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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12-05 07:29

ㆍIP: 203.xxx.23

행복지기

행복지기

치악 김동철 ( 242 )

찬바람 스쳐가는
고요한 벤취에 홀로 앉아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혔던 가슴을 열고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어줄께 하는 사람

험난한 세상에
지쳐가는 삶이지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삶을 말해도
고독한 삶을 말해도
살아있다는 믿음의 희망을
행복으로 감싸 안아 주는 사람

굳이 관계의 틀을 짜지 않아도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주는 사람

빈손으로 가는 인생
바닥에 떨어진 낙엽처럼
사람의 발에 밟혀 찢기는 낙엽처럼
처참한 인생보다 베푸는 인생 속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박현영

2019-12-05 10:0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행복한 향기가 가득한
고운 글에 머무르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채우는 행복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향기로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친구는 어떤 주제에 대해 친구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5 23:28

강한익

2019-12-05 08:1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처참한 인생보다 베푸는 인생 속에
이웃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름을 실감 합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나쁜 경험은 없다 믿고 일어서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좋은 경험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5 23:30

전병일

2019-12-05 09:0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행복지기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

마음의 문을 열으면 행복합니다
집필하신 시상 많은 의미를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은 성공의 기회로 다가온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의지는 고난보다 강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5 23:32

김영수

2019-12-05 12: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은주가 갑자기 내려가서 제법 춥다고 느끼는 날입니다.
이런 날에는 행복지기와 따뜻하고 향이 짙은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행복지기 감사의 마음으로 배랍합니다.
치악산은 날씨가 많이 추우시죠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겨울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것들과 소중한 경험들은 자라서 열매를 맺을 수 있어야 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운듯 조용히 열어 보입니다 그것이 기쁨이고 소중한 경험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5 23:35

이종숙

2019-12-05 16:04

빈손으로 가는 인생
바닥에 떨어진 낙엽처럼
사람의 발에 밟혀 찢기는 낙엽처럼
처참한 인생보다 베푸는 인생 속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
멋진 시감을 같이 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존경합니다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나 자신부터 시작됩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낭가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5 23:37

김정윤

2019-12-05 19:5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행복지기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연말이라는 분위기 속에 정신없는 달이기도 한
마지막 12월입니다
이제 한장 남겨둔 달력을 바라보며 지나간 날들을
되새겨 보는 달이기도 하지요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움추리기 보다는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한해를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니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열 마디 가운데 아홉 마디가 맞았다 해도 신기하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한 마디라도 맞지 않으면 허물을 탓하는 말들이 사방에서 쏟아집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5 23:40

이문희

2019-12-06 03:57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

참으로 깨끝하고 고운 시향!
정성스런 진한 시향을 흠뻑
보듬어 갑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강원도 거친 산악 찬 바람메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영하 16도 한파의 주의보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이 밤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열 가지 모사 가운데 아홉 가지가 성공해도 그 공을 돌리려고 하지 않지만 한 가지만이라도 이루어 지지 않으면 비난하는 소리가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6 08:32

조순자

2019-12-06 07:09

김동철 시인님!
맘문을 열고 닫으며
행복을 짓는 시인님!
참 멋지십니다.

행복이란 원래
자기 스스로 짓는거겠지요. ^^
이젠 저도 스스로
맘문 여닫으며
스스로 행복의 굴레에서 살으렵니다.
시인님의 시향은 행복을 불러다 주는 행복한 향내입니다.

오늘 날씨 춥대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타인이 이루어 놓은 공적 보잘것 없다고 평하는 사람 혹시 타인이 실패라도 하는 날에는 자신이 공이라도 세운 것처럼 의기양양 해하는 무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6 08:35

성경자

2019-12-06 08:26

김동철 시인님
오늘 하루 많은 행복을 담기 위해
분주히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시간이 어느새
12월이 되었네요~
행복한 마무리 잘하시고
2020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성경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비난에 신경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이 감정의 표현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 그 말에 구애받지 않게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6 08:37

안성숙

2019-12-06 11:00

존경하는 시인님
모두를 아우르는
다정다감한
행복을 주는
따스한 사람 이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게 12월평안히 보내세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은 꽃을 보고 어떤 사람은 예쁘다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말없이 피어있는 꽃 서로 다른 표현을 하는 데 생각과 감정으로 하는 말에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6 18:01

고지영

2019-12-06 14:3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고지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성취가 현재의 성취보다 초라해 보이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6 18:03

박외도

2019-12-07 10:31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복지기"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수 년전에 한 일을 보면서 지금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발전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7 12:23

이민숙

2019-12-07 19:07

빈손으로 가는 인생
바닥에 떨어진 낙엽처럼
사람의 발에 밟혀 찢기는 낙엽처럼
처참한 인생보다 베푸는 인생 속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

네 시인님
행복하다는 사실를 잊지 않는것
명언 같은 시구입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세요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이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7 20:45

