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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12-09 08:46

ㆍIP: 223.xxx.197

파 랑 새

파 랑 새

치악 김동철 ( 243 )

그 사람 이름은
하나이어도
내 마음속 그리움은
천 길 물 속 같으니 ...

그 사람 얼굴은
하나이어도
내 얼굴에 그리움은
눈물로 마르지 않으니 ...

그 사람 심장은
하나이어도
내 심장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 용광로 같으니 ...

그 사람 모습은
희미해져 가도
내 기억의 한 사람
지울 수 없는 사랑이니 ...

그 사람 목소리
상냥하여도
푸른 잔듸 위에
흩어지는 이슬방울 같으니 ...

내 속에 그 사람
그대라는 사람은
영원히 떠나갈 수 없는
한 마리 파랑새라는 걸
그대는 잊지마세요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전병일

2019-12-09 10:3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삼한사온 이란 말이 생각나는 주말이었습니다.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시인님 건강이 제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룩져 보이는 인생 비바람이 치는 삶의 한 가운데에 있더라도 아름다운 삶이라고 잘 버티고 있는 거라고 그대는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22:21

박현영

2019-12-09 10:4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 내 속에 그 사람
그대라는 사람은
영원히 떠나갈 수 없는
한 마리 파랑새라는 걸
그대는 잊지마세요 "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배람합니다
마음속 파랑새...
언제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멋진날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즐거움 가득 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죽도록 온 존재를 사랑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22:24

강한익

2019-12-09 11:4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초겨울 해님이 활짝 웃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기해년이 이별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사람을 찾고 사람의 사랑에 목숨 걸고 사람의 사랑에 꽃히를 심고 사람의 사랑에 스스로 갇힙니다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살 수 밖에 없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일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22:27

김종덕

2019-12-09 14:1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파랑새는 희망이겠지요. 또한 기다림의 대상이겠지요. 님또한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내가 갖고 있지 못한 것을 애써 쟁취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늘 가까이에서 손짓하고 있는데도 잊고 간과하는 걸 소스라치게 발견하는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22:29

김인숙

2019-12-09 20: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내 속에 그 사람
그대라는 사람은
영원히 떠나갈 수 없는
한 마리 파랑새라는 걸
그대는 잊지마세요 /

소중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집필 하시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눈길만 주면 곳곳에 널려 있는 수많은 세 잎 클로버같이 내 안팎으로 존재하는 작고 소중한 것들에 문득 눈뜨고 기뻐함이 삶의 참된 행복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22:31

박희홍

2019-12-10 08:17

김동철 시인님

“내 속에 그 사람
그대라는 사람은
영원히 떠나갈 수 없는
한 마리 파랑새라는 걸
그대는 잊지마세요 “
“파랑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멋진 시향입니다.
곱게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이 오면
우리는 늘 자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회고 합니다.

끝이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아직 못 이루신 일있으사면
반드시 이루시는 좋ㄹ은 시간이길 빌며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변덕스런 날씨에 짜증도 나지만
우리가 지배할 수 없는 일이니
순명하고 그냥 즐기며 행복한 생각을
갖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화사한 화요일 웃고 즐기는
고운 날이길 빕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겠다고 결심하세요 행복과 불행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행복은 욕심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그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12/10 20:10

성경자

2019-12-10 08:19

김동철 시인님
어느새 겨울이 코앞까지 달려왔네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봅니다.

눈이 올 것 같이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늘 안전운전하시고
화요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성경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묻혀서도 주고 삭혀서도 주고 귀하게 여기는 모두를 주세요 바닥에 떨어져 사람에 밟혀 찢겨가는 낙엽처럼 처참한 모양새가 되기전 더 이상 쥐지 말고 모두 주고 가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12/10 20:13

최병도

2019-12-10 20:5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파랑새 같은 행복은 늘 가끼이 있나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뎌세요


김동철	최병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바꾸는 데에는 어떠한 과정도 퍼포먼스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눈앞에 있는 결단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하나씩 바꾸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0 23:31

신창홍

2019-12-10 22:3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의미가 더욱 분명해지는
한결같은 마음의 "파랑새"
따스한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우리의 모습들이 늘 긍정적이고
보다 더 열정으로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파랑새를 품고 있기 때문이겠죠?

잘 계시죠?
년말이라는 핑계로 서재를 향한
발걸음이 뜸하다보니
자주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박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르는 인생 화려하고 익사이팅해 보이는 인생 얼핏보기에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 용기가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0 23:33

이문희

2019-12-12 02:14

그 사람 목소리
상냥하여도
푸른 잔듸 위에
흩어지는 이슬방울 같으니 ...

"파 랑 새"
정성스레 집필 하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찬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영하의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무가 되면 좋은 열매는 따라서 저절로 맺게 되듯이 좋은 열매만 많이 따려는 것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만 하지 좋은 나무가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2 08:09

최이천

2019-12-12 05:36

그 사람 목소리
상냥하여도
푸른 잔듸 위에
흩어지는 이슬방울 같으니 ...

내 속에 그 사람
그대라는 사람은
영원히 떠나갈 수 없는
한 마리 파랑새라는 걸
그대는 잊지마세요

김동철 시인님
파랑새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솔하고 겸손한 사람은 죄악을 멀리 해야만 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위대한 일을 많이 하기에 앞서 됨직한 사람이 되기에 힘써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2 08:11

이세복

2019-12-12 11:5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파랑새''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에 행복합니다
파랑새는 늘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며 좋은 詩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이세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격과 사람됨이 바르면 말을 잘하든 못하든 남에게 감동을 주게됩니다 겉에 나타난 말이나 행동보다도 속에 있는 생각과 마음이 중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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