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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3-13 06:03

ㆍIP: 211.xxx.233

내 그리운 친구여!

내 그리운 친구여!

보하 이문희

어느덧 우리에게도
한 해가 지나고 다시 새 봄
마냥 반길 수만 없는
나이가 되어 버렸네 그려

얼마지 않은 남은 여생
아직도 지나온 찬 겨울
가슴속에 몽우리져
지우지 못하고 있는데

양지만 바라보며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살가
감미롭고 달콤한 열매는
후생들 몫으로 남겨두고

이 새상 약이되는 회차리
망서림없이 들 수 있는 것도
용기있는 삶의 정도가 아닐가

친구여 내 친구여!
결코 길지않을 남은 여생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꾸불 꾸블텅 걷지 말고

망건쓰고 갓쓰는 위선보다야
울퉁불퉁 투박하게 살아도
진솔한 양심 버리지 않는
미련없는 맑은여생 안좋을랑가?

2019. 3. 4.

김동철

2019-03-13 07:13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친구여 내 친구여!
결코 길지않을 남은 여생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꾸불 꾸블텅 걷지 말고

망건쓰고 갓쓰는 위선보다야
울퉁불퉁 투박하게 살아도
진솔한 양심 버리지 않는
미련없는 맑은여생 안좋을랑가?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산다는 것이
언제나 화려할 수는 없지만
어쩌면 단 한 번도
화려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이문희	반가우신 김동철 시인님 역시 어김 없이 오시었군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봄은 날로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14

강한익

2019-03-13 08:19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봄을 맞기전에 지나온 세월을 뒤 돌아 봅니다.
길지않은 남은 여생 위선 보다는
울퉁불퉁 투박하게 살며 양심을
버리지 않는 맑은 여생을 살아가려 노력 하렵니다.
화창한 봄날 아침에 마음에 양식이 되는 멋진 글
공손하게 배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늘 반가운 강한익시인님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17

이환규

2019-03-13 17:18

시인님
마음으로 와 닿는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지키시고
좋은글 주세요
꽃샘추위로 차갑습니다
건강한날 보내세요


이문희	이환규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19

문경기

2019-03-13 20:4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친한 친구처럼 편안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관계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에 주의 하셔서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속에 행복을 다져가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문경기시인님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21

김정윤

2019-03-13 21:0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내 그리운 친구여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 아침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싱그러움을 하나 가득 머금고 봄을 가져 왔습니다
미세먼지가 깨끗이 사라진 봄 쌀쌀함이 꽃샘추위가
온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22

안계종

2019-03-13 22:28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꽃샘추위를 걱정할 게 아니라
미세먼지 해결책으로 반겨야 할 시대가 됐나 봅니다.
변덕스러운 마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때로는 오지 말라 하고,
지금은 왔으면 하니 까요.
무엇이든 어디서든 반겨주면
버릴 것이 없고 다 유익한 것 같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살아가기 위한 삶에서
올바른 방향을 정하고 목적지까지
일심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요.
남은 날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의 친구도 생각나고,
친구에게 친구인 나도 생각해 봅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23

안성숙

2019-03-13 23:03

이문희 시인님
익어가는 나이에
친구야
투박해도
진실되게
양심껏
즐기면서
살아가자꾸나
멋진 인생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배람합니다
강건하소서


이문희	항상 따뜻한 안성숙시인님 변함 없이 꼭꼭 찾아 주시어 따뜻한 고운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26

유등자

2019-03-13 23:27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시인님 추위가 또몰고와서
꽃바람에 살겹습니다
편게 잘계시고 별일도 없으셨지요
또콜록이가 와서 귀롭히지는
않으셨는지요 조심하셔야됩니다
친구여 내 친구여!
결코 길지않을 남은 여생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꾸불 꾸블텅 걷지 말고
망건쓰고 갓쓰는 위선보다야
울퉁불퉁 투박하게 살아도
시인님 왜이렇게 서두르시고
얄미운 인생 탓만 하시오리까요
지난여름 장미꽃길 걸으실때 무거운
책가방 매시고울퉁불퉁 일랑 말고
반듯하게 잘 걸으시고 갈비탕 한툭배기
잘드시고 청춘같은 황소 기운 콸콸 걷는 모습
백년기약 검으머리 되살아 날


이문희	유등자 열사님 참 반갑습니다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이어요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6일 날 꼭 오시는 거지요?	3/15 05:28

박외도

2019-03-14 05:32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할 날이
곧 오리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봉우리 맺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29

김토성

2019-03-14 06:18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몸을움추리게 합니다
고르지 못한 요즈음 날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고맙습니다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3/15 05:30

신창홍

2019-03-14 20:02

이문희 시인님,

벗을 그리는 마음이 애잔합니다.
살아가면서 특별하게 신경이 쓰이고
최소한 그 한테는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박수를 쳐도 그가
안치면 의기소침하고,
모든 사람들이 문제를 지적해도
그가 용기를 복 돋아 주면
괜시리 힘이 나고......
진지하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곧 세상은 꽃들이 만발할 것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행사 때 뵙겠습니다. 보하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신창홍시인님 역시 어김 없이 찾아 주시었군요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새봄 삼라만상이 생동하는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날마다가 복되시고 축복 받는날 되시기 만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16일날 행사에서 반갑계 뵈어요	3/15 05:32

강사랑 2019-03-17 13:25	세월이 갈 수록 그리운 것은 역시 친구죠. 나보다 먼저 간 친구, 혼자 된 친구.....모두 하나 되어 같은 길 바르게 가고 있죠. 이곳에서의 만나는 친구는 나이가 같은 친구가 아닌 감성이 같은 친구. 너무 좋지요. 서로에게 용기와 기쁨이 되는 친구. 오늘도 좋은 친구와 함께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19-03-25 22:1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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