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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4-14 18:53

ㆍIP: 211.xxx.233

시인이 가야할 길

시인이 가야할 길

보하 이문희

기야할 그 길이 올곧은
길이라면 질풍노도가
휘몰아 치는 험한 바닷길
험준한 가시밭 거친 길도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청빈을 거울 삼아서
과욕을 탐하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가진자와 강자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약자에게 강해지지 않는다

중용의 길을 가면서도 비좁은
지름길을 선택하지 않으며
何如歌를 입에 담지 않는다

가슴속 가득 하늘을 품어안고
대자연을 함께 노래 부르는
가슴 뜨거운 바보되어 살리라

2019. 4. 15

하여가(何如歌)= 고려말에 이방원이
짛은시조.정몽주의 마음을 회유하기
위하여 짛은 시라고 함.

김정윤

2019-04-14 20:2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시인이 가야할 길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중용의 길을 가면서도 비좁은
지름길을 선택하지 않으며
何如歌를 입에 담지 않는다

가슴속 가득 하늘을 품어안고
대자연을 함께 노래 부르는
가슴 뜨거운 바보되어 살리라

연두빛 초원위에
봄비가 내리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비가 그치는 내일이면 초록빛 싱그러운
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49

강한익

2019-04-14 21:26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 달려 오셔서
용기를 복돋아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시인의 가야 할길
과욕을 탐하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아니하며
약자에 강하지 않는 참다운 시인의 길
가르침에 머리를 숙이고 배움 합니다.
안빈낙도 대도무문의 진리를 마음속에
새기오며 가르침의 글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역시 고마운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정이 담긴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50

고지영

2019-04-15 03:2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요?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52

김토성

2019-04-15 05:29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순응하며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이문희	고마우신 김토성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이 담긴 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53

박상철

2019-04-15 09:51

시인님
날씨의 변덕이 심한
잔인한 4월이 지나가고 있네여.

향기롭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갈 수록 어렵네요.
쓰면 쓸수록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를 쓸 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기사 시를 너무 술술 나와도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안의 무엇인가를 내 놓아야 쓰여지는 것은 맞습니다.

변덕이 심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를 쓴다는 일이 어렵다느 말씀 깊이 공감 합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55

박진표

2019-04-15 12:49

이문희 시인님!!!
시인이 가야할 길...
가슴속 가득 하늘을 품어안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대중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냉철한 지혜와 따스한 가슴으로
세상 아름답게 보며
지치고 힘든 이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그런 문우님들이 많이 계실때
우리 사는 세상
좀 더 밝고 따뜻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사심없는 격려와 위로의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57

안계종

2019-04-15 12:57

이문희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화창한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정오가 지났습니다.
봄은 역시 꽃과 새싹으로
생명의 고귀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디서나 현실 앞에서 돌아보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시가 되고 인생과 역사가 되니
자신을 성숙게 하는 자문이 되기도 합니다.
앞을 보고 서 있는 지금을 고맙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크게 쉼 한번 쉬시고,
긍정의 힘으로 용기 내어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뜻 깊은 의미를 응원합니다.


이문희	귀하신 안게종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귀감이 되는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5:59

김동철

2019-04-15 23:03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시인이 가야할 길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한 방울의
눈물이 맺히기까지

한방울의
눈물이 마르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건
바로 그대요 !
오직 당신 ~
그대 ...
너 !~♡
행복한 휴일
기쁨이 함께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밤되세요


이문희	늘 다정한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그대라는 이름이 있으매 외롭지 않응 새상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6:01

박외도

2019-04-16 10:4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한 아침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6:02

안미숙

2019-04-16 19:09

이문희 시인님~

시인은 글로 말한다고들 하지만,
글에 감동 받았으나
막상 글쓴이를 만나 실망하게 되고 보면
글과 삶이 같은 길을 걷는
시인을 손꼽을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눈에 훤이 보이는 과욕에
청빈은 고사하고
자신을 과시하기에 급급하니
저도 부족하긴 마찬가지나
한 숨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글이 자신을 갖추어나가는
도구로 쓰이고
나아가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늘 자세를 낮추고
험한 길일지라도
인내로 지혜를 추구하며 걸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항상 따뜻한 안미숙시인님 참 고맙고 반갑습니다 늘 자신을 되돌아 보고 통찰하시는 지헤로운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6:04

신창홍

2019-04-16 22:50

이문희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시인님의 이미지가 그려지는
신념이 가득 찬 작품에
깊게 음미합니다.
힘은 없지만, 강한 필이 되리라
다짐이 저절로 샘솟는 힘찬
격문을 읽는 듯 합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봄의 정점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보하 시인님,


이문희	내가 좋은 신창홍시인님 참 고맙고 반갑습니다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6:06

박상현

2019-04-17 17:32

봄꽃과는 늘 어설픈 이별을 하는 듯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꽃잎 하나 연녹색 그리움이었는데
밤바람 하나에
빗방울 하나에
매달린 손끝을 일제히 놓아버리고 마니
꽃잎 떨어진 길가를 걸을 때 꽃잎을 밟지 않으려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잔치는 희디흼에서 붉디붉은 색으로 갈아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어 하나 시향 하나도
계절과 함께 흐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 배 독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가슴 따뜻한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은 참 예쁘고 곱지만 분분히 떨어져 훗날리는 모습은 아픔입니다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4/18 06:09

비 바람 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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