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7-18 20:28

ㆍIP: 119.xxx.219

탈춤

탈춤

보하 이문희

밉고 고운마음 모두 탈 속에 가두고
새상이 온통
연일 탈춤맛에 빠져있다
양반탈 각시탈 초라니탈 순사탈,.

경영진 물러가라
사드도 짊어지고 우방도 물러가라
역대 대통령들도 감옥에 가두거라
세월호 팽목항 노란색 리본이 운다

30도를 웃도는 작열하는 태양이
연일 최루탄 가루를 토해 내는데
민주의 전당 광화문 광장에서
탈바가지 목소리 지축을 흔드네

하늘이 내리신 고귀한 종의 선물
미투 성공 위해선 태어나기 바쁘게
수컷들 거시기를 거새하면 될탠대
이 세상 우리시대 좋고도 좋을시고
신바람 춤추는 탈바가지 한 세월.

2018. 7. 17.
시제 = 가면

김정택

2018-07-19 1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탈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김정택시인님 38도가 오르내리는 숨 막히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21

이민숙

2018-07-19 18:36

30도를 웃도는 작열하는 태양이
연일 최루탄 가루를 토해 내는데
민주의 전당 광화문 광장에서
탈바가지 목소리 지축을 흔드네

하늘이 내리신 고귀한 종의 선물
미투 성공 위해선 태어나기 바쁘게
수컷들 거시기를 거새하면 될탠대
이 세상 우리시대 좋고도 좋을시고
신바람 춤추는 탈바가지 한 세월.

가면 놀이를 비우한 광화문의
풍경을 봅니다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


이문희	이민숙시인님 38도가 오르내리는 폭염조차도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예쁘신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26

홍사윤

2018-07-19 21:32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날씨
강건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시인님
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신 올리신 귀한 옥고
''탈춤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이겨내시라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시인님 숨 막히는 폭염이 춤울 추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잠시 시원한 물 속에 발 담그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29

하헌석

2018-07-21 00:20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요즘 더위는 자연에 순리가 아니라 인간의 순리로
이렇게 무덥다고 합니다.
마음의 여유로 잠시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세상이 이렇게 덥지는 않겠지요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7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일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문희	하현석시인님 38도가 오르내리는 숨 막히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30

김상훈

2018-07-21 04:31

벌레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렇게 다 낡아빠진 붓 따위 필요 없으리
그 붓마저 이제 자루만 남아가니
진작 통찰력이나 키워둘 걸 그랬나보다

폭염의 광기에 주눅드는 나날들
서민의 애환마저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무조건 아프지 마세요.
잠시 쉼 하는 시간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님 숨 막히는 폭염이 춤울 추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름 휴가조차 반납 하셨습니까?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잠시 시원한 물 속에 발 담그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32

이정규

2018-07-21 08:26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찜통같은 더위와 싸워야 하는 또 하루의 시작입니다.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가 폭염이 심해지는듯 합니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토록 시원한 과일등으로
더위도 달래시고 미네랄과 수분도 충분히 보충하셔서
지치기 쉬운 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좋은 일들만 생기는 기쁨 가득한 날 되십시요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38도가 오르내리는 숨 막히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하신 그 정성이 끝내 못 참고 나서시는 군요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잠시 일손 놓으시고 어디 시원한 숲이라도 다녀오세요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36

김경렬

2018-07-21 12:04

윤리도덕이 땅바닥을 딩글고
정직과 선의가 함몰된 세상 같습니다.
시인님 시향처럼 모두가
참모습을 보이지 않으니어찌될까 걱정입니다.
폭염속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경렬천사님 숨 막히는 폭염이 춤울 추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손잡고 어디 시원한 물가에라도 다녀 오시질 않으십니까?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40

김나현

2018-07-21 16:09

하늘이 내리신 고귀한 종의 선물
미투 성공 위해선 태어나기 바쁘게
수컷들 거시기를 거새하면 될탠대
이 세상 우리시대 좋고도 좋을시고
신바람 춤추는 탈바가지 한 세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의미깊게 새기신 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폭염 주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문희	김나현시인님 38도가 오르내리는 폭염조차도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잠시 일 손 놓으시고 가족들 손 잡고 넓은 바다라도 다녀 오시질 않으십니까? 소중한 예쁘신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43

이동백

2018-07-21 19:35

재미있는 시한편에 머물며
이문희 시인님의 시심에 취해봅니다.
연일 폭염이 인정사정 없는날
"순 우리말" 글짓기에 빠져있을 시인님들을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멋진 작품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하여 봅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숨 막히는 폭염이 춤울 추는 날 개의치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인듯 싶습니다 소중한 몸.건강보전 잘 하시고 잠시 시원한 물 속에 발 담그시고 물 흐르듯 향필하시기 빕니다	7/22 18:45

탄다 타

고목나무 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