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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5-18 07:24

ㆍIP: 211.xxx.233

야생화野生花

야생화野生花

보하 이문희

누구 한 사람
기다리는 사람 없어도
철철이 그 자리에
이름없는 꽃으로 피어 나

어느 뉘
찾아주는 발길 하나 없어도
아침 햇살에 이슬방울
흔적없이 지고 마는
눈물겨운 그리움이어

2019. 5. 15

강한익

2019-05-18 08:37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온화하고 인자 하신 모습 머릿속에
그려 봅니다.
누구의 보살핌도 없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야생화 들녘을 수놓고 있습니다.
이제 흔적없이 지고 말겠지요!
그러나 끈질긴 생명력은 내년을 기약 하리라 봅니다.
아름다운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이문희	늘 다정한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제주에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32

김동철

2019-05-18 09:02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야생화(野生花)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그립고
보고픈 님들께
언제나 글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함이 넘치네요

오늘도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풍성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35

김토성

2019-05-18 11:4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대지를 식히는 여름비가 내렸습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37

안성숙

2019-05-18 13:39

이문희 시인님
야생화
끈질긴 생명력
누구의 보살핌도 없이
꿋꿋히 버티고 피어나는 꽃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야생화
배람합니다


이문희	늘 반가우신 안성숙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여수에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39

안계종

2019-05-18 13:55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 바람이 스쳐 불더니 지나가 버렸네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겠지요?
협회 전시회, 이사장님의 공지 내용과,
짧은 시 응모에 관련해서도,
홈피에 하루에도 두세차례 로그인하게 됩니다.
시인으로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외부의 바람으로 흔들림 없이
순조롭게 항해하는 안전한 배가 되기를..
가정의 달이지만 오월의 함성이 들리는 듯
밤새 비가 내리고 조용한 오후를
이런저런 생각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상처에 흉터는 남아도 빠른 속도로 아물고,
수습되는 안정된 삶으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화창한 봄과 가을 같은 날들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듯이 욕심을 부려봅니다.
이 모든 바람도 역시 건강이 뒷받침돼야 하겠지요.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해 가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서재에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야생화/ 그렇게 살다 가느니..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시인님의 마음이 싶게지고 마는 봄 꽃이 아니라,
향기로 남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대구에는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41

김병근

2019-05-19 00:39

시인님 질 지내시죠
항상 염려 해 주시고
격려주시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새기신 글 野生花
고운 글 향을 느끼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짙어가는 봄날의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늘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부산에는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42

김정윤

2019-05-19 07:1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밝아오는 아침과 함께
봄의 향기가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야생화野生花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누구 한 사람
기다리는 사람 없어도
철철이 그 자리에
이름없는 꽃으로 피어 나

어느 뉘
찾아주는 발길 하나 없어도
아침 햇살에 이슬방울
흔적없이 지고 마는
눈물겨운 그리움이어

해는 서산에 기울고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옛날 추억을 우려내는 익어가는
봄 과 함께 싱그러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울산에는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44

홍종화

2019-05-19 11:3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야생화野生花'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문희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일찌기 찾아 뵙지 못함을 널리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47

박진표

2019-05-19 15:48

이문희 시인님!!!
야생화...
아침 햇살에 이슬방울
흔적없이 지고 마는
눈물겨운 그리움이여...
그러기에
더 숭고하고 애틋하며 그밉고 보고픕니다.
돌보는 이 하나 없는데
그토록 씩씩하게 피고지니 말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요.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48

신창홍

2019-05-19 20:44

이문희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관심 받기 어려운 야생화에 쏟는
가없는 애정에 마음이 저려 옵니다.
철철이 피고 지는 분명한 신념은
윤선도의 "오우가"의 지조와 결백에
견주어도 될까요?

5월도 어느 덧 중순을 지나
하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빛나던 계절이었기에 마음이
여유로운 시절을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신창홍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49

박상현

2019-05-19 23:29

장미 향 따라 꽃송이는 터널을 만들어 주네요
별빛 떨어지는 나뭇잎 따라 산딸나무꽃이 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봄 가뭄의 단비입니다
이런 좋은 날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시향 가득히 느끼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지역별로는 큰비가 내렸다는데 비로 인한 큰 불편은 격지 않으셨는지요?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오소서!!	5/21 01:51

비가 옵니다

철죽꽃 전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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