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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12-16 05:35

ㆍIP: 223.xxx.114

노을처럼 ...

노을처럼 ...

치악 김동철 ( 245 )

지나온 삶이
저녁 노을처럼
무르익어 채색될 때

가끔씩 흔들리는
인연의 슬픈 사연들
인생은 고독한 그림자 속에

과거의 미련도
현재에 머무르며
미래를 볼 수 없는 동안

휘청거렸던 사랑도
슬픔속에 견뎠던 고독도
인고속에 거쳐야 하는 인생이니

시간이 흘러가듯
햇살은 창가를 비추고
세월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에

별과 달은 친구되어
시려오는 무릎 감싸 안고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에
동행하는 님은 없어도

서산에 걸터 앉은
붉은 저녁 노을처럼
은은한 삶은 무르익어가니

혼자서 걷는 인생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피어난 무지개를 보며

진실한 목소리로
진실한 말 한마디로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최이천

2019-12-16 05:5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산에 걸터 앉은
붉은 저녁 노을처럼
은은한 삶은 무르익어가니

혼자서 걷는 인생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피어난 무지개를 보며

진실한 목소리로
진실한 말 한마디로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김동철 시인님
노을처럼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반달 남은 2019년 구서구석 갈므리 잘하시고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그렇고 두 번이라는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없이 떠나가는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7:29

조순자

2019-12-16 06:0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일찍 찾아 뵙고 감동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에
동행하는 님은 없어도

서산에 걸터 앉은
붉은 저녁 노을처럼
은은한 삶은 무르익어가니

혼자서 걷는 인생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피어난 무지개를 보며

진실한 목소리로
진실한 말 한마디로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끝까지 함께하는 진정한 임은 없다 하더군요.
누구나 혼자인 인생인것이기에 그러한가 봅니다,
오늘도 깊은 시심의 시 마음에 담아 갑니다.
살면서 조용히 음미하렵니다,
좋은 하루 행복하게 지내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코에서 가장 바보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 겨울에도 ~ 사랑의 낙제는 없습니다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나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할 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7:32

강한익

2019-12-16 07:4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기해년 마지막 달 중간을 뛰어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길 소원합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행복할 권리는 있습니다 행복에 집착하거나 놓아두는 것도 그의 몫 권리는 집착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바로 꺼낼 수 있는 항상 나에게 지녀져 있는 그런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7:35

이다겸

2019-12-16 10:51

시려오는 무릎 감싸 안을 수 있는 별과 달의 주인이시니 참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마음부자 이십니다.


김동철	이다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원하지 않아 나에게 새로운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도 나에게 새로운 설레임이 피어나는 것도 또 다시 나의 외로움이 시작될까 두려워 너로 인한 것이 아니면 이제는 원하지 않아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7:38

전병일

2019-12-16 15:0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해년도 어느덧 12월의 중순에 와있네요
시인님 올 한해 꾸신 꿈 다이루셨나요?
이루지 못한 꿈이 있으신다면 꼭 이루세요.

못 다한 꿈이 있다면 경자년 새해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번한주도 행복하시고 멋진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하는 결정을 다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희망적입니다 유리 컵에 물을 쓰러트렸을 때 다믈 수 없다고 분출하는 사람과 다시 딘ㅁ을 수 있다고 안심시키는 사람 어떤 사람이 좋겠습니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7:42

김경철

2019-12-16 16:3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글을 보니
제 글이 낙서임을 알았습니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세상에 귀를 기울고
더 많은 생명에 불어넣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김경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그리고 다음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너 그리고 나 네가 처음 그리고 네가 다음이 나이길 두 번째인 마음에는 첫 번째이길 바라는 마음이 깃들여 있을테니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7:45

박외도

2019-12-16 19:10

시인님 안녕하세요?
"노을처럼"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첫사랑은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까지 해가며 사랑을 쟁취합니다 사랑에 갈증이 있을까 두 번째 사랑은 쓸모없는 것일까 두 번째 사랑이라는 말 첫 사랑이 아니라는 그 말 그 말이 껄끄럽게 목구멍을 타고 흐른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8:31

신창홍

2019-12-16 22:38

김동철 시인님,

긴 줄만 알았던 한 해의 시간들은
어느 새 지나가 버리고
보름여 남은 년말의 차분한 마음에
어울리는 "노을처럼"
깊은 마음으로 음미해 봅니다.

