이겠지요
자주 여러 문우님들께도 실례를 범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하늘의 태양 보다도 지열이 솟구쳐 숨통 좋이는 힘든 걸음 하시어 찾아주신 것만도 송구할 따름 인데 무슴 경손의 말씀 입니까? 늘 따뜻한 위롸 와 격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하신 몸.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8/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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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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