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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9-25 02:29

ㆍIP: 211.xxx.233

어버이 다은 다솜

(심사 결과지)
어버이 다은 다솜 =다은 다솜= 주석의 출처 불분명
“다은”은 “다사롭고 은은하다”
보하 이문희 의 가짜 순우리말로 떠돎

하늘 갓 그리운 낱말
세 글자 어머니 = 세 글자(字)
햇살 가슴깊이 새겨진
세 글자 아버지 = 세 글자(字)

세 살 버릇 아흔 간다더니
내 나이 예순이 지나
남의 나이 살기를 일흔,
여든을 지나고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두어도
하냥 들머리 떠 오르는 볕뉘 = 떠 오르는 =떠오르는
시들 줄 모르는 다솜
햇발 그리운 세 글자 어버이 = 세 글자(字)

해거름에 검기울어 가는
저녁놀 무덤까지 가지고 갈
끝도 갓도 없는 다은 다솜. =다은 다솜= 주석의 출처 불분명
“다은”은 “다사롭고 은은하다”
2019. 8. 2. 의 가짜 순우리말로 떠돎

“註”
다은= 물건을 차곡차곡 쌓아놓은(인터넷 조회)
다솜= 애틋한 사랑 (인터넷 조회)
하늘갓= 땅위에 펼쳐저 보이는
하늘의 가
햇살= 해에서 나오는 빛줄기
하냥= 한결같이 늘 계속하여
들머리= 첫머리. 앞 부분
볕뉘= 볕의 그림자. 햇볕을 은덕
으로 여기며 이르는 말
햇발= 사방으로 뻗친 햇살
해거름= 해가 서쪽으로 기울무렵
검기울어=검은 기운이나 먹구름이
차차 퍼져서 해를 가리고
날이 점점 어두어짐
저녁놀= 해가 기우는 저녁 노을

♠. 2019. 7. 10 ⚊8, 10.
“순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응모작 (1.775번)
주제 = 사랑
♠. 함께 공부하기 위해 제공합니다

안계종

2019-09-25 06:14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간간히 태풍에 비바람도 생활 환경에 자주 영향을 주지만,
좋아진 날씨에 주변 산세를 바라보며 온갖 가을 향기에 취하며
계절이 주는 혜택을 즐기는 하루하루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에 마음을 하늘 높이 띄워 내려보면
아무리 좋다 해도 혼자만의 은혜가 아니고
모두에게 주어진 축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의 의미와 은혜를 잘 새기시고
아름다운 가을의 축복을 나날이 기쁘고 즐거운 행복으로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교외 어디를 가더라도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주변분들과 가족, 친구들과 여유를 함께해보세요.
오늘도 건강히 지내시고 안전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어버이 다은 다솜/ 내용속 시인님의 사랑을 깊이 느낍니다.
우리말 글짓기에 출품하신 결과지를 보고 공부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문희	안계종시인님!! 반갑갑 습니다 바쁘신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뜻 깊은 구월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는 뜻 깊은 달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9/29 14:27

강한익

2019-09-25 07:37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순 우리말 글짓기 어버이 애틋한 사랑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세 글자(字) 배움합니다.
자나깨나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세월은 얼굴에 검은점들을 그려 놓았습다.
아름다운 우리말 배움 합니다.
햇발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언제나 인자하시고 온화하신 시인님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행사에는 꼭 존안 뵙겠습니다.
멋진 글 공손히 배람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하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강한익 시인님! 구월도 한달동안 모진 태풍에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는 뜻 깊은 달 맞이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9/29 14:33

박희홍

2019-09-25 07:49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어버이 다은 다솜”
많은 노력 끝에 이루어내신 작품
가자 우리말과 한자어 하나에
마음 상하셨겠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리말이라는 것들 중
몇몇의 단어들은 조어들로 가짜가 많다 합니다.
“하늘 갓 그리운 낱말
세 글자 어머니
햇살 가슴깊이 새겨진
세 글자 아버지“
내년에는 꼭 입상의 영광 있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벼가 무엇을 많이 알고 있는 지
겸손하게 스스로 고개를 숙이려 하는데
태풍 타파의 희롱에 자신도 모르게
그만 넘어져 버렸으니
참으로 벼도 農心도 애처롭습니다.
피해 복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허전해 하려는 마음에
가을이 주는 풍요로운 선물에
그나마 위안이 느껴집니다.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9월이 엊그제 같더니 며칠 남겨두었습니다.
이루시고자 하신 일 3분기에 잘 갈무리하시고
알차게 4분기를 맞이하여
풍요롭고 풍성한 생각 속에 건강도
행복도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반갑갑 습니다 바쁘신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브끄러움 무릎쓰고 함께 복습하는 마음으로 서재에 올려 보았습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는 뜻 깊은 달 맞이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37

