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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10-11 06:01

ㆍIP: 211.xxx.233

아름다운 수채화

아름다운 수채화

보하 이문희

푸른 하늘 해맑은 눈동자
두둥실 구름가는 강 줄기
하늘하늘 춤추는 코스모스

하하호호 하하호호
구절초 열망하는 웃음소리
먼 하늘 헤쳐가는 기러기떼
밤 새우는 귀뚜라미 노랫소리

풍요의 물결 일렁이는
황금 들녘 허수아비 춤사위
황혼에 붉게 타는 오색 단풍
호시절 축복받는 계절이여.

조율시이棗栗柿梨 함께 여무는
주군, 삼정승.육판서. 가을빛에
익어가는 거짓없는 붉은 열망
풀섭에 그려진 아름다운 수채화여!

19. 10. 07

강한익

2019-10-11 08:11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가을날의 수채화를 공손히 감상합니다.
하하호호 구절초의 웃음소리 들리고
귀뚤이 소리가 귓가를 맴돕니다.
풀섶에 그려진 아름다운 수채화속에
거짓없는 붉은 열망이 무르익어 갑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나 좋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하늘이 매우 높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아름다운 계절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가을 날씨 답지 않도록 요즈음 차가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강한익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어느 틈사이 제일먼져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정.깊은 감사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변해버린 날씨에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코스모스 춤추는 활짝 핀 미소로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만 드립니다.	10/15 03:21

정찬열

2019-10-12 07:17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잊지않고 빠짐업는 정을 주신 보답을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망설여 집니다.

풍요의 물결 일렁이는
황금 들녘 허수아비 춤사위
황혼에 붉게 타는 오색 단풍
호시절 축복받는 계절이여.

조율시이棗栗柿梨 함께 여무는
주군, 삼정승.육판서. 가을빛에
익어가는 거짓없는 붉은 열망
풀섭에 그려진 아름다운 수채화여!
소담한 계절에 걸맛는"아름다운 수채화"
내공깊은 시심을 가슴에담아 감상하고 갑니다.

한로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에 아무래도 힘드신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하나도 건강 둘도 건강을
생각하시며 무탈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바쁘신 일정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코스모스 활짝 핀 미소로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31

안계종

2019-10-12 16:55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
가을 여행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의 날씨입니다.
잠언과도 같이 나름 자성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시기에 서로의 삶과 환경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갈까를 생각합니다.
여건과 환경이 다 맞아 줘야 하겠지만,
마음먹기도 대단히 중요한듯싶습니다.
오늘도 내가 이웃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나 또한 상처받지 않고 편안히 살아갔으면 합니다.
늘 자신을 돌아보며 깨닫고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오는도 이렇게 좋은 나라의 자연이나 가정환경에서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비행기를 타고 내리면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금자리에서의 기쁨과 감사로
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수채화 잘 읽었습니다.


이문희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코스모스 활짝 핀 미소로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34

김정윤

2019-10-12 20:3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하늘 저만치 구름 한점 걸려있는 높은 하늘에
눈부신 햇살을 봅니다
하늘은 높고 맑은데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이곳 울산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아름다운 수채화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풍요의 물결 일렁이는
황금 들녘 허수아비 춤사위
황혼에 붉게 타는 오색 단풍
호시절 축복받는 계절이여.

조율시이棗栗柿梨 함께 여무는
주군, 삼정승.육판서. 가을빛에
익어가는 거짓없는 붉은 열망
풀섭에 그려진 아름다운 수채화여!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ㅁㅁ무사평안 하신지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코스모스 활짝 핀 미소로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37

김상훈

2019-10-13 20:17

눅진 갈바람 핥으며
억새꽃 머리 푼 땅
휘어진 빛바랜 화살들
영정처럼 서 있는,

지난 주말 천황산 사자평을 찾았더랬습니다.
태백산맥의 여백이라는 그곳을 보며
까닭 모를 넉넉함과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그곳의 여백처럼
제 소임 다하고 곧 떠날 갈잎들에게도
등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시인님의 글에 잠시 동행하다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시인님! 항상 눈 코틀사이 없이 바쁘신 일정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태풍의 후유증에선 어느만큼 벗어나고 계시는지요?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41

안미숙

2019-10-13 23:18

이문희 시인님~

바람이 쓰다듬고 간 자리마다
수채화 같은 시간이 옷을 갈아입어
가을색 더해 가고 있습니다.
쓸쓸하고도 정겨운 계절입니다.

어디에 눈을 두어도
시릴수록 가슴은 더 따뜻함으로
차오르는 시월 되시기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안미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부산 잎바다 모질긴 태풍의 후유증에선 회복되고 계시는지? 늘 바쁘신 일정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44

박현영

2019-10-14 11:23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아름다운 수채화 "
시향에 물들여 봅니다
산과 들을 수채화 물감으로 물들이듯
형형 색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잎새들을 바라보며
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멋진 날들 보내시고 행복 가득한 시월 되시길 바라며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박현영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동안도 무사평안 하신지요? 늘 바쁘신 일정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48

이종숙

2019-10-14 16:31

가을 빛이 익어가는 수채화 속에
시인님 얼굴을 그려 넣어 봅니다
곷보다 더 아름다운 시향에 시인님의 향이 퍼집니다
멋진나날 되셔요


이문희	이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잊지않고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52

박상현

2019-10-14 20:34

10월의 가을은 순례자의 고행처럼 깊은 숲길을
걸어 들어가고 깊은 숲길은 고행의 끝자락에
붉은 태양의 햇살을 나뭇잎마다 매달아 놓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길가의 강아지풀은 바람결에 하롱하롱
흔들립니다
발밑에 떨어진 낙엽을 밟고 지날 수 없어
애써 비껴 걸어가는 요즘 산책길입니다
시인님 하루하루가 너무나 바쁘게 지나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시어 하나 찾지 못해 미루고 미루는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감동으로 배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날씨가 날로 차가와 지면서 가을조차 발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늘 바쁘신 일정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54

신창홍

2019-10-14 23:06

보하 시인님,

상큼한 가을 들녁의 풍경들이
풍요롭고 넉넉하게 다가 옵니다.
밝고 신선한 수채화가 참 산뜻합니다.

너무 산뜻한 수채화로 그려 주시니
여기저기서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던
윤동주의 가을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긍정의 긍정은 부정인가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시죠?
가을이 조금씩 깊어집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풍요로운 여유와
건강과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자상하신 보하 시인님,


이문희	신창홍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복둥이 예쁜 새 식구 맞이 하시고 생신일까지 거듭 겹친 경사에 다시한 번 축복 축하드립니다 늘 바쁘신 일정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히 들이닥친 환절기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0/1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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