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1-30 21:56

ㆍIP: 223.xxx.118

겨 울 10

겨 울 10

미 련

치악 김동철 ( 256 )

가랑비 함박눈 되어
고요한 새벽을 튕기면
바람은 풍경을 흔들어 잠을 깨우니

기다리는 설렘
누가 오라 했으며
누가 가라 했던가
부질없는 잡념만 이어지고

설렘은 사라지고
의욕도 사라지니
나는 더욱 늙어 가겠지

무덤덤한 하루
창가에 비추는 햇살
쓸쓸히 찾아 오는 고독에
아무도 없는 곳을 방황하겠지

기댈곳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 없는 곳에서
나만이 느끼며 알 수 있는 곳에서
외로운 자유를 탐닉하며 걷고 있겠지

혼자 걷는 길에
완벽하지 않는 고독은
고독이 아닌 괴로움이겠지

외롭다는 느낌
고독하다는 생각은
기다리는 설렘 보다는
혼자 있음을 방해하려 하겠지

외로움
그 깊은 뜰 속에
나 자신과의 싸움은
홀로라는 자유의 아름다움이 있겠지

하지만

갈무리가 더딘 계절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은
톱니처럼 험난했던 지난 삶에
주름 골 깊어진 미련만 남기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염규식

2020-01-31 11:4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 전체가 겨울입니다.
시인님 올 한해 더욱 정진하시어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옛 농부들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버리고 봄에 게으름을 부리면 일년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올 한 해를 여유롭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해야할 지 계획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2/8 17:35

김토성

2020-01-31 13:1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입춘절 봄 기운에 활기찬 즐거운 나날 되시길 축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좋은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우리가 체감하는 날씨는 차가운데 계절은 봄을 향하고 있네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흐르고 있는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 일교차가 많이 큰 날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2/8 17:36

이환규

2020-01-31 18:4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잠깐인듯 싶더니 월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세계가 온통 바이러스에 난리네요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 말 한 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 있고 영원히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매일 주어진 시간 낭비없는 시간 관리로 최고의 오늘을 만들어 보세요 사랑합니다 ~♡	2/8 17:36

장화순

2020-01-31 20:55

안녕하시죠. 김동철 시인님

문명의 이기일까요
변이된 신종 바이러스가 세상을 들썩이게 해
행동반경을 좁히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뜸하게 하네요.
거리는 한산해지고
상인들은 애가 탈 것 같아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서로의 노력과 지혜가 필요하겠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 올려주신 "겨울 10" 시향을 음미하며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젖어 보는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 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고
즐거운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동철	장화순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 말 한 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 있고 영원히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매일 주어진 시간 낭비없는 시간 관리로 최고의 오늘을 만들어 보세요 사랑합니다 ~♡	2/8 17:44

이문희

2020-01-31 21:07

하지만

갈무리가 더딘 계절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은
톱니처럼 험난했던 지난 삶에
주름 골 깊어진 미련만 남기네

"미 련"
정성스레 빚어내신 곱고도 진한
아름다운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한 수 배워갑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오시어 따뜻한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때 아닌 중국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 부디
슬기롭게 유비무환하시어 잘
이겨 내시고 일취월장 건안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인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보이는 것은 다음이나 미래가 절대 아닙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 시작해야만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진합시다 목표가 있는 목표를 만드는 최고의 오늘 응원합니다 ~♡	2/8 17:44

신창홍

2020-01-31 22:32

김동철 시인님,

넘치는 감정의 바다같은
깊은 시향의 겨울 시리즈가
어느덧 10까지 왔네요.
공감하며 음미해 봅니다.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느낌이 없던 계절의 지루함이
너무 길게 이어지는 듯 합니다.
희망찬 2월,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라며,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벽의 어둠이 조금씩 밝음에 밀려가듯 어제보단 기온이 포근하네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기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시고 한주를 돌아보는 오늘 코로나와 영하의 기온으로 움추렸던 힘든 한주였지만 오늘이라는 선물이 변함없이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2/8 17:45

강한익

2020-02-01 09:3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세월이 빠름을 실감합니다.
경자년 첫달력을 뜯어내니
창밖에 봄이 달려 오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늦게 찾아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보며
오랜만에 화창한 아침을 열어 갑니다.
2월이 첫날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춘의 한파라 할까요 동장군이 밀려와 기세를 떨치는 추위 여명은 새벽을 깨우고 한주의 반환점을 돌고 돌아 어떠한 선물이 기다릴지 기대하며 모두의 기쁨과 행복을 빌어보며 추위 잘 넘기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2/8 17:45