김동철

2019-09-25 09:34

이문희 시인님

집필하신 순 우리말 옥고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

참기름 진액을
진하게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도
우리의 인생도

참기름 보다
진한 향기를만드시는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


이문희	김동철시인님!! 반갑갑 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응원의 글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는 뜻 깊은 달 맞이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9/29 14:40

주응규

2019-09-25 10:02

이문희 시인님 좋은 시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로 감기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요즘 가을 햇볕이 참 좋습니다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지요
비타민 D 많이 받으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바쁘신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43

홍종화

2019-09-25 13:39

이문희 시인님1
이제 태풍은 지나갔고 완연한 가을의 날들
가을볕이 따사롭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어버이 다은 다솜'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문희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구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46

박상현

2019-09-25 18:59

태풍이 지나간 가을 들녘엔 긴 한숨의
그림자만이 지켜 서있고 농부의 가슴엔
눈물 한 방울이 검은 멍울로 흉터 하나를
문신처럼 새겨 넣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유난히 바쁘게 지나가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기다려온 마음속엔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 들려 점 하나 남기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바쁘신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48

박진표

2019-09-25 22:12

이문희 시인님!!!
어버이 다은 다솜...
어버이의 애틋한 그 사랑 받으며
아이가 어른이 되고
그 어른이 아이와 자식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피로 이어진 그 사랑이
우리 사는 세상 밝고 따스하게
밝혀주며 우리들의 심장을 데워줍니다.
끝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그려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문희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늘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구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50

신창홍

2019-09-25 22:21

보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꼼꼼히 보았습니다.
저도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는데
어디에 신청하는 지를 몰라 못했습니다.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계절을 재촉하고
여기저기서 가을이 뚝뚝 떨어지는 듯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늘 다정한 신창홍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 찾이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53

최이천

2019-09-27 07:20

하늘 갓 그리운 낱말
세 글자 어머니
햇살 가슴깊이 새겨진
세 글자 아버지

이문희 시인님
어버이 가은다솜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나그네가 지나가는 가을입니다
떨어지고 뒹구는 낙엽은
왠지 나그네의 고향 같이 느껴져요
지금 나그네 봇짐에 무엇이 있을까?
귀천 하는 길 시몬의 낙엽 바스락거립니다


이문희	최이천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찾이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 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55

안미숙

2019-09-27 07:25

이문희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행사 덕에
알아가는 고운 우리말~
인터넷으로 공부하다 보니
출처가 불분명한 것이 많아
골라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모르고 지냈던 순우리말을 알아가는 재미에
문협에서 열린 행사가 감사했습니다.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해 뵈는 모습이지만,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오.

따뜻한 시인님의 마음
항상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안미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 찾이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지난 행사에서 수상하신 영과을 다시 한번 깊은 축하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4:57

김정윤

2019-09-27 11:4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어버이 다은 다솜 - 배독하고
순우리말 글짓기 로 인해 순우리말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일고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ㅈ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찾이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5:00

안영준

2019-09-27 20:05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가족의 품으로 귀가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서인지 거리에는 어디로 가는지
바삐 움직이는 차량들의
분주함이 요란합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 쉼 하십시오


이문희	안영준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큰 힘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9/29 15:02

정찬열 2019-09-29 08:46	그간 별고 없으십니까?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순 우리말 글짓기가" 참쉽고도 어려운 것이라서 흔히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과 글에는 보이지 않은 한자가 뒤섞여 있고 토속어는 물론 때로는 방언에 일본어 까지도 우리가 무심코 쓰고 있기 때문에 우리말 글짓기에 여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보하 선배님의 내공깊게 지펴놓은 "어버이 다은 다솜" 무어라 아쉬운 말씀 전해야 옳을까요 저역시도 나름 몇차례 짚어보았어도 판단이 되지 않아 장려상으로 결과지 요청을 카톡으로 했는데 그만 잊으셨는지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거울삼아 내년가을 행사때는 대상의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9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차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는 10월이 되십시요

이문희 2019-09-29 15:05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동안도 무사평안 하신지요? 소중하고 귀한 시간 찾이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지난 행사에서 수상하신 영과을 다시 한번 깊은 축하드립니다 구월도 마지막날이 내일로 다가 서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산홍엽이 꽃피우는 수확의 계절 시월을 맞이하시어 가일층 못 다 이룬 꿈 알곡으로 가득 수확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밤이 깊으면

가을이 깊어지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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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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