박상현

2019-12-07 20:44

바람에 실려온 쌀가루 같은 눈입니다
찬바람이 내뱉는 입김 같은 눈입니다
작은 미소 닮은 옅은 눈 속에서 희망을 바라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주말 아침 소소하게 내리는 작은 꽃잎 같은
눈 속에서 시어를 찾아보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세상이 나를 속이지는 않지만 가끔 속일 때면 다 잊어버려 라는 말로 가슴까지 촉촉히 눈물 맺히게 하는 이슬 같은 그대가 있다면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7 20:48

김병근

2019-12-08 16:03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己亥年도
스므날 남짓 남았네요

冷한 날씨에
健康유념 하시고요

강건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일취월장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소원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십시오

이달 대전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재의 풍성한 글향 음미하며
집필하신 글 ' 행복지기 '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마주친 세상 벼랑 끝에서도 덥썩 두 손을 잡고 포기하지마 라는 말로 다시 뜨는 내 안의 작은 불빛 등잔 같은 그대가 있다면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8 20:24

박진표

2019-12-08 17:02

김동철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왠지 쓸쓸하고 그리움에 허전할 때 한 줄기 바람처럼 단숨에 달려와 힘 내 라는 말로 인간적인 따스힌ㅁ을 느끼는 햇살 같은 그대가 있다면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8 20:26

안계종

2019-12-08 18: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저는 오늘 일정에 결과를 놓고
기쁨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하다고 해 쓰임 받고 보니
지금 즉시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만 기대가 큽니다.
바빠서 커피 한 한잔의 여유는 없었지만,
띠동갑, 띠 띠동갑님들과 함께 공감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맛이 있던 없든, 적든 많든 한 끼 식사와 교통비에 감사하시던 마음
진심이었습니다. 솔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웃음 회복하십시오!
오셔서 함께 공감해주시니 기쁨이 배가됩니다.
화목하시고 따뜻함에 행복 가득하여지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전도사 이십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연이 깊다 한들 출렁임이 없겠는가 마는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바위처럼 믿음직한 그대가 있다면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8 20:29

최이천

2019-12-08 19:09

빈손으로 가는 인생
바닥에 떨어진 낙엽처럼
사람의 발에 밟혀 찢기는 낙엽처럼
처참한 인생보다 베푸는 인생 속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

김동철 시인님
행복지기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만만하더냐 사람이 만만하더냐 그 무엇 만만하지 않아도 내가 그대인듯 싶고 그대가 나인듯 싶은 풍경 같은 그대가 있다면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8 20:30

최병도

2019-12-08 22:3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차가운 날씨에 편안 하신지요
곱게 지필하신 행복지기 고운향기를
맡으며 뒤돌아 봅니다
행복찿아 쉼 없이 달려보지만 힘들다는 말들을
달고 사네요
어느새 거침없는 초침도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김동철	최병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비우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공간이나 여백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08:16

이문희

2019-12-08 22:45

굳이 관계의 틀을 짜지 않아도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주는 사람

정성스레 다듬으신 진한 시향을
다시 한번 음미해 흠뻑 취해갑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어제가 대설 날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축복받는 웃음 넘치는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함은 겸손이고 두려움 없는 용기입니다 잘못으로 부서진 것은 솔직함으로 건설한다면 어떤 폭풍우에도 견텨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08:19

김상훈

2019-12-09 00:34

꽃 이파리가 도랑물에 흘러가듯
수많은 기억의 행려를 남긴 채
일몰을 안고 저물어가는 서쪽 하늘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회한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나날
후회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는 말에
무모하게 건넜던 詩의 강물들

아베르강을 생각하다
물살을 놓쳤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저는 시를 놓쳤던 같습니다.

갈무리 잘하시고요.
너무 뜸한 서재 방문 죄송한 마음 내려놓고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십시오.


김동철	김상훈 작가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 연약한 사람 솔직할 수 있으며 가장 ㅇ여유로 사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자신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08:21

이경애

2019-12-09 02:25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시길 응원합니다.
본회행사때 뵙겠습니다^^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뇌하는 가슴 진리가 있다고 생각마세요 모든 길에서 모든 집에서 모든 산과 숲속에서 모든 도시와 거리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들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08:24

박희홍

2019-12-09 09:19

김동철 시인님

“욕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행복
때로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에
마음에 문을 열고 닫는
행복지기가 되고 싶다“라는
정감이 가는 “행복지기”에
마음 적시어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올 한해를 정리하는 남은 이십 여일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가슴 따스한
멋지고 복되고 기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신의 가호가 더욱 충만하시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온갖 색깔과 어둠조차 궁극적 아무런 차이가 없는 진리 진정으로 진리를 본다면 진정으로 사랑하기 원한다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황홀한 우주의 어느 구석에도 진리를 만날 수 있어야 삽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9 17:50

파 랑 새

나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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