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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1-21 08:57

ㆍIP: 223.xxx.241

겨 울 8

겨 울 8

첫 눈

치악 김동철 ( 254 )

첫 눈이 휘날리는

야릇한 풍경속에

그리운 님에 자리

살며시 품에 안고

가던 길 돌아보며

옛시절 추억으로

덩그러니 잠기네

무엇이 안타까워

무엇이 속상해서

머나 먼 그곳에서

애간장 태우는지

그리움 날개되어

고독을 등에 업고

눈 속을 걸어보네

삶이란 그런건가

도화지에 점 하나

찍어서 미궁속에

볼 수 없는 썬팅지

긴가 민가 그런가

물음표 달랑 하나

마음이 복잡하네

사는 곳 어디든지

건강이 함께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탐스런 애정으로

그대의 품 속으로

달려가는 한 남자

처량한 한량이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정병근

2020-01-21 15:0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남도에서는 눈을 볼 수가 없는 겨울
모래는 첫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귀한 글받에 머물러 좋은 메시지 담아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정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타인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41

정형균

2020-01-21 20:5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방문하시어
좋으신 말씀 주시고

격려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방 차 들렸다가 멋진 시 첫눈을
배감하였읍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시간 나는 대로 자주 들리어
고운 시 배 독하겠습니다.


김동철	정형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도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43

김상훈

2020-01-21 23:3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한묶음의 행렬로 왔다가
하나둘 떨어져나가는
꿈의 하명들,
가끔 세월의 등 뒤로 쫓아와
머리를 내밀 때마다
꿈의 염료가 바닥나 보이곤 합니다.

그 염료를 긁어 지은
시인님의 한 수,

잠시 함께 동행하다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작가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타인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칝으려 애써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44

염규식

2020-01-22 00:22

고운걸음으로 늘 함께하신 시인님
늘 정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엄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만남 속에서 그들의 인격 됨됨이에 따너ㆍ 눈에 보이디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26

권승주

2020-01-22 03:37

눈의 축복을 맞으며
사는 겨울은 아름디워요

눈은 가난한자에게 풍요를 줍니다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줍니다
자연은 생명이 사는 곳에 희망을줍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명 사람마다 태서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습니다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일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28

강한익

2020-01-22 08:2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민속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려 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사랑하는 친지 가족과의 멋진 시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은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46

전병일

2020-01-22 09:1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잘도 갑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 명절이 코앞입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좋은 점만을 하나하나 찾다 보면 나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나도 좋은 말을 듣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52

오지선

2020-01-22 10:20

김동철 시인님 잠시 첫 눈 머물다 갑니다
머무시는 그 곳 치악산에 내리던
첫 눈은 더욱 멋진 풍광이었으리라 짐작 드네요
올 겨울도 자연과 함께
동행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김동철	오지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느끼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56

여관구

2020-01-22 15:07

"첫 눈이 휘날리는
야릇한 풍경속에
그리운 님에 자리
살며시 품에 안고
가던 길 돌아보며
옛시절 추억으로
덩그러니 잠기네

무엇이 안타까워
무엇이 속상해서
머나 먼 그곳에서
애간장 태우는지
그리움 날개되어
고독을 등에 업고
눈 속을 걸어보네."

시인님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겨울이 8까지 간것을 보면요.
그러나 시인님이 계신곳에서
느끼는 겨울과 여기 남부지방에서
느끼는 겨울은 다르네요.
아직까지 눈꽃송이 하나 피지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글로 겨울을 만져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동철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구를 만나든 타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타인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19:58

안영준

2020-01-23 18:1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까치 까치설날이 어저께고요
아니네요
내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있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을 할 때마다 소담스럽게 진지하게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을 담는 예쁜 마음의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00

김순태

2020-01-23 18:28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오네요
다니시는 걸음걸음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유 명절 설 연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빚이 많습니다 어떻게 갚을지 막막합니다 평생을 살아도 갚지 못할 빚입니다 채권자는 당부합니다 행복하게만 사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02

김정윤

2020-01-23 18:4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겨울 8 - 배독 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합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05

박진표

2020-01-23 21:46

김동철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졸 쉴새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화력이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07

이문희

2020-01-23 22:22

삶이란 그런건가
도화지에 점 하나
찍어서 미궁속에
볼 수 없는 썬팅지
긴가 민가 그런가
물음표 달랑 하나
마음이 복잡하네

시인의 깊은 안목으로 그려내신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찾아 주시어
큰 응원의 고운 말씀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축복받은 영광의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여있지 마시고 멈추어 있지 마시고 마음의 문을 다지 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09

가혜자

2020-01-25 00:41

치악산 겨울풍경 시향가득 향필하시는 김동철 시인님!

경자년 한해도 승승장구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가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도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넘쳐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11

조순자

2020-01-25 01:57

김동철 시인님!
구정 민속명절을 맞이하여
만사형통하시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자년 한해동안 아주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마음으로
향필하시길 기원하며 축복드립니다.
귀한 시향 몇 번을 배람하며 박수드립니다.
아주 멋지십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14

박현영

2020-01-25 05:5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첫눈 "...곱게 그려내신 멋진글
감사히 배람하며 하얀 눈이 내리는
풍경에 마음내려놓습니다
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경자년 사랑 가득한 한해 이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 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겨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16

이석구

2020-01-25 13:36

첫눈 내리는 그리운 정경
가슴을 저리게 울리는데
인생은 허무인 것을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동철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망설이기 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18

권승주

2020-01-25 14:36

겨울이 주는
차거움 외로움이 마음을 쓸어내리고
그래도
뜨거운 고향찾아
떠나는 날이 있어요 하얀 눈이 오네요
겨울은 외롭지않아요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에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20

황다연

2020-01-25 18: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죠

세월의 흐름속에 지나간 것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첫눈이 휘날리는
야릇한 풍경속에
그리운 님에 자리
살며시 품에 안고
가던 길 돌아보며
옛시절 추억으로
덩그러니 잠기네

시인님!!
고운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황다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6 20:23

배삼직

2020-01-27 20:5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를 써서 올리고도 한동안 뜸한 방문에
댓글도 드리지 못한 마음 송구스러움에
머리 숙여 조아려 봅니다.
설 명절 과세는 잘 세고 오셨는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천양운집하시길 기도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배삼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 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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