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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11-29 04:53

ㆍIP: 211.xxx.233

순리順理

순리順理

보하 이문희

홀씨 하나로
세상에 뿌려져서
만고풍상 견디고
살아남기 위한 인생

세상이 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고
탓 하지 말라

흘러가는 물같이
내가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
순리順理인 것.

세상 만사는
天上天下에
唯我獨尊인 것을,,,

2019. 11. 24.

“註”
※天上天下唯我獨尊="석가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자마자 외쳤다는 탄생게로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라고 풀이된 말이다.
이 말은 경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수행본기경(修行本起經)》에는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고통이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天上天下唯我獨尊三界皆苦我當安之)."라고 하였다
※삼계(三界)란 = 천상.·인간.·지옥계를 이르는 말,
※유아독존'의 '나'는 = 석가 개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개개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으로
서 모든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한다는 의미.

김동철

2019-11-29 06:46

이문희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 넘치시는 오늘이 되시길 바라며

참 좋은 문우님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비록 돈 한 푼 안 드는 댓글이지만
문우님과 함께 올 한해도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댓글이지만
내 마음에 남은 문우님의
온유함과 따뜻한 정성의 댓글은
오래도록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


이문희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비쁘실탠데 고운흔적 남겨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해년 한 해도 마지막 한 장 남은 12월입니다 겨울은 깊고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2:38

안미숙

2019-11-29 07:30

이문희 시인님~

흐르는 세월 따라
순리대로 살다가야지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시간을 바라봅니다.
가지고 있던 것이 쓸려나간다는 것이
아프지 않고
내게 있어나 쑬모 없던 쓰레기 같은
것들이었노라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무엇인가 나를 채우려고
멀리서 또 다른 시간이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반갑게 맞으며 사이좋게 지내야겠습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안미숙시인님. 초라한 방 찾아 주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셨군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해년 마지막 시간을 바라봅니다 팔순 노구는 쑬모 없던 쓰레기 같은 것들이었노라 생각해 봅 겨를 조차 여유가 없답니다. 여유가 있다는 건 다복이지요 날로 깊어가는 겨울 찬 날씨에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부디 축복받은 행복한 밤 되세요.	12/2 22:47

전병일

2019-11-29 09:42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집필하신 빛나는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11월의 끝자락 불금입니다
주말 끝에는 12월이 시작됩니다.

시인님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전병일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비쁘실탠데 잊지 않고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은 깊고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2:50

박상현

2019-11-29 18:57

바스락거리는 산길 양지바른 곳
작은 들꽃들은 하늘색을 닮아 이리 고울까요?
달빛과 별빛을 닮아 이리도 고울까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꽃 만발이란 말이 엊그제인듯한데
어느새 12월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네요
계절이 깊어질수록 꽃 한 송이가 그립습니다.
파릇파릇한 잎사귀 하나가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늘 꽃향기가 있고 푸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가슴 깊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고운흔적 남겨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해년 한 해도 마지막 한 장 남은 12월입니다 겨울은 깊고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2:51

안영준

2019-11-30 01:39

이문희 시인님 방에 노크합니다
절기는 자연을 유도해 철들게 하고
산 껍데기는 자유를 부여받아
걸친 옷을 한 꺼풀씩 벗어던지고 일광욕을 하고
바람은 구름을 실어 나르니
바다 같은 파란 하늘이 활짝 열리고
깊은 내면까지 속속들이 보여주는 것 같네요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엮으시기 바랍니다
순리
올려주신 글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문희	안영준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비쁘실탠데 고운흔적 남겨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 바람 깊어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2:54

박외도

2019-11-30 06:50

시인님 안녕 하세요?
"순리"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서리 내리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이문희	박외도 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비쁘실탠데 왕림 해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해년 한 해도 마지막 한 장 남은 12월입니다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2:58

김토성

2019-11-30 07:4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강한 삶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김토성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흔적 남겨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3:01

안성숙

2019-11-30 10:43

거스릴수 없는것이 세상 이치
순리대로 흐르다보면
둥글둥글 살아질텐데
세상은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강건하시며 평안하소서
감사히 배람합니다


이문희	거친 바다의 여인 안성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비쁘실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은 깊고 여수 앞바다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3:05

이종숙

2019-11-30 21:09

이문희 시인님
"순리"
깊은 시감에 많은것을 얻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좋은밤되셔요


이문희	늘 고우신 이종숙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2 23:09

안계종

2019-11-30 23:51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9년 11월 30일 밤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주변의 지인들을 기억하고,
단란한 가정 안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기억합니다.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결산의 달" & "송구영신의 달"
'건강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축복합니다.
가족이라는 “FAMILY”의 어원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가족들을 사랑하셔서 존경받으십시오!
오늘 우리는 김장 70포기 담았습니다.
틈틈이 가을부터 고추와 마늘을 준비했고,
그저께는 배추를 샀으며,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는 절여서
일 년 양식으로 준비함이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그냥 저절로 되는 일이 없음을 알고,
모든 일에 정성을 기울여야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이지만 2019년 12월 마지막 달입니다.
그 뜻과 의미가운데 좋은 마음을 품으시고
희망을 켸획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순리/그 의미를 배독했습니다.


