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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6-13 22:57

ㆍIP: 211.xxx.233

비에 젖은 유월

비에 젖은 유월

보하 이 문희

지금 내가 선
목이 마른 녹음방초
시든 자리엔
달디 단 비가 내려요

싱그러운 유월
청보리 밀밭 사이로
산꿩의 젖은 울음소리
눈물 같은 비가

반짝이는 소금 발
늘 푸른 비린 바닷가
애가 타게 가다리던
짜디 짠 비만 옵니다

비 오는 밤앤
임 오시는 발자국 소리
핏멍든 사무친 그리움
아픈 한숨만 녹아 내려요

19, 6, 10

김병근

2019-06-13 23:16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2:45

김정윤

2019-06-14 04:4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비에 젖은 유월 - 배독하고
비오는 날의 여름을 그리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싱그러운 유월
청보리 밀밭 사이로
산꿩의 젖은 울음소리
눈물 같은 비가

반짝이는 소금 발
늘 푸른 비린 바닷가
애가 타게 가다리던
짜디 짠 비만 옵니다

비 오는 밤앤
임 오시는 발자국 소리
핏멍든 사무친 그리움
아픈 한숨만 녹아 내려요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
또다시 기승을 부리는 더위가
몸과 마음을 짜증스럽게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2:37

강한익

2019-06-14 06:09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찾아주셔서
용기를 복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따뜻하신 정 가슴에 간직 하고 있습니다.
6월의 중순 단비가 즐기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옥고를 여러차례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대전행사에 존안 뵙기를 소원 합니다.
010-3702-2078입니다.


이문희	역시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이심전심이라 하였더니 고맙습니다 6월 행사장에서 서로 연락하여 꼭 만나도록 하지요 저도 뵙고싶습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16 22:50

김동철

2019-06-14 07:03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


이문희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2:51

주응규

2019-06-14 14:1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펼쳐놓은 시향에 마음이 따라 흐릅니다
꽃향기를 흠뻑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향기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익어갑니다 몸 건강하시옵고 나날이 좋은 좋은 시심으로
향기를 널리 풍기 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월 23일 본 협회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 동안도 평강하신지요?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큰 용기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16 22:54

정찬열

2019-06-14 16:40

저의 서재에 환한 불빛 밝혀주신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그간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비 오는 밤앤
임 오시는 발자국 소리
핏멍든 사무친 그리움
아픈 한숨만 녹아 내려요

곱게 지펴주신 "비에 젖은 유월"
내공깊은 시심에 마음은 잠시 쉬어 갑니다.

며칠남은 여름 대한 문인 협회 23일
여름행사에 인사 나눌수 있기를 청합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항상 그리운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신지요?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큰 용기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16 22:56

홍사윤

2019-06-14 23:18

잘 지내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같아
벌써 6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군요
푸르름은 더 짙어지지만
뜨거운 햇살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비에 젖은 유월''

비 오는 밤앤
임 오시는 발자국 소리
핏멍든 사무친 그리움
아픈 한숨만 녹아 내려요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시 잘 배람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늘 향필하시기 바라며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뜨거운 햇살에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2:58

안계종

2019-06-15 00:48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이문희	항상 고마우신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2:59

안성숙

2019-06-15 12:09

비에 젖은 유월
짠내나는 그곳
그리움 사무치시는 시인님
그리운 고향 찾아가소서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이문희	안성숙시인님 반갑습니다.어려운 발걸음 주셨군요? 그도안도 잘 지내시죠?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3:01

홍종화

2019-06-15 13:38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비에 젖은 유월'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애잔한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시인님 요즘 하늘의 변덕이 심한 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문희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성실한 모습이 더욱 반갑습니다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010-6550-08876 제 연락처 번호입니다	6/16 23:05

이종숙

2019-06-15 20:40

비에 젖은 유월
배람하다보니 옛 시절 가뭄에 비가 오기를 비는 어른들의 모습이 생각 나네요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 조심 하셔요


이문희	이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성실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3:06

석옥자

2019-06-16 01:38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래도록 서재를 비워서
안부도 못 드렸습니다.
유월의 달도 벌써 기울고 있습니다.
다음 일요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비에 젖은 유월" 멋지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詩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문희	석옥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기인 여행에서 언제 귀국 하셨습니까? 건강은 무탈하시지요?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6/16 23:08

안미숙

2019-06-16 10:39

이문희 시인님~

비오는 유월
어이 하여 시인님 마음도 젖으셨는지요.

가끔은 그렇게 누구라도
생의 비를 맞고 젖어 살겠지만,
자연의 이치가 그러하듯
곧 맑게 갠 하늘에
햇살 가득하니

시인님도 가라 앉은 마음 훌훌 털어내시고
맑은 유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안미숙시인님 반갑습니다.어려운 발걸음 주셨군요? 그도안도 잘 지내시죠?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16 23:09

김토성

2019-06-16 17:12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의 날씨가 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도 조석으론 찬바람이 부는 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시죠?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6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010-6550-8876= 제 핸폰 번호입니다	6/16 23:14

신창홍 2019-06-16 22:25	이문희 시인님 한가로운 유월에 비오는 밤에 느껴보는 아련한 옛생각들의 간절한 조각들을 퍼즐처럼 맞춰보는 망중한을 보내시며 그려 내신 "비에 젖은 유월" 참, 애잔합니다. 6월이 중순을 지나면서 날씨는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문희 2019-06-16 23:16	매사에 성실하신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시죠? 한 여름 불볕같이 더운날 찾아 주시어 정성스런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연일 숨 막히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쉬엄쉬엄 향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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