박외도

2020-02-01 10: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경자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말과 행동과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 누구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사람 남들이 존경해도 우쭐대지 않는 멋진 사람 남들이 비난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남들이 칭찬해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장군이 밀려와 기세를 떨치는 추위속에 기쁨과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넉넉하고 알찬 오늘 이시길 소망합니다 ~♡	2/8 17:46

안계종

2020-02-01 15:5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수선한 세상입니다.
심신에 평안하시겠지요?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정초부터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것을 보면서,
점점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주일 맞이하십시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을 주일 오전 11시에 뵙게 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마스크도 준비했고, 손 세정제도 준비했는데,
대구는 아직 양성으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도하게 됩니다.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10)/ 옥고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디찬 기온이 온몸으로 스며드는 오늘 양지바른 곳에는 생명이 움트고 매화나무 가지에는 매화꽃이 탐스럽게 피어 자신을 뽐내며 봄을 알리네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와 소식을 주고 받는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	2/8 17:46

최이천

2020-02-01 17:38

갈무리가 더딘 계절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은
톱니처럼 험난했던 지난 삶에
주름 골 깊어진 미련만 남기네

김동철 시인님
겨 울10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매실 꽃 피고 봄이 열렸습니다
앙증맞은 매화 살며시 웃으며 힘내세요 합니다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벽의 어둠이 조금씩 밝음에 밀려가듯 어제보단 기온이 포근하네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기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시고 한주를 돌아보는 오늘 코로나와 영하의 기온으로 움추렸던 힘든 한주였지만 오늘이라는 선물이 변함없이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2/8 17:37

황다연

2020-02-01 22:43

가랑비 함박눈
고요한 새벽을 튕기면
바람은 풍경을 흔들어 깨우니

집필 하신 고운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더딘 겨울이 곧 봄을 데려 오겠지요
새해를 맞이한지 어제일 같은데 벌써
2월의 첫장을 열었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2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황다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인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보이는 것은 다음이나 미래가 절대 아닙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 시작해야만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진합시다 목표가 있는 목표를 만드는 최고의 오늘 응원합니다 ~♡	2/8 17:37

여관구

2020-02-02 14:31

'외롭다는 느낌
고독하다는 생각은
기다리는 설렘 보다는
혼자 있음을 방해하려 하겠지

외로움
그 깊은 뜰 속에
나 자신과의 싸움은
홀로라는 자유의 아름다움이 있겠지

하지만

갈무리가 더딘 계절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은
톱니처럼 험난했던 지난 삶에
주름 골 깊어진 미련만 남기네'

시인님 벌써 겨울의 끝자락에
와 있나봅니다. 겨울이 10까지 온것을 보면요.
고운시에 마음을 녹여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동철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디찬 기온이 온몸으로 스며드는 오늘 양지바른 곳에는 생명이 움트고 매화나무 가지에는 매화꽃이 탐스럽게 피어 자신을 뽐내며 봄을 알리네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와 소식을 주고 받는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	2/8 17:38

김종덕

2020-02-02 17:1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 겨울은 눈한번 못보고 보내야 하는데 거기는 눈이 넘쳐 마음을 녹이고 있나 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말과 행동과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 누구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사람 남들이 존경해도 우쭐대지 않는 멋진 사람 남들이 비난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남들이 칭찬해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장군이 밀려와 기세를 떨치는 추위속에 기쁨과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넉넉하고 알찬 오늘 이시길 소망합니다 ~♡	2/8 17:38

박진표

2020-02-02 19:07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일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2월 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춘의 한파라 할까요 동장군이 밀려와 기세를 떨치는 추위 여명은 새벽을 깨우고 한주의 반환점을 돌고 돌아 어떠한 선물이 기다릴지 기대하며 모두의 기쁨과 행복을 빌어보며 추위 잘 넘기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2/8 17:39

석옥자

2020-02-03 03:09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요즘 신종 불청객이 해외에서 들어와
전국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디찬 기온이 온몸으로 스며드는 오늘 양지바른 곳에는 생명이 움트고 매화나무 가지에는 매화꽃이 탐스럽게 피어 자신을 뽐내며 봄을 알리네요 행복한 내일을 원한다면 자신의 오늘부터 발견하는 일 오늘에서 내일의 행복과 보람을 찾는 소중한 하루 되시길 소망하며 응원합니다 ~♡	2/8 17:39

