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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6-16 22:19

ㆍIP: 211.xxx.233

친구여

친구여

보하 이문희

천년을 씻겨 흘러온
소리없이
깊어지는 계곡 물

푸른 구름 꽃잎 띄워
천근 무거운 다짐으로
흘러온 기인 강 줄기

늘 푸른 시절 지나고
흰 서리 내릴수록
여물지 못한 아쉬움
눈시울 붉은 단풍잎

낙엽 져 훗 날리는
눈보라 휘파람 불때
더욱 사무치는
그리운 내 친구여!

2019. 6. 13.

강한익

2019-06-17 06:30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그리운 친구!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이 느낄때가 있습니다.
세월이 흐름에 이제는 하늘나라에 올라간 친구도
더러 있습니다.
시인님이 옥고를 배람 하오며 그친구들이 더욱 그립습니다.
오늘 친구와 만나 막걸리라도 한 잔 하려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이곳 제주는 덥지 않고 좋은 날씨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롭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한 여름 무더우도 기세가 한풀 꺾이고 맙니다 아마 지금 이 시간까지 막걸리 마시진 않겠지요?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하게 베푸신 응원의 말씀 용기 내어 살고 있습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6/19 21:44

김동철

2019-06-17 07:38

이문희 시인님

에쁘게 포장한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이문희	김동철시인님 찾아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고운 말씀 잊지 않고 가슴에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가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1:52

안계종

2019-06-17 08:09

이문희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유월의 중순쯤에 동산 반그늘에서 피는
개나리색 금난초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이슬에 맺힌 황금색 화색이 매혹적입니다.
화창하게 밝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화려한 황금길을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마음의 표현을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이 깊게 묻어납니다.
끝에는 기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이문희	안계종시인님 바쁜 걸음 찾아주셨군요 우정어린 따뜻한 응원의 말씀 잊지 않고 늘 가슴에 담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1:55

박상철

2019-06-17 10:43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합니다.

6월의 날씨답지 않게 서늘하네요.
무더위가 오기 전 날씨에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 있는 행사에 참여하셔서
많은 시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이문희	박상철시인님 바쁘실탠데도 찾아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고운 말씀 가슴속 깊이 접어두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1:58

홍종화

2019-06-17 18:15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낙엽 져 흣 날리는
눈보라 휘파람 불때
더욱 사무치는
그리운 내 친구여!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친구여'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이문희	늘 고마운 홍종화시인님 바쁜 걸음 다녀가 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고운 말씀 잊지 않고 가슴에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가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1:59

김정윤

2019-06-17 20:4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친구여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푸른 시절 지나고
흰 서리 내릴수록
여물지 못한 아쉬움
눈시울 붉은 단풍잎

낙엽 져 훗 날리는
눈보라 휘파람 불때
더욱 사무치는
그리운 내 친구여!

아침엔 무척이나 더울 것 같은
날씨 였는데 오후에는 시원한
바람이 마치 여름을 건너 뛴
가을 날 처럼 느껴집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조심 하시고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고운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01

박상현

2019-06-17 21:11

꽃잎을 끌어내린 햇살은 엽록소 짙은 잎새를
하늘을 향해 펼치고 있습니다
사막을 묵묵히 걸어가는 낙타의 지친 등위로
별들은 쏟아집니다
침묵으로 침묵의 소리를 듣고
기도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셨는지요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하얀 눈처럼
붉은 동백꽃 같은 마음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바쁘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응원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04

박진표

2019-06-17 21:28

이문희 시인님!!!
친구여...
늘 푸른 시절 지나고
흰 서리 내릴수록
여물지 못한 아쉬움
눈시울 붉은 단풍잎...
그리운 그 시절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오늘 그렇게
시리도록 그리운가 봅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친구들.
어디서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야 할
우리들에겐 그런 벗들이 있기에
그리 슬프고 아프지만은 않으니 행복입니다.
흰서리 내려도 기쁜 마음으로 익어가는
너와 나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바쁘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격려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05

유등자

2019-06-18 11:08

이문희 시인님 소소한 바람결
좋은아침 활기 차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약하면 활려도떨어집니다
이세상 제일 갑진 것은 건강입니다
그리운 친구 점점더그리워 지실겁니다
하나둘떠나시는 친구들 황천에서
잘들 지네시니까
현제 살아가는 시간이 중요하고
행복 하십니다 행사때
다녀가시겠지요


이문희	내 누이같은 유등자시인님 바쁘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셨군요 늘 건강걱정 해 주시고 따뜻한 우정어린 응원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어안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07

신창홍

2019-06-18 20:17

보하 시인님,

친구에 대한 그리움에
마음이 저려오는 듯 합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길래
소중한 모두가 가까이 있지 못하고
떨어져서 그리워 해야 하는 걸까요,
해가 바뀌고 나이가 들수록
가슴 한 켠에 남아있는 우정의 목마름은
인지상정이겠지요?

6월도 어느 덧 하순으로 향하고
날씨는 여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매사에 조심해야 할 계절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하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신창홍시인님 바쁘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응원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08

이종숙

2019-06-18 20:50

친구의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내일의 즐거움을 찾으시길 살며시 빌어 봅니다


이문희	이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주 부지런하시고 성실한 분이군요 바쁘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응원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10

고지영

2019-06-19 10:0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아 -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바쁘실탠대도 방문해주셨군요 그동안 건강은 좀 어떻신지요? 따뜻한 우정어린 응원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18

안성숙

2019-06-19 19:11

이문희 시인님
친구
나이들수록 그리워지고
만나고 싶은 사람
발가벗고 물장구치던 시절 친구가 참
편하고 좋지요
세월이 너무 익게 만들었네요
배독하며
건강하소서


이문희	안성숙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바쁘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셨군요 따뜻한 우정어린 응원의 말씀 가슴에 차곡차곡 심고 삽니다 간 밤에는 이곳 수도권에도 보슬비가 소곤소곤 다녀가더니 무더위도 한풀 기세를 접고 맙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6/19 22:19

호수속에 꽃피운 시화전

비에 젖은 유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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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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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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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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