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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11-28 21:29

ㆍIP: 223.xxx.117

낙엽이 지던 날

낙엽이 지던 날

치악 김동철 ( 240 )

나뭇잎들이
마지막 이야기를 끝내고
안녕을 외치는
가을 !

삶의 마지막을
더욱 더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하여

은행잎은
노란 옷을 입기 위해
여름날의 찬란함도
잊어야 했고

단풍잎은
붉은 옷을 입기 위해
마지막 남아 있던 생명까지
모두 버려야 했다

거리 거리에
가을을 보내야 하는
외로움으로 흔들리며
쏟아져 내리는 낙엽들 ...

우리의 소중한 이야기
우리의 달콤한 사랑도

아직은
미련으로 남아 있는
이 가을은 너무나
너무나 빨리 떠나고 있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최이천

2019-11-29 03:4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단풍잎은
붉은 옷을 입기 위해
마지막 남아 있던 생명까지
모두 버려야 했다

거리 거리에
가을을 보내야 하는
외로움으로 흔들리며
쏟아져 내리는 낙엽들 ...

김동철 시인님
낙엽이 지던 날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낙엽이 지던 날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친구는 어떤 주제에 대해 친구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23

안미숙

2019-11-29 07:2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시간을 바라봅니다.
가지고 있던 것이 쓸려나간다는 것이
아프지 않고
내게 있어나 쑬모 없던 쓰레기 같은
것들이었노라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무엇인가 나를 채우려고
멀리서 또 다른 시간이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반갑게 맞으며 사이좋게 지내야겠습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나쁜 경험은 없습니다 믿고 일어서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좋은 경험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25

전병일

2019-11-29 09:3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집필하신 빛나는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11월의 끝자락 불금입니다
주말 끝에는 12월이 시작됩니다.

시인님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은 성공의 기회로 다가옵니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27

박상현

2019-11-29 11:07

바스락거리는 산길 양지바른 곳
작은 들꽃들은 하늘색을 닮아 이리 고울까요?
달빛과 별빛을 닮아 이리도 고울까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꽃 만발이란 말이 엊그제인듯한데
어느새 12월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네요
계절이 깊어질수록 꽃 한 송이가 그립습니다.
파릇파릇한 잎사귀 하나가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늘 꽃향기가 있고 푸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가슴 깊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갑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20:01

이종숙

2019-11-29 11:25

김동철 시인님
"가을이 지던 날'
가을의 아름다움을 주므로써
겨울은
포근한 이블로
봄의 희망으로
겨울을 이기는것 같아요 ㅎ
오늘도 즐 날 되셔요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20:03

안영준

2019-11-30 01:24

김동철 시인님 방에 노크합니다
절기는 자연을 유도해 철들게 하고
산 껍데기는 자유를 부여받아
걸친 옷을 한 꺼풀씩 벗어던지고 일광욕을 하고
바람은 구름을 실어 나르니
바다 같은 파란 하늘이 활짝 열리고
깊은 내면까지 속속들이 보여주는 것 같네요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엮으시기 바랍니다
낙엽이 지던 날
올려주신 글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속상해도 괜찮은 척 우울해도 행복한 척 기분이 나빠도 좋은 척 모든 사람의 기분과 행동을 확인하며 괜찮은 척 남이 보았을 때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 인상을 줘야 한다는 거 참 어렵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29

이문희

2019-11-30 04:32

우리의 소중한 이야기
우리의 달콤한 사랑도

아직은
미련으로 남아 있는
이 가을은 너무나
너무나 빨리 떠나고 있다

"낙엽이 지던 날"
아름답고 정이 겨운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날로 깊어가는 겨울 찬 날씨에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부디
축복받은 행복한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선 나에게 없는 행복이 있어요 당신에게 선 나에게 없는 희망이 있어요 당신에게 선 나에게 없는 따뜻함이 있어요 나는 기쁨을 주는 겨울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31

조순자

2019-11-30 08:29

김동철 시인님!
올 가을은 유난히 아프게 지나간 것 같애요.
연륜이 더할수록 오가는 시간을 느낀다더니 정녕 그런가봐요. ^*^
지는 낙엽에도
뒹구는 낙엽에도 그러해요.
하지만 옛것이 가야 새것이 온다고
이 가을이 가고 또 겨울이 가야 새 봄이 오겠지요.

