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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11-07 21:30

ㆍIP: 211.xxx.233

새벽 별

새벽 별

보하 이문희

잠시 후면 기진하여
하얗게 빛 바랜
운명이고 말 것을

삐그덕 삐그덕
싸릿문 밀치고
지친 걸음 나서는
배고픈 허수아비

희망의 길 비추는
이른 새벽
저리도 고마운
아름다운 빛이여!

2019. 11. 5

강한익

2019-11-08 07:29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여명이 빛에 빛 바랜
운명이고 마는 새벽 별
혼신의 힘을 다해 희망의 길을
비추는 새벽별의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겨울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불금의 아침을 상쾌한 기분으로 열어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치는 소리 요란합니다 싸늘하게 식은 바람에 나뭇잎 떨고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1:47

김동철

2019-11-08 09:29

이문희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동을 맞이하는 오늘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문희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치는 소리 요란한데 소중한 시간 찾아 주시어 큰 응원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고마운 김동철시인님! 그동안도 불편한 몸 완쾌되신건지? 싸늘하게 식은 바람에 나뭇잎 떨고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1:54

전병일

2019-11-08 09:5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새벽별 시상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불금 되시고 만추의 계절
단풍구경 다녀오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문희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교통이 불편하여 뛰엄뛰엄 오시니 더욱 갈증스럽게 반가움 더합니다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소리 요란합니다 싸늘하게 식은 바람에 나뭇잎 떨고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1:59

박현영

2019-11-08 10:56

이문희 시인님
새벽녘 사립문 밖에서
반짝 반짝 희미하게 빛을 잃어가는
고운 새벽별...허수아비 고운 시향에
마음에 담아봅니다
길을 알려주고 비춰주는 새벽별
초원에서 보던 그별빛이 그리워집니다
살쌓한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시고
향기 가득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항상 고우신 박현영시인님! 그 동안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소리 요란합니다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2:04

박외도

2019-11-08 17:51

안녕하세요?
곱게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요로운 들녘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격려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뛰엄뛰엄 찾아 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2:09

안영준

2019-11-08 18:21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동인 오늘은 제법 값을 하네요
서울엔 얼음이 얼었다지요
절기는 절대 거르지 않고 찾아오는군요
전국이 많이 추운 날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오
아름다운 글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운 안영준시인님! 그 동안도 잘 지내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응원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2:11

신창홍

2019-11-08 23:11

보하 시인님,

간결하고 깔끔하게 그려내신
"새벽별"
긴 설명보다 의미가 분명하게
마음에 전해옵니다.

"잠시 후면 기진하여
하얗게 빛 바랜
운명이고 말것을"
시사하는 의미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깊어집니다.

가을을 다 느끼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입동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느껴지는 무거워진 모습들
몸도 마음도 적응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문희	늘 따뜻한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소리 요란합니다 싸늘하게 식은 바람에 나뭇잎 떨고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11/10 22:17

안계종

2019-11-09 00:24

이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만추의 계절에 주홍빛 색상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어느덧 입동으로 월동준비에 의복을 바꿔입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처가 쪽에 생각지 않은 부고를 받고
새벽 열차를 따고 서울에 와 있습니다.
내일 내려가려고 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잠시 들어와 다녀가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고
더 고운 꿈을 꾸겠습니다.


이문희	항상 자상하신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용기와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소리 요란합니다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1/10 22:21

김정윤

2019-11-09 05:5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더욱 쌀쌀해진 바람이 두꺼운 옷으로 갈아 입게하는
입동 입니다
한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마무리를 해야한다는 부담에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곱게 집필하신 - 새벽 별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시향에 젖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시간 찾아 주시어 큰 응원의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1/10 22:25

정찬열

2019-11-09 09:20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십니까?

바람이 시리고 청명해진 하늘도
수은주가 떨어지며 깊어가는 세월에
가을이 비켜가니 외로움만 남는 달입니다.
삐그덕 삐그덕
싸릿문 밀치고
지친 걸음 나서는
배고픈 허수아비

희망의 길 비추는
이른 새벽
저리도 고마운
아름다운 빛이여!

곱게 집필하신"새벽 별"
시인님의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동을 기다리듯부쩍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이문희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건강은 좀 낳으신지요?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 찾아 주시어 큰 위로와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입동이 지나기 바쁘게 지금 수도권엔 동장군 오는 천둥소리 요란합니다 찬바람 매서운 환절기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따뜻한 웃음 가득 넘치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1/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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