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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10-23 05:51

ㆍIP: 211.xxx.233

의로운 남매

의로운 남매

보하 이문희

모진 풍상 이겨내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동해에 우뚝 선 남매 바위는

천년을 지켜 이어 온

이 민족의 기상이어라.

19. 5. 14.
시제 = 독도
♠(19. 6. 22. 짧은 글 짓기 수상작. 장려상)

안미숙

2019-10-23 07:24

이문희 시인님~

가을로 가을로 들어가는
풍경들의 옷깃이
오색물감으로 색을 더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조석으로 차가워지는 날씨
어찌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말많은 세상이라
조용해질 것이라 여기는 것은
무리인지 여전히 이슈를 만들고
서로에게 흠집을 내고 있지만,

고요하고 평화로운
여기 시인의 마을에서는
귀를 답고 입을 답고 싶고
눈을 감고 싶은 이야기 일 뿐입니다.

흙탕물이 휩쓸려 같이 뻘물이 되지 않도록
늘 정화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이문희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항상 변함 없는 고마운 안미숙시인닙!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29 06:50

강한익

2019-10-23 08:11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독도를 남매라 관조 하셨군요!
저도 남매라 표현 하였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 늠름한 기상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항상 고마운 강한익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6:56

주응규

2019-10-23 09:53

이문희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날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며 가을을 한층 더 만끽해 봅니다.
여름날의 수고로움을 감사라도 하듯 곱게 단풍드는 계절에
일상의 사소로움에서 얻는 행복이 가을날에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항상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차가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6:59

박현영

2019-10-23 12:31

이문희 시인님
독도 짧은시를 보며 지난 여름을 그려봅니다
더식지않을것만 같았던 더위도 밀려가고
색색으로 물들인 나뭇잎들이 하나둘 눕네요
시월도 이제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현영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00

안영준

2019-10-23 16:39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점 깊어지는 가을 시월의 종착지로
향해 가고 만산은 오색으로 물들어가는군요
올리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찬바람이 강해지는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문희	안영준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02

박외도

2019-10-23 20:26

안녕 하세요?
제가 게으름을 피울 때도 잊지 않고
한결같이 찾아주시고 격려하여주신
시인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오랜만에 귀한 걸음 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05

안성숙

2019-10-24 08:09

존경하는 시인님
의로운 남매가
이나라 지키는 위상 떨치니
멋진 시향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운 안성숙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찬 바람 부는 팔부능선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08

김정윤

2019-10-24 11:4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침부터 반갑지 않는 가을비가 내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 외로운 남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09

안계종

2019-10-24 13:28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산과 들이 온통 붉게 물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인생의 삶을 축복하고
여정의 고단함을 서로 위로하며 쓸쓸한 계절에도
용기 내 살아갔으면 합니다.
조석으로 춥습니다. 환절기 독감, 감기 조심하십시오.
느낌 있는 감동의 옥고들을 내려주시면
함께 상고하면서 상념을 성숙시키는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주중을 넘어서는 날 안정된 마음으로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의로운 남매/ 짧은 시, 잘 지으셨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10

박진표

2019-10-24 19:45

이문희 시인님!!!
의로운 남매...
동해의 작은 섬
그곳에는
말없이 우리들 품어주는
의로운 남매가 살고 있군요.
잊지 말아야하지요.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조상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우리들의 땅.
우리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고 물려주고...
독도의 기상과 나라사랑을 배움해 봅니다.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평강 하신지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큰 박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추운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14

안영준

2019-10-24 21:46

이문희 시인님
점점 쌀쌀해지니 만산은
아름다운 채색으로 물들어 가는
좋은 관광의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하루하루 느끼게 하는군요
시인님 올리신 옥고의 글
의로운 남매
에 젖어 봤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안영준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15

정찬열

2019-10-24 22:02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그간 별고 없으신지요?

갈바람 한 자락
빈 가슴에 달아 놓고
저녁때는 땅거미 묻은 어깨를
늘어뜨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우리에겐
젊음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벅찬 가슴으로 끌어 앉고서
초조하지 않는 웃음도 만들어 낼 것이다.

꽃화꽃 활짝피어 서리가 하얗게 내린다는
상강 의 절기에 "의로운 남매 게
지피신 독도의 시심에 쉬어갑니다.

편안한 밤 고뿔에 주의하시고
정부에서 보태주는 독감 예방주사 맞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재에서 뵙기를 희망 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그 동안ㅁ도 평강 하신지요?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추바람 부는 팔부능선 휘어 넘는 무거운 발 걸음 휘파람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악을 써보고 용을 써 봐도 발목 잡히는 일들이 여간 많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어름 어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07:18

이종숙

2019-10-25 14:28

"의로운 남매"
멋지십니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안아 주는 포근한 기상
들 숨 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문희	이종숙 시인님! 바쁜 걸음 다녀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로 식어기는 날씨에 건강조심 바라오며 늘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요?	10/29 21:50

이민숙

2019-10-25 15:49

의로운 남매
참 좋은데요 ^*^ ㅎ


이문희	황금 같이 귀한시간 고운 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하시길 요?	10/29 21:53

최이천

2019-10-26 04:05

모진 풍상 이겨내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동해에 우뚝 선 남매 바위는
천년을 지켜 이어 온
이 민족의 기상이어라

이문희 시인님
의로운 남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안는 노래같은 시 우리 독도
좋은 글로 아픈 마음들 보듭어주세요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최이천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시간 찾아 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21:56

박상현

2019-10-27 17:24

쌀쌀한 가을 아침은 계절을 단단히
촘촘히 엮어가고 긴 고행의 발걸음을 옮기는
나무는 욕심 없이 나뭇잎을 내어주네요
가을을 닮은 꽃들은 짙은 향으로
그리움을 채워가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점점 옷깃을 여미는 계절 앞에 하늘은 높기만 하네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건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바쁜시간 찾아 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21:58

신창홍

2019-10-27 19:19

보하 시인님,

독도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
"의로운 남매"
가만히 음미해 보니
의로운, 용감한 등등 정말 잘 어울리는
발상으로 생각합니다.

10월도 서서히 막바지에 이르고
가을은 반항하듯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절정인듯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깊은 시향으로 향필하시기 바라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신창홍시인님! 연일 화기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바쁜시간 찾아 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22:01

김상훈

2019-10-28 03:14

골짜기 굽이굽이마다
떼지어 방화범이 출몰했나 봅니다.
온통 화근내가 납니다.
갈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나면, 나무들은
곧 나목의 전생들이 되겠죠.

시월이,
시월의 전부를 삼키고 있습니다.
조만간 별리를 고할 가을이에게도
한 시절 아름다웠노라,며
살갑게 배웅을 해야겠습니다.

떨어지는 기온에 몸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들렀다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 선배시인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연일 분주한 시간 찾아주시어 용기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22:04

박희홍

2019-10-28 07:45

이문희 시인님

서로 의지할 피붙이가 있어
덜 외롭고 떨 쓸쓸한 동도와 서도

우리의 땅을 지켜낸
최후의 보루, 든든한 섬
곱게 지피신 “의로운 남매”에서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의
지극한 나라사랑을 보며
잘 배람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남은 10월의 멋지게 주어진 4일
미진한 일 마무리 잘하시고
11월도 풍요로운 가을처럼
건강도 행복도 풍성하여
기쁜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이문희	박희홍시인님! 반갑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애써 칮이 주시어 응원의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고 찬서리 내리는 날.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10/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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