가는 것은 가는대로 뇌두고
새 것을 맞이해야겠지요. ^*^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잘 배람하고 가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심오하신 마음으로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행복을 기도합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를 사랑한다 생각했다 그래서 용기를 주고 싶었고 그래서 자신감을 키워주고 그대를 무시 못하게 만들려 했다 그런데 그것이 그대를 압박하고 부담을 주는 건지 알지 못했다 나의 애정이 너에겐 부담이었겠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33

안계종

2019-11-30 23:5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9년 11월 30일 밤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주변의 지인들을 기억하고,
단란한 가정 안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기억합니다.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결산의 달" & "송구영신의 달"
'건강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축복합니다.
가족이라는 “FAMILY”의 어원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가족들을 사랑하셔서 존경받으십시오!
오늘 우리는 김장 70포기 담았습니다.
틈틈이 가을부터 고추와 마늘을 준비했고,
그저께는 배추를 샀으며,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는 절여서
일 년 양식으로 준비함이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그냥 저절로 되는 일이 없음을 알고,
모든 일에 정성을 기울여야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이지만 2019년 12월 마지막 달입니다.
그 뜻과 의미가운데 좋은 마음을 품으시고
희망을 켸획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낙엽이 지던 날/ 그 의미와 뜻에 상념해봅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상대방은 생각하지 않고 한쪽에서 들은대로 이해한다면 그것이 과연 이해일까 이해조차 못하며 가르침을 베풀 수 있을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사는 게 어렵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35

가혜자

2019-12-01 00:19

고운 시인님의 뜨락에서 옥필로 쓰신 시 배독하고
이직은
미련으로 남아있는
이 가을은 너무나
너무나 빨리 따나고 있다...
시향가득 겨울바람타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실 줄 믿습니다!!

11월 김장철을 숨가쁘게 보내고
12월을 맞이합니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복된 나날 기원합니다 ~^♥^


김동철	가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오늘이 힘든 것은 나의 하루가 아픈 것은 흐르는 강물에 역류하는 물고기가 된 탓이다 똑같이 살든 똑같이 역류하든 모두의 끝에는 죽음이 있다 끝을 바꿀 수 없는 물고기 그러나 나는 오늘도 역류하며 하루하루 나답게 살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38

권승주

2019-12-01 04:15

살다보면
즐거운날 고달픈 날있어요
자연은말없는 스승입니다
내일을위해 오늘은 준비합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렇게 마지막 ㅇ인사를했고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그렇게 걷고 또 걸었다 지구는 둥굴기에 우리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39

한영택

2019-12-01 08:31

떠나는 나뭇잎의 마지막 외침
미련마저 버리고 떠나야 하는 바스락거림입니다

12월 첫날 달력도 한 장만 남았네요
인생은 풀코스 시작과 끝이 좋으면 더없이 행복합니다
시작과 과정이 힘들어도 끝이 좋으면 행복합니다
날마다 승리하는 좋은 날 되십시오
집필하신 옥고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난 행복을 원했는 데 세상은 내게 불행을 주었다 난 사랑을 원했는 데 세상은 내게 무관심을 주었다 오늘도 걸어가는 내 곁엔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41

김연식

2019-12-01 09:45

안녕을 외치는 가을
바시락 소리가
너 애절하게 느껴지겠죠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댓글을 길게 달고 싶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요~^^


김동철	김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에도 끊임없이 후회하고 사무치게 괴로워하며 잠에 든다 내일 밤에는 행복하게 잘 수 있도록 오늘의 나를 반성하는 밤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43

강한익

2019-12-01 10:1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 뵙고 인사 올립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그리운 친구의 모습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심과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뀝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47

박진표

2019-12-01 17:22

김동철 시인님!!!
12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12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2월 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막 생겨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49

김토성

2019-12-01 18:4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뜻깊게 집필하신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찬바람에 비까지 내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향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 오지 못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52

김연희

2019-12-01 21:1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를 떠나보내는 마직막 달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쯤에선 표현 어려운 마음 한 구석
알싸한 감정들이 뒹굴기도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나름의 마무리를
잘 해야 될 것 같네요

아직은
미련으로 남아 있는
이 가을은 너무나
너무나 빨리 떠나고 있다

아쉽고 애련한 시향에
오랫만에 젖어 들어
가슴에 담아 들고 갑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 부탁 합니다


김동철	김연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살이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54

유등자 2019-12-01 23:18	김동철 시인님 오랫동안 뵙지 못해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 셨는지요 바뿐 사정도 있지만 몸이 안좋아서 쉬면서 체험 심경으로 건강 운동 별별 차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젠 세월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그동안 존경하는 시인님들과 함게한 추어억들 생생 하게 떠오르며 그리움에 젖는 12월 1일 밤 편한히 주무시고 언제나 건강과활력이 넘치는시는 좋은 기둥이 되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김정윤

2019-12-02 05:3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낙엽이 지던 날 - 배독 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한 해 동안 못다 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12월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 요일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맺힘이 없이 풀려 갔으며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죽는 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58

박희자

2019-12-02 06:3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낙엽이 지던 날'에 머물렀습니다

나무도 잎이 피고 지면서 한해를
마디로 하듯 사람도 또한 그렇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아직도 조곤조곤 이야기 하듯
내립니다 12월은 특별한 일 없어도 마음이 바쁘지요
한해를 잘 마무리 해야한다는 마음의 마디 때문인가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박희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풍한설의 찬기운 바람도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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