이문희	늘 자싱히신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년말 바쁘실 탠대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3 23:35

가혜자

2019-12-01 01:03

고운 시인님의 뜨락에서 옥필로 쓰신 시!
"순리"
배독하고 깊고도 맑은 시심에 감동주심 감사인사 남깁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송구합니다!

11월 김장철을 숨가쁘게 보내고
12월을 맞이합니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복된 나날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운 가혜자시인님! 서재에서는 처음 뵙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년말 바쁘신 와중에서도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눈 내리는 겨울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때 대전 오시는지요?	12/3 23:40

최이천

2019-12-01 05:52

세상이 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고
탓 하지 말라

흘러가는 물같이
내가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
순리順理인 것

이문희 시인님
순리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상들이 아름다워요.
시인님 시 밭에 들어와 오묘한 시 상을 느끼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최이천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연말 탠대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3 23:42

정찬열

2019-12-01 10:03

홀씨 하나로
세상에 뿌려져서
만고풍상 견디고
살아남기 위한 인생

세상이 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고
탓 하지 말라

흘러가는 물같이
내가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
순리順理인 것.

내공깊게 올려주신"順理" 옥고에 한참을
생각하며 항상 저의 응원에 결연하신 보하
시인 스승님그간도 별고 없이 건안 하십니까?

어제는 부천시 원미구 춘의 테크노 파크에 에 있는
전자 의수족을 만드는 곳을 가려 했습니다만 몇번 꼴불
사나운 장애팔의 신체부위를 사진으로 보낸 결과 자기기술로는
너무 심한 상태로는 할수가 없다는 답변으로 영등포에 있는
송현리 친구 동생이 운영하는 일반 의수 보호 장구로 맞춤을
맞기고 초등 동창 들과 한자리 하고 돌아 왔습니다.

만약 부천에 가면 회장님을 만나뵙기도 하는 기회로 예상
했는데 뜻대로 세상일이 않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12월의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앞으로 12월을 몇
번이나 보낼수 있을지 제자신도 모르겠지만, 추워진
날씨에 항상 평안 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손 모음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년말 바쁘실 탠대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천 전자 의수족을 만드는 곳에서 너무 심한 상태로는 할수가 없다는 답변이라니 지금 상태가 그토록 나쁘다는 말 입니까? 어찌해야 할지 가슴이 저려오네요? 율리아 자매에게도 특별한 기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디 이 곳 수도권에는 오늘 첫 눈이 잠간 지나가는 추운 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변덕 스러운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하루 빨리 완치 되시길 바라며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어찌하면 그 재앙을 막을 수 있을 지..? 눈시울 뜨겁습니다	12/4 00:01

강한익

2019-12-01 10:40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이제 곧 인자하신 시인님의 모습을 뵐수 있겠습니다.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 뵙고 인사 올립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그리운 친구의 모습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심과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바쁘실 탠대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다에서 육지에 오르셧으면 이 늙은 노구도 만나보았어야지요?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4 00:06

박진표

2019-12-01 17:59

이문희 시인님!!!
순리...
세상이 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고
탓 하지 말라...
짧은 글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흐르며
순응하고 감사하며
겸허히 삶을 묵묵하게 살아가는
그런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2월의 첫 날.
한 달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동분서주 바쁘신 모습 눈에 선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4 00:08

김정윤

2019-12-02 05:4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순리順理 - 배독 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한 해 동안 못다 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12월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 요일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맺힘이 없이 풀려 갔으며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년말 바쁘실 탠대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4 00:10

박희홍

2019-12-02 09:07

이문희 시인님

“흘러가는 물같이
내가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
순리順理인 것.

세상 만사는
天上天下에
唯我獨尊인 것을,,,“

세상을 살면서 “순리順理”를
거스르면 살 수 있는 사람 있을까요
다시금 깨우쳐 주심 배독 잘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양지바른 울타리에는 때 아닌 개나리가 꽃을 피워
봄이 오는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합니다.
계절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일상화된 듯
늘 겨울이 오는 길목에는 이변이 있나봅니다.
날씨 탓이겠지요.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올 한해 변함없이 제게 베풀어주신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 귀한 말씀 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희망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두 손 모아 빕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년말 바쁘실 탠대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 늘 걱정이 앞서곤 합니다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2/4 00:12

십이월의 기도

하늘이 메달려 있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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