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8-11 20:48

ㆍIP: 211.xxx.233

빛 바랜 새벽

빛 바랜 새벽

보하 이문희

한 낮의
뜬 눈앤 보이지 않고

한 밤중
눈 감으면 비로소 보이는

시리도록 그리운
그대 모습이

하얗게 빛바랜 새벽을
날이면 날마다
품어않고 갑니다

2019. 8. 11.

강한익

2019-08-11 22:24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은 어더하신지요?
눈을 뜨면 보이지 않고
눈을 감으면 또렷하게 떠 오르는
추억의 모습들!
빛바랜 새벽을 품고 가나 봅니다.
간결함속에 의미있는 멋진 옥고
감사히 배람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늘 따뜻한 강한익 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태풍 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시겠습니다 큰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오늘도 건겅하시고 축복받는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8/15 01:41

김동철

2019-08-12 07:59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무척이나 더운
폭염의 날씨입니다

덥고 시원한 곳을
왔다갔다 하다보면 몸에
온도차가 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며
비 소식은 있으나 간접영향으로
후덥지근하게 덥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과
휴식을 취하시며
건강한 오늘을
보내세요 ~♡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ㅈ동철시인님 그동안도 별고 없이 잘 계시지요? 연일 이어지는 비 바람 태풍 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시겠습니다 큰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오늘도 건겅하시고 축복받는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8/15 01:44

박상현

2019-08-12 10:04

찜통에 놓인듯한 나뭇가지 잎새마다
지면에서 축 늘어진 풀잎마다에
빗방울이 토도독 토도독 굵은 소리를 내며
잎새 풀잎마다 손을 잡아주어 일으켜 세우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줄기가 시원스레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등줄기에 구르던 땀방울을 씻겨주는 듯 시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 뜰 안에 옥고로 올려주신 시향에
가슴속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뜻깊은 시향 한 올 한 올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오늘이 가을도 임박한 백중날 입니다 다가올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1:50

안성숙

2019-08-12 17:11

존경하는 시인님
빛바랜 새벽녘에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사람
날이면 날마다
끌어 앉는 그리움 이시네요
평안하시고
강건하소서


이문희	안성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오늘이 백곡이 무르익은 백중날 입니다 가을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태풍부는 바닷 바람에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2:05

안계종

2019-08-12 21:5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더웠던 하루였습니다.
정원에 감나무 잎끝이 타들어 갈 정도로
건물 벽에 잎들이 열기에 몸살을 하네요.
그래도 잠시 더울 뿐 조석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겠지요.
샛노란 들판의 나락들에 모두가 풍요를 노래하겠지요.
끝까지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한 가을맞이 하십시오!
중추절도 한 달 남짓 남았다는 것도 더위에 지쳐 잊고 있었네요.
오늘도 열대야가 단잠을 시샘하겠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벽이란 단어 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의미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오늘이 백곡이 무르익은 백중날 입니다 가을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다가올 환절기에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2:08

김정윤

2019-08-13 13:5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집안 사정으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격려 해 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빛 바랜 새벽 -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처럼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동안 집안에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던 가요? 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오늘이 백곡이 무르익은 백중날 입니다 가을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다가올 환절기에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2:11

홍종화

2019-08-13 19:04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빛 바랜 새벽'
애잔하고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이문희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신지요? 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오늘이 음력 칠월 보름 백중날 가을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다가올 환절기에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2:14

최이천

2019-08-14 04:57

한 밤중
눈 감으면 비로소 보이는

시리도록 그리운
그대 모습이

이문희 시인님
빛 바랜 새벽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상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이문희	최이천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이 음력 칠월 보름 백중날 가을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다가올 환절기에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2:17

주응규

2019-08-14 15:16

이문희 시인님 무더운 날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더위를 식혀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이제 입추도 지나고 보니 가을 내음이 나는 듯합니다
마지막 더위 잘 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음력 칠월 보름 백중날 가을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다가올 환절기에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15 02:20

수줍은 복숭아

칠월 칠석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