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미봉
ㆍ작성일	2019-06-02 22:00

ㆍIP: 49.xxx.201

가파르게 갈 6월

봄내/최미봉

투박스러운
나뭇가지마다 푸른 이파리들
산뜻함은 오월 끝이라

뚜벅거리며 오는
계절의 일상을 시끄럽게 넘기니
온통 유월의 햇살 이기적으로 비집는다

빛의 본능안에
어김없는 소망 있는 한
당당함의 화두에 꼬리표 내리는

흐즐근했던 이유
질주 하며 또다시 맞는
충만한 사랑의 유월을 위함이다

김동철

2019-06-02 22:24

최미봉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월의 휴일

한줄기
시원한 바람에도
잔잔한 미소를 띄울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시는 멋진 휴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아름답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시원한 휴일되시길 바라며
행복이 함께 넘치는 밤되세요 ~♡


최미봉	시인님 고맙습니다 댓글도 쉼 없으시고 사랑이라 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 향필 건필 하시길 우리기 파이팅!!	6/15 05:59

성경자

2019-06-03 08:10

최미봉 시인님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잠시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6월 멋지게 지내시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최미봉	성경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마음이 풍성해지는듯 합니다 가파른 유월도 벌써 중순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6/15 06:02

박상철

2019-06-03 13:29

시인님~~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움을 뜨거운 창착열기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고 향필하세요


최미봉	이열치열의 뜨거움으로 창작의열기 고맙습니다 열심이 할수있도록 사랑 마음것 주세요 저도 곤필 향필 하시길 가도하겠습니다	6/15 06:05

홍종화

2019-06-03 19:59

최미봉 시인님!
이제 오월은 가고 새로운 달 유월의 시작입니다.
유월에도 장미는 만개한다고 합니다.
화사한 장미처럼 기쁨이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가파르게 갈 6월'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최미봉	농염한 자태의 흐드러진 장미의 글들도 익어가는듯 하내요 이곳은 번대의 계절 겨울이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6/15 06:08

강한익

2019-06-04 06:09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처음 인사 올립니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이 가고 6월도 중반을 향하여
부지런 한 걸음 하고 있나 봅니다.
시제에 이끌려 서재를 방문 옥고를 배람 합니다.
충만한 사랑의 6월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최미봉	고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15 05:54

문장우

2019-06-04 11:31

시인님 배독합니다
6월의 삶 경험하지 않고서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뚜벅거리며 찾아온 6월도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더 이상의
바램도 없으니...
만물의 근원 사랑하며 살아가는
매일의 삶 됩시다


최미봉	고맙습니다 사랑 눈물겹네요 6월의 찬가 하나님 주신 영감속에 시간이 귀중함을 되네이며 고독의 시간이 저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6/15 05:52

김정윤

2019-06-04 15:28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 가파르게 갈 6월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한여름 날씨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미봉	감사합니다 댓글 속에 사랑 고맙습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길요	6/5 22:26

이민숙

2019-06-06 23:55

빛의 본능안에
어김없는 소망 있는 한
당당함의 화두에 꼬리표 내리는

흐즐근했던 이유
질주 하며 또다시 맞는
충만한 사랑의 유월을 위함이다

충만하게 흘러 갈 6월을 미리 챙겨보는 시인님
그런 6월은 힘차게 달려 볼까요 ^*^


최미봉	이쁜 시인님 고맙네요 여러번 고비를 넘겼답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있는 기분 서울 지회 덕분 힘을 내고있답니다 사랑합니다	6/15 05:47

주응규

2019-06-07 09:22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최미봉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마음에 담고 열심히 시 사랑에 취하길 기도합니다 귀한 발거름 열심히 하라는 사랑으로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15 05:43

박상현

2019-06-07 17:37

밤을 새워 내리는 빗줄기
대지 속에 갈증으로 파고드네요
꽃잎에 맺힌 빗방울 꽃의 향기를
가득 머물고 햇살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옥고로 올리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최미봉	^^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먼 이국땅 나와의 싸움으로 긴 세월이라면 긴 세월 짧다면 짧은 시간들 엇갈림에 고독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향필 건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6/15 05:38

안미숙

2019-06-08 07:13

최미봉 시인님~

투박한 가지마다
산뜻하고 푸른 옷들이 내 걸리고
가는 발걸음을 붙잡는 유월입니다.
삭막한 마음에
눈도 마음도 싱그럽게 하는 저
싱그러움에 마음 빼앗겨
잠시 그 그늘에서 쉬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최미봉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온이 상승되어 초여름에 더위라고 들었어요 짙어진 실록이 서풍따라 남극 가까운 나라 이곳까지 오네요 댓글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6/15 05:31

박기만

2019-06-09 20:53

최미봉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지피신 “가파르게 갈 6월”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오는 날씨에
향기나는 시향에 머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가세요 시인님


최미봉	감사합니다 서재 열리고 마음이 기뻐 다름질 치듯 뒤돌아 보지 않고 달려왔던 시간이 의미는 더 컸었나 봅니다 고맙네요	6/15 05:26

*짙은 향기에 취한 햇무리

은유로 남기는 팔십대의 어르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