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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6-20 23:06

ㆍIP: 119.xxx.219

칠 남매의 한恨

칠 남매의 한恨

보하 이문희

칠 남매 남겨두고 초로와 같이
홀연히 짧은 인생 마감하신 님
어찌하여 슬하에 자녀들 마저도
유전인자 단명위에 버리셨나요.

금쪽같은 일곱남매 위 아래로
모두 다 어느 하늘 대려가시고
넷째 딸 혼자 남아 밤 낮없이
그렁 그렁 눈물이게 하나요.

고희를 맞이한 외톨이 운명인들
백세시대 가망이나 할 수 있을가?
어림없이 기대조차 할 수 없지만
신록의 계절 유월 어느 날

보은의 달 한숨소리 떠도는 혼령
삭풍에 낙옆 지는 마른 가슴이
석양 빛 저녁 노을 타는 설움에
핏멍든 마음 속 아픔이어라.

2018. 6. 16.

♠ 대한문협 문우님들 잔치 날에
어느 칠 남매의 한恨을 -.

박기만

2018-06-21 00:34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깊은밤 벌서 다녀가셨어요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무려요
곱게지피신 칠남매의 한
어느 친구지인분이 운명을 달리하셧는지요
인명은 재천이라햇지만
그것을 숙명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없다했어요
백세시대가 실현되는 날이 멀지 않앗지요
선배님의 슬픔이야 말로다 표현할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슬픔은 빨리 잊으셔요
그래야 천국에 가신 지인님도 기뻐서
안심하고 떠나실거에요
항상 즐거움속에서 옥체보존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기만 아우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비네 늘 고마우신 님.	6/24 21:42

유등자

2018-06-21 02:10

애구시인님 늦은밤 살금히 들렸습니다
이시인님 오늘은 여려지인들을 많나
.세상돌아가는애길 하고 커피숍을 찿아
조용히 책도 읽었어요
밤이늦도록 잠이 않아와서 서재에
나왔습니다
20년지기 예술생활 무용작품 태이프가
잘못 관리로탈수되어 못쓰게 됐네요
너무 속상해서 잠못자는 슬품을 씹는밤입니다
이제보니 시인님의 귀감글이 빈방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행사후로 몸살은 없으신지 궁궁했습니다
7남매의 4번째 딸로 나이 50에가신
엄마를 그리워 하며 형제들마저 세상을
일찍 떠난 유등자 후지꼬의 외로움
한맺힌 사연을 담으셨네요
저에대한 보듬어주시는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형제들과 부모님생각에
와락 눈물이


이문희	고마우신 유등자 열사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공연한 말씀 몇마디로 아프신 마음만 어지럽게 하였나 봅니다 우리 축복받은 여생을 후회없이 열심히 격려하며 살아요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님.	6/24 21:47

정찬경

2018-06-21 12:01

보하 이문희 시인님
전 형제로 모친께서 동생집에 오랜 세월 계시다
직년 정월 설명절 중에 93세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애경사는 형제가 많아야 좋을것 같은데
슬픔을 서로 쪼개면 가볍지 않을까 해서 ?
시인님 어찌 !
슬픔을 질량으로 나눌수 있겠습니까
산은 강을 건너 뛰지 아니하고
물은 산을 밀지 않고 옆으로 돌아가지요
항상 자연이 주는 교훈을 명심하고 살아갑니다
곱게 지피신 칠남매 한
마음을 여미며 배독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 금방 내 이름을 부를것 같네요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경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공연한 말씀 몇마디로 아프신 마음만 어지럽게 하였나 봅니다 우리 축복받은 여생을 후회없이 열심히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요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님	6/24 21:51

홍사윤

2018-06-21 12:28

보훈의 달 6월도 정신없이 지나가는군요!
일찍 찾아온 더워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칠 남매의 한恨' 잘 배람합니다

보은의 달 한숨소리 떠도는 혼령
삭풍에 낙옆 지는 마른 가슴이
석양 빛 저녁 노을 타는 설움에
핏멍든 마음 속 아픔이어라.

시인님에게 위로와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아쉬움과 그리움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
시인님이 강건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상시처럼 너그러우시며
환한 마음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4 21:53

홍종화

2018-06-21 14:5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칠 남매의
애잔한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무더운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칠 남매의 한恨' 애잔하고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홍종화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항상 반가우신 님.	6/24 21:54

김병근

2018-06-21 17:05

애잔하고 애절하게
지피신 글 머물며 느끼고 갑니다

칠 남매의 恨
설움같은 그리움이기도 하며
시인님의 글에 저의 마음 동행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4 21:55

이동백

2018-06-22 08:32

이문희 시인님!
올려주신 "칠 남매의 한" 에 머물며
애뜻한 설움같은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여름 행사때 청사때 처음으로 뵙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반가웠어요.
내내 건강 챙기시며
좋은 글 많ㅇ리 쓰시길~~^^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4 21:56

김상훈

2018-06-22 16:38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수 만리 타국길을 성공리에 치루시고 잘 다녀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4 21:58

현원섭

2018-06-24 14:04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한원섭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하게 베푸신 격려와 위로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4 22:00

석옥자

2018-06-24 15:03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이문희	늘 반가운 석옥자선배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4 22:01

홍사윤

2018-06-24 22:39

요즘 날씨가 여름인듯 무척 더운 날씨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더위 잘 이겨내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늘 찾아와 주심에 감사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사가 늦었군요!
짧은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6월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라며
매일 하루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츨거운 밤 행복의 꿈꾸시고
월요일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짧은 시 수상조차 기억하고 계십니다 자상하신 배려에 감사합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님.	6/25 22:45

주응규

2018-06-25 12:12

이문희 시인님 소중히 담아 두신 좋은 글 배람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드실 경황중에도 일일히 서재를 찾아서 위로와 용기 쉬지 않고 주시는 건거요 바로 서재로 방문하여 문안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밤 기온조차 무더운 반달 초저녁 달이 뜨는 밤 부디 건강하시고 위안의 밤 되시길 빕니다 .	6/25 22:49

김병근

2018-06-25 15:20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불볕더위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극성스런 무더위에 건강도 염두에 두시고 조금은 쉬;면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찌는듯기온조차 무더운 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6/25 22:52

정찬열 2018-06-25 22:23	존경하는 인정 많고 정많은 보하 선배님! 칠 남매 남겨두고 초로와 같이 홀연히 짧은 인생 마감하신 님 어찌하여 슬하에 자녀들 마저도 유전인자 단명위에 버리셨나요. 금쪽같은 일곱남매 위 아래로 모두 다 어느 하늘 대려가시고 넷째 딸 혼자 남아 밤 낮없이 그렁 그렁 눈물이게 하나요. 지난 즐거웠던 여름 행사날 뜻하지 않은 슬픔과 아픔이 있었나 보군요 심히 위로말씀 드립니다./ 간밤부터 내린다는 잘맛비 소식에 통증 없는 편안한 밤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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