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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12-11 21:47

ㆍIP: 211.xxx.233

참나무 불꽃

참나무 불꽃

보하 이문희

재질材質이
단단한 이유 하나로
화려하거나 높지 않아도
엷은 푸른 빛으로 긴 생명
타오르는 참나무 불꽃

꺼져가는
다른 불씨의 밑불이 되고
타다가 꺼지면 참숯이 되어
불씨를 일으켜 새우는 숯불.

용서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먼져 손 내미는 겸손
사랑과 믿음과 힘을 주는
참나무 같은 그런 사람

어떻한
경우와 사소한 일이라도
따뜻한 인간애와 생명력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 가는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

감사感謝의
조건을 찾아가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밑불
참나무 불꽃, 숯불 같은
그런 인재가 목말라 그립다

2019. 12. 8.

김동철

2019-12-11 22:18

이문희 시인님

집필하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고 바로 서시고

주변의 세찬 바람
이야기들에도흔들리지 않고
의연할 수 있으시길

어떤 과정에서
얻게 된 소득일지라도
나의 결실이 아님을 알고
주변과 함께 나누고 베푸시는
참다운 오늘이 되시길 바라며

희뿌연 미세먼지로
앞을 볼 수가 없더라도
인생의 시계는 멈추지 않으니
믿음과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시는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문희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11

김토성

2019-12-12 03:0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축원합니다
올려 놓으신 글밭 헤집고 다니게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힘를 주시는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14

최이천

2019-12-12 05:46

꺼져가는
다른 불씨의 밑불이 되고
타다가 꺼지면 참숯이 되어
불씨를 일으켜 새우는 숯불.

용서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먼져 손 내미는 겸손
사랑과 믿음과 힘을 주는
참나무 같은 그런 사람

이문희 시인님
참나무 불꽃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16

안계종

2019-12-12 06:02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셨군요.
때로는 깊은 생각에 잠기거나 몸이 불편할 때 그렇습니다.
심기나 옥체가 불편한 이유는 아니셨겠지요.
요 며칠 공기가 불순하여 외출을 자제하였습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시야가 좋아 맑을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편안하시고 뜻하신바 좋은 일들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번 겨울 행사에 시화전 때 협회장님과 참석을 약속하였는데,
가정사에 빠질 수 없는, 할 일이 생겨 부득불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뵐 수 있었으면 인사드릴까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십여 일 남은 올해를 잘 결산하시고,
희망의 새해를 설계하시며 희망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옥고에 배독하며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문희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18

유등자

2019-12-12 06:1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게
오랫만에 손가락 내리치며 서재 문을
열어 봅니다 일찌기 안부 못드려죄송하구요

시뻘건 불꽃을 내뿜으며 지펴오르는
참나무 무등을타고 우아스럽게 울틍 불틍
제멋대로 거칠게 생긴 참숫불과
뜨거운 아랫목 그둘방
시인님 추억에 빠질수 없는
나뭇군 이였겠지요
부모님 아랫목에 따


이문희	혈육처럼 다정한 유등자열사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꿈 속에서 춤을" 주옥같은 처녀시집 출산후 산고를 이기시느라 오랜 휴식속에 지내시는 줄 알았는데 다시 서재활동 시작에 반가운 마음이 앞설 뿐임니다 늘 곱고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해야 합니다	12/15 01:26

유등자

2019-12-12 06:38

효자 아들 생솔까지 검은연기 쾌꽉 내뿜으며
군불 때시던 시인님 요
타다 꺼지면 다시 타오르는 참나무 숫덩이
과연 이문이 시인님처럼 강직한
참나무 입니다
추위에 큼힘모아 건강하게 지내시고
장수하십시요
남은 시간 연말 정리 잘하시고
미세 먼지 감기조심 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효자도 못되고 참나무 숯불처럼 강 하지도 못한 저에게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늘 마음씨 고우신 열사님!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30

성경자

2019-12-12 08:27

이문희 시인님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듯 시인님의
멋진 시심에 넋을 놓고 바라봅니다.
많은 의미가 담긴 글을 써 내려가신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상당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며칠 남은 연말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이문희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성경자시인님! 아주 따뜻한 유정한분 이군요?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32

강한익

2019-12-12 08:48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용서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와
먼저 사랑의 손을 내미는 겸손!
참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 보려
노력 하렵니다.
오늘을 맞이함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훈의 글 공손히 배람합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렸다는 뉴스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연말 행사에 존안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년말 바쁜시간 찾아 오시어 힘을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반가우신 강한익시인님! 년말 대전 행사에 오시면 잠시 둘만 나가서 몰레 쏘ㅒ주한 잔 하고 올까?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35

안성숙

2019-12-12 10:55

존경하는 시인님
참나무같은 사람
따뜻한 손 내미는
밑불같은 사람
그런사람
사회를 밝게하는데
많아지기를요
추운겨울에 메리크리스마스


이문희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거친 바다의 여인 안성숙시인님! 망망대해 노 져어 나가는 모습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려고 해요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38

박상현

2019-12-13 09:46

바람의 언덕에 홀로 서있는 나무
그 나무에 둥지를 틀어 재잘거림으로
한 지붕을 이루었던 까치집이 나무보다
선명합니다.
하얀 속살을 내놓고 기다리는 나무의 마음은
어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12월의 중순에서 올 한 해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지내오신 시인님 축복의 기도를 드립니다.
늘 시심으로 지내시면서 삶에서도 충실하신 시인님이십니다.
오늘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와 그 시심으로 배람합니다.
시인님 12월 남은 날도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40

문장우

2019-12-13 20:49

시인님 시향에
참나무 같은 불꽃의
신앙이 그립습니다
지금껏 가슴속 불태워
온 맘자리가
그 말씀의 빛 가운데
인내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빛을 줍은
세월속에 언제나 후회와
반성이 있을 뿐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끊임없이 관심과 성원 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42

안미숙

2019-12-14 08:38

이문희 시인님~

사람도 동물도 때가 되면 살비늘 털어내고
털갈이를 하지요.
모든 생명의 이러한 변화는
내일을 더 새롭게 준비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후회는 짧게
반성은 진하게
다짐은 활기차게
내년을 기약합니다.

12월 중순 남은 시간 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이문희	늘 고우신 안미숙시인님! 혹여 부산 앞바다 거친 바람에 감기는 걸리지 않으신건지? 년말 귀한시간 찾아 오시어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해년 마지막 가는 12월도 이제 반만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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