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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3-25 22:41

ㆍIP: 211.xxx.233

물과 생명의 아우성 소리

물과 생명의 아우성 소리

보하 이문희

화창한 3월의 봄 날에
한 낮의 태양이 숨어 버리고
천둥번개 치면서 때 아닌
우박, 눈, 비가 내려요

매마른 대지위의 생명채
65%의 물로된 몸 위에
그래도 불타는 목마른 가믐은
무서운 경고를 보내고 있네요

70%의 지구 표면의 수분중
사용 가능한 2.5% 물중에서도
인간의 몫으로 배당 받은
0,3%의 갈증스런 생활 용수가

2025년경 이후 부터는 27억명의
지구촌 인구들이 심각한 물부족
재앙을 맞게될 것 이라는
자연의 아우성소리 듣습니다

목숨을 노리는 썩은 오염수
지구촌 12억명 신흠소리가
회한의 눈물조차 말라 가는데
삼천리 금수강산 이 나라에서는
물을 물쓰듯 살아도 되는 것인지

2019. 3. 22.
세계 물의 날에

김동철

2019-03-25 23:40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물과 생명의 아우성 소리 "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2025년경 이후 부터는 27억명의
지구촌 인구들이 심각한 물부족
재앙을 맞게될 것 이라는
자연의 아우성소리 듣습니다

목숨을 노리는 썩은 오염수
지구촌 12억명 신흠소리가
회한의 눈물조차 말라 가는데
삼천리 금수강산 이 나라에서는
물을 물쓰듯 살아도 되는 것인지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벗꽃이 필 정도로
봄기운이 짙어져 가며
봄향기 물씬 풍기고 있다네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이문희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시간 방문하시어 좋은말씀 남겨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시니 큰 영광입니다 다시 찾아 온 새 봄과 함께 큰 꿈 펼치시고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3/29 21:23

김토성

2019-03-26 06:0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값진 글을 보게하심 기쁨입니다
조석으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찾아 오시어 위로와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무르익어 가소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3/29 21:26

유등자

2019-03-26 07:32

이 시이님 왜키 일찍 일어나셨네요
오래 누어도 오래않아 어도 허리가 아푸지요
겸사 겸사천천히 글공부 하세요
화창한 3월의 봄 날에
한 낮의 태양이 숨어 버리고
천둥번개 치면서 때 아닌
우박, 눈, 비가 내려요

글세 이나라가 워찌되려고
돌고 도는 물래 방아 폭음소리
하루도


이문희	늘 따뜻한 유등자 열사님 반갑습니다 바쁜시간 방문하시어 고운 말씀 남겨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찾아 온 새 봄과 함께 큰 꿈 펼치시고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3/29 21:29

유등자

2019-03-26 07:51

이나라가 어찌 되려고 하루도
편할날 없이 불나방 변덕이 심하네요
세계 나라가 물난리로 병리도 못밭고
곪아터진 흉악한 사람들만 때려주지
죄없는 인간들의 아우성에 하느님도
요줌 눈물만 흘리시지요
세상 아팍 눈깜짝하면 좋은소식 남과 북의
사무실 왔다같다 이전관게


이문희	다정도 병이라던가 돌아서려던 미음이 차마 발걸음 내키지 않으셨나 보군요 이화에 월백하듯이 우리 나주배 그리는 마음에 축복 가득한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빌어요 이 밤도 사랑넘치는 밤 되세요	3/29 21:34

강한익

2019-03-26 08:15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자연의 대 경고를 다시한번 가슴속에 새기며
물의 소중함을 절절히 깨닫습니다.
물 한방울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 교훈의 글
마음을 가다듬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일상에서 물을 아껴쓰려 노력 하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위로와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날마다 향필하세요	3/29 21:37

박상철

2019-03-26 11:45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가을만 타던 내가 요즘 봄까지 타니
매우 힘드네요.
봄바람 타는 내 마음을 시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네요.

여기저기 봄꽃이 내 맘을 흔들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희망을 주지만
봄바람에 내 맘은 들떠있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이문희	반가운 박상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다정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의 꽃이 피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고운 꿈 꾸세요	3/29 21:40

이민숙

2019-03-26 17:56

2025년경 이후 부터는 27억명의
지구촌 인구들이 심각한 물부족
재앙을 맞게될 것 이라는
자연의 아우성소리 듣습니다

목숨을 노리는 썩은 오염수
지구촌 12억명 신흠소리가
회한의 눈물조차 말라 가는데
삼천리 금수강산 이 나라에서는
물을 물쓰듯 살아도 되는 것인지

그렇네요
물 부족 국가가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물을 물쓰듯 쓰면 안될것 같습니다 ^*^
시인님 끊임없이 지피시는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


이문희	늘 고우신 이민숙시인님 참 오랜만에 찾아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3/29 21:43

김정윤

2019-03-26 21:3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곳 울산엔 벌써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갑지 않는 꽃샘 추위의 시샘도 아량곳 하지않고
씩씩하게 핀 예쁜 벚꽃들을 보니 자연의 순리에 대해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 진답니다

곱게집필하신 - 물과 생명의 아우성 소리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정에 겨운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밤도 평안하시고 안늑한 밤 되세요	3/29 21:45

안성숙

2019-03-27 17:46

이문희 시인님
물의날을 맞아
물부족 국가가
앞으로 겪을 물의 재난을
집필하셔서 경종을 울리시는군요
깨달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따뜻한 안성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바다 건너서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꽃동산 이루어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봄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밤도 평안하시고 아늑한 밤 되세요	3/29 21:48

박외도

2019-03-27 20:39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과 생명의 아우성"
의미있는 시향 깊이 음미 합니다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하는 날이 온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외도 선배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금싸라기 같이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3/29 21:50

박진표

2019-03-28 19:56

이문희 시인님!!!
물과 생명의 아우성 소리...
대자연의 한없는 베품과 사랑을
우리들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값없이 받았기에
당연한 것으로 여겼었지요.
이제야 깨닫습니다.
값없이 누리며 살았던 우리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많은 생각에 잠겼다 갑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참 영광입니다 금싸리기 처럼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3/29 21:53

정찬열

2019-03-28 23:58

그간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보하 시인 선배님~!
다정 다감한 귀한걸음 응원에글 항상 고맙습니다.

목숨을 노리는 썩은 오염수
지구촌 12억명 신흠소리가
회한의 눈물조차 말라 가는데
삼천리 금수강산 이 나라에서는
물을 물쓰듯 살아도 되는 것인지

"물과 생명의 아우성 소리"
내공깊게 지펴놓은신 글에
감동으로 배람하고 쉬어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이문희	항상 따뜻한 정찬열이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요즈음 날카로운 꽃샘추위에 별고 없이 평안하신지요 금싸리기 처럼 귀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사랑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새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3/29 21:56

신비로운 씨앗의 생명

봄비 오는 소리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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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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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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