그래도 그 노을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는 것은 후회없이 살아온
자신에 대한 귀한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의 길목에서
계획하신 일들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갈수록 묵직해지는 세월의 무게가
진정한 인격의 수양으로 더해지기를
내 자신에게 바래보는 섣달의 차분한 저녁시간,
따스한 작품,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푸른 슬픔에 잠겨 숨이 꼴깍꼴깍 목구멍으로 느껴지는 죽음은 너무도 생경했다 그 언젠가 탯줄로 숨을 쉬던 그 시절로 돌아가 모든 걸 끊어낼 수 있다면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8:33

박상현

2019-12-17 06:43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
한 해를 열심히들 살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들
당신의 따스한 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잊어야 하는지
무엇을 희망하고 소망해야 하는지
뜨거운 태양 같은 삶이기를
달빛 같은 미소이기를
별빛 같은 발자취이기를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 안부를 전합니다
노을처럼 깊은 시향에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시인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내 두 번째라면 더 잘 살아 낼 텐데 모는 게 처음이 아니라면 더 잘해낼 텐데 너와 첫 만남이 너와의 두 번째였다면 더 잘했을 텐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8:36

김인숙

2019-12-17 07:25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노을처럼 곱고 멋진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하게 여기던 것들이 당신을 보내고 모두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나조차 나에겐 두 번째랍니다 내 마음엔 그대가 항상 빛으로 떠오르거든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08:39

권승주

2019-12-17 10:05

인생길

상념에 젖어 무수한 고뇌와 축복의길
살아갈수록 늪에빠집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세요 기한이 없으면 일을 진행시켜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한을 정하지 않는 목표 총알 없는 총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15:41

김종덕

2019-12-17 12:5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살다보면 아주 아름다운 노을을 볼때가 있습니다. 그 속에 자신이 들어 있는 것을 느끼면서 삶이란 저렇게 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콩닥콩닥 떨리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편지 한 글자 , 한 글자가 마음이 뛰는 박자에 맞추어 사랑스럽게 춤을 추는 무대 당신만을 위한 나의 오케스트라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7 15:44

김순태

2019-12-17 21:24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노을처럼
곱씹으며 배람했습니다
시인님의 지혜로운
삶을 엿보는듯 했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포근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쓰고있던 우산 밖으로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빗방울이 나도 너의 손을 잡고 싶었어 먼저 악수를 청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8 08:53

이종숙

2019-12-17 21:33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에
동행하는 님은 없어도

서산에 걸터 앉은
붉은 저녁 노을처럼
은은한 삶은 무르익어가니

혼자서 걷는 인생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피어난 무지개를 보며

진실한 목소리로
진실한 말 한마디로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깊어 갈수록 쓸쓸한 밤
마음의 난로로 따뜻한 밤되시길 바랍니다ㅣ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이라도 시원 시원하게 확신을 주세요 값싼 거짓말도 쉽게 내어준 마음도 더 좋아 해보려고 꾸민 일이이었다고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8 08:56

김상훈

2019-12-17 21:49

무엇인가 피고 질 때마다
또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것을
정확히 꿰둟어 보는 제2인칭 시선이
아마도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절 인연이란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다가와선
계절처럼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
자연의 차고 비는 이치와
우리네 생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동철	김상훈 작가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고 좋아 한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주문을 외듯 말하니 이루어졌습니다 남은 시간도 함께 하고 싶다니 정성이 부족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8 08:58

김연희

2019-12-18 00:25

김동철 시인님
오랫만에 뵈어요

펑펑 눈대신
밤사이 하염없는 비가 올 모양입니다
아무러면 어때요 긴 겨울밤
포근하게 꿀잠 자고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혼자서 걷는 인생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피어난 무지게를 보며

우리는 하늘 아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노을처럼...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한겨울로 접어드는 찬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연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잘 알아요 노래를 항상 들으며 흥얼대며 말을 건네오는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하고 이제 내 목소리도 당신 것이고 당신의 숨소리도 매일 그려 보아서 이제 내 숨이 곧 당신의 숨이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8 09:02

이문희

2019-12-18 06:01

시간이 흘러가듯
햇살은 창가를 비추고
세월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에

별과 달은 친구되어
시려오는 무릎 감싸 안고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네

은유와 함축이 조화를 이루어 곱고도
아름답게 꽃피워 내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대전 연말 행사에서 뵈어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다 무릇 감정이나 어떤 욕구나 욕망들도 환경이 변화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같이 변해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8 09:04

김희선

2019-12-18 11:08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삶의 여유가 깃든 노련함이지 싶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연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동철	김희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짓과 가난 사랑은 숨길수록 드러나기만 합니다 사랑한다는 건 스스로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8 17:53

세월 속으로

사랑하는 사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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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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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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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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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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