김인숙

2020-02-03 04:2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멋진 겨울 치악산을 상상하여봅니다
2월에도 건필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행복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한창 기세 등등하게 지구를 공포로 울리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돌리시어 부디 위기를 잘 넘기시길 바라며 행복한 휴일 건강 또 건강하세요 ~♡	2/8 17:40

안영준

2020-02-03 07:2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지 않은 계절 탓 인지
우한에서 온 시종 바이러스가 극성입니다
경제도 마비 인데다가 거리에 유동 또한 더 없어
상인들은 울상이라지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원만이 극복해야 할 텐데요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될꺼야 ~ 운명이 겨울철 과일나무 같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나뭇가지에 꽃이 필것 같지 않아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당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출발하는 멋진 2월을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 - ^ )*~ 파이팅 !!!	2/8 17:40

조순자

2020-02-03 09:54

김동철 시인님!
언제든지 풍성하고 아름다운 시어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겨울을 배람하며 마냥 흡족합니다
시인님의 차고 넘치는 심상의 언어들이 참 좋아요.
큰 박수 드리며 기운을 훔쳐갑니다 ^^
언제나 기쁘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늘이 넓은 나무 밑에는 새들이 모이고 가슴이 넓은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오늘 하루도 넓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앉으나 서나 코로나 걱정이네요 오늘도 건강 또 건강입니다 ~♡	2/8 17:41

박현영

2020-02-03 10:2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염려가 되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고운글에 머무르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달빛이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추위의 괴로움을 더해 주듯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다 고정된 모습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일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	2/8 17:41

김토성

2020-02-03 19:0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입춘절 차거운 날씨가 많이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좋은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울고 여자는 얼굴로 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과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니 소박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알차게 살게 하소서 멋진 생각 멋진 마음으로 멋진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당신도 최고의 멋진 사람입니다 ~♡	2/8 17:42

박상현

2020-02-03 19:57

새날의 만남
새날의 다짐
새날의 따뜻한 정을 나눈 1월은
바쁜 걸음으로 겨울을 달려갔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엔 작은 꽃눈의 분주함이 보입니다.
어느새 시샘의 달 2월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온 세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날마다 온종일 들려오는 수치로 정신마저
혼미한듯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굳건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겠습니다.
시인님께 인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배람하며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일을 이뤄내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 뿐입니다 나 .. 자신의 일을 오직 사랑하는 것입니다 겨울비 내리며 살갖을 찢는 듯한 매서운 바람으로 움추리는 오늘을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에 주의하시고 항상 건강이 함께 하시는 건강 또 건강하세요~♡	2/8 17:42

이문희

2020-02-03 21:33

기댈곳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 없는 곳에서
나만이 느끼며 알 수 있는 곳에서
외로운 자유를 탐닉하며 걷고 있겠지

미련을 바라보는 연민의 눈빛에
인향만리 가슴에 한 가득 담아
함께 향긋한 고독 함께 나눕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변함없는 따뜻한 응원의 말씀
항상 깊은 감사드립니다

공포의 질병이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잘 극복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뜻을 세운다는 것은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한 행동 과정을 결정하고 도달할 때까지 결정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행동입니다 따스했던 날씨가 하루사이 둔갑을 해 많이 쌀쌀한 오늘입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에 주의하시고 건강한 하루 또 건강하세요 ~♡	2/8 17:43

이동백

2020-02-03 22:45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미련"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이밤이 지나면
경자년의 첫 절기인 입춘날이네요.
그동안 포근하더니 입춘추위를
빡세게 하려나 봅니다.
건강챙기시고요.

立春大吉建陽多慶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옛 농부들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버리고 봄에 게으름을 부리면 일년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올 한 해를 여유롭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해야할 지 계획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2/8 17:43

박희홍

2020-02-04 04:53

김동철 시인님

“갈무리가 더딘 계절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은
톱니처럼 험난했던 지난 삶에
주름 골 깊어진 미련만 남기네”
’미련‘ 남기지 않은 일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멋스럼고 맛스러운 시향
배람 잘하고 푹 취해 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늘이 입춘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기를
[수여산부여해(壽如山富如海)] 빕니다.

우리 이 어려운 시기에
지혜롭게 건강을 잘 챙겨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우리가 체감하는 날씨는 차가운데 계절은 봄을 향하고 있네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흐르고 있는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 일교차가 많이 큰 날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2/8 17:43

겨 울 11

겨 울 9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1 2 3 4 5 6 7 8 9 10 ,,,1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