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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5-09 21:58

ㆍIP: 119.xxx.219

못 먹는 감자

못 먹는 감자
보하 이문희

출산률 높이고자 비상령인데
달나라 별나라에서
갑작히 빌려 들 왔나

어린이 날 온 동내. 고삿길이
머리에 가시관 쓴 어린이 천지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귀여운 우리 아기 고추맛좀
볼거나? 고것 참 고소하구나.
이젠 콩밥먹을 말이 되었다
과자 한 봉지 잘못 주었다간
톡톡히 봉변당하는 새상

모두 다 외모는 예쁘고
건강한데 여윈마음이
가시나무새가 되어 울고 있구나

종의 번식은 하늘의 뜻
준엄한 하늘의 질서를 무시한
죄업을 잊고 산 가련한 인종이
출산률 높이는데 혈안이더냐

인성과 윤리를 저버린 이제
과학문명 기계의 부속품일랑
기계로 만들면 되지 않더냐

하늘 본 감자는
아리고 쓰려서
먹질 못한다

2018. 5. 5.
어린이 날에

홍사윤

2018-05-10 10:07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잘지내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아침 따스한 햇살이 유리창으로 스며드는군요
시인님이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옥고 '' 못 먹는 감자 ''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감성어린 고운시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제 마음속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가 만인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5월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홍사윤시인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5/12 10:21

유등자

2018-05-10 10:54

이문희 시인님 어린이날 어버이날 모두
기분나게 잘지네시고 호도자녀들
많나뵈옴 퍽줄거우셨어요
저는 그러대로 짜여진 시간 모두 잘객척
하면서 어제는 현충운 국립묘지
천안함 용사 위로 국빈참관 하고 왔습니다
발꼬락이 물잽혀서 불편 바늘로 찌를가
병원갈까 중이지요
모처럼 밝은날씨 햇살도 찌실겸
조심하시며 외출 기분도 하시머
건강 도우세요


이문희	흠모하는 유등자열사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오늘같은 주말에도 광화문에 나서십니까? 제발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빌어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사님	5/12 10:25

이영태

2018-05-10 13:49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여유로와서 이렇게 또 찾아왔습니다
우정은 자주 왕래하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다죠
실은, 주옥같은 시인님의 시향이 맑아서
배움하러 왔습니다
걱정스라운 세태를 지적하셨군요
그렇습니다. 인성과 윤리를 저버린 개탄스러운
세상이죠.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가치관이 분명하신 멋진 시인님!
모두의 귀감이심을 늘 존경합니다
고운 인향으로 아름답게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이문희	이정태시인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풍요롭다 하여도 온통 먹구름 투성이라 어두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서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5/12 10:28

박기만

2018-05-10 16:20

보하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귀감이되는 시향으로
후배들에게 일침을 놓으시니 고개숙여집니다
언제부터인가
인성과윤리가 물구나무스게되었지요
학교교육도 그렇지만
가정교육도 그렇지요
무엇이 선이고 후인지 모르게되엇어요
우리 모두가 반성반성해야하지요
가정에서부터 내자식부터 제대로 기러야
한집한집 지켜지고
한가정한가정 살아나서
이나라가 옳바르고 윤리와 기강이 자라잡는
예의지국이 될것입니다
선배님의 울분에 깊이 반성하며
몇번이고 배독하며 가슴에 새겨봅니다
오늘도 옥체강건하시고 하시고 싶은 일마다 잘풀리어
콧노래소리 절로 나오는 하루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기만선배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아무리 물질만능의 풍요로운 세상이라 하여도 온통 먹구름 투성이라 어두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서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5/12 10:32

이정규

2018-05-10 19:20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었습니다.
행복만이 함께하는 저녁시간 되시고
피곤함을 평안함으로 바꿈하시는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네요..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이문희	이정규선배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풍요롭다 하여도 온통 먹구름 투성이라 어두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서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5/12 10:33

김병근

2018-05-10 21:15

시인님
집필하신 못 먹는 감자
깊은 의미가 담긴 고운 시심을
느끼며 마음 머물며 배독 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서재활동이 여의치 않습니다
곱게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김병균시인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풍요롭다 하여도 온통 먹구름 투성이라 어두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서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5/12 10:34

이민숙

2018-05-12 11:53

출산률 높이고자 비상령인데
달나라 별나라에서
갑작히 빌려 들 왔나

어린이 날 온 동내. 고삿길이
머리에 가시관 쓴 어린이 천지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귀여운 우리 아기 고추맛좀
볼거나? 고것 참 고소하구나.
이젠 콩밥먹을 말이 되었다
과자 한 봉지 잘못 주었다간
톡톡히 봉변당하는 새상

아
네 시인님
각박한 세상입니다
지난번에 저희 아파트에서도 놀이트에에서
아이들 보고 있는데 얘기 엄마 참으러 어의 없이
뭐라하는데 ?
어의가 없더군요
세상이 참 각박합니다


이문희	dlalstnr시인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찬 비멎었느나 쌀쌀한 휴일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슬기롭게 넘기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5/13 21:46

정찬열

2018-05-12 18:43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바쁘신중에도 몇일전 애써주신 수정글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귀여운 우리 아기 고추맛좀
볼거나? 고것 참 고소하구나.
이젠 콩밥먹을 말이 되었다
과자 한 봉지 잘못 주었다간
톡톡히 봉변당하는 새상
모두 다 외모는 예쁘고
건강한데 여윈마음이
가시나무새가 되어 울고 있구나
"못먹는 감자" 내공 깊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촉촉히 비가 내리는 주말 오후 입니다.

노령에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여
편안한 나날이 되시기를 염원 합니다.


이문희	정찬열이사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뜻 깊은 행사날이 가까워 오는 군요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무리하지 말기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려요 찬 비는 멎었느나 쌀쌀한 휴일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슬기롭게 넘기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님	5/13 21:52

이정규

2018-05-13 08:08

이문희 시인님 ~~
다녀 갑니다
내리던 비가 모두 내렸는지...
산허리를 감싸면서 구름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올해는 그런대로 비가 내려줘서 논 농사에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ㅎ
나의 일이 아니더라도 공감해가는 세상이 바른 세상이겠지요...
즐거운 휴일이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이문희	이정규이사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찬 비는 멎었느나 쌀쌀한 휴일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슬기롭게 넘기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님	5/13 21:54

유등자

2018-05-13 09: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잘계시지요
어제 주말도 비가와서 좀불편했지만
용기를 저버리지 안고 실행 하오니 걱정하지마세요
시인님의 격조 잊지않고 잘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푸지않게 몸조심 잘하고 산책도 줄기세요
연로에 기울어지면 면연력도
떨어져 힘들다합니다 건강하셔야합니다
감사히 문안 드리고 갈게요


이문희	유등자열사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특히 앞으로는 절대로 무리하지 않겠다던 그 약속 믿고 안삼합니다 찬 비는 멎었느나 쌀쌀한 휴일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슬기롭게 넘기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사님	5/13 21:56

김병근

2018-05-13 10: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고운흔적 낭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따뜻하고 깊은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찬 비는 멎었느나 쌀쌀한 휴일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슬기롭게 넘기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욱더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5/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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