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6-26 23:35

ㆍIP: 223.xxx.125

하루살이

하루살이

치악 김동철 ( 207 )

칠흙 같은 어둠
보이지 않는 달빛
벌빛마저 외면하고
공기조차 메케한 내음으로
전신을 휘감는 공허속에 굴레의 밤

낯익은 벨소리에
새벽 창문이 열리고
밝은 햇살
싱그러운 바람따라
보이지 않는 사랑찾아 나선다

한 걸음 ,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에 무게도
오랜 여정에
대접받지 못하고
비루한 세월에 삐그덕 거리네

시들어가는
육신의 활력소도
어둠의 터널을 동행한
불행한 상처들의 힘이 되어
아직도 묵묵히 걸어가고 있네

사랑받으며
향기 품어가며
동행하는 임 없어도
거친 비바람에
살을 찢는 눈보라 속에도
행복을 찾기 위한 발걸음은

고층빌딩 언저리에
야물지게 걸터 앉은 노을
검붉은 회심의 미소지으며
힘겨운 하루살이 인생의 마침표
부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반겨주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임종봉

2019-06-27 01:0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매번 제일 먼저 달려와 주시는 고마움에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하루살이'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미래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성으로 담아내신 소중한 글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이 지치지 않고
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동철	임종봉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한 번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들어간 거 같은 무언가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길고 긴 터널 끝엔 무엇이 있을까 결국 긴 터널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늘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향긋한 커피에 행복을 넣어 보냅니다 빗방울만큼 행복한 하루되세요 ~♡	6/27 07:34

박기숙

2019-06-27 06:2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즈음 이제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 들었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내가 만사 화평하시고
옥체만강 하시길기원합니다.
♥ 존경해요 ♥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한 번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들어간 거 같은 무언가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길고 긴 터널 끝엔 무엇이 있을까 결국 긴 터널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늘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향긋한 커피에 행복을 넣어 보냅니다 빗방울만큼 행복한 하루되세요 ~♡	6/27 07:35

강한익

2019-06-27 06:5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하루살이"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이곳 제주 폭우가 내렸습니다.
장마철인가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한 번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들어간 거 같은 무언가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길고 긴 터널 끝엔 무엇이 있을까 결국 긴 터널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늘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향긋한 커피에 행복을 넣어 보냅니다 빗방울만큼 행복한 하루되세요 ~♡	6/27 07:36

주응규

2019-06-27 08:50

김동철 시인님 뜨거운 열정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벌써 6월 마지막 주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으십시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피해 없도록 사전 예방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십시오
언제나 좋은 날 기쁜 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시향이 넘쳐나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한 번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들어간 거 같은 무언가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길고 긴 터널 끝엔 무엇이 있을까 결국 긴 터널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늘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향긋한 커피에 행복을 넣어 보냅니다 빗방울만큼 행복한 하루되세요 ~♡	6/27 16:19

홍종화

2019-06-27 15:33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하루살이'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한 번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들어간 거 같은 무언가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길고 긴 터널 끝엔 무엇이 있을까 결국 긴 터널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늘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향긋한 커피에 행복을 넣어 보냅니다 빗방울만큼 행복한 하루되세요 ~♡	6/27 16:19

천준집

2019-06-27 20:32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천춘집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한 번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들어간 거 같은 무언가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길고 긴 터널 끝엔 무엇이 있을까 결국 긴 터널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늘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향긋한 커피에 행복을 넣어 보냅니다 빗방울만큼 행복한 밤되세요 ~♡	6/27 21:02

권승주

2019-06-28 07:23

하루가모여
긴세월이되기에
현실은 오늘이기에 모두가하루살이입니다
미래는
과거는 현재가 아니기에 관넘일뿐

오늘을 잘살아야 미래를 받아요
우주에 점하나 찍은 하루살이입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8 08:13

김정윤

2019-06-28 08:4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곱게 집필하신 - 하루살이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8 19:46

박상철

2019-06-28 09:08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비오는 날이 많을 것 같네요
시인들은 비가 오면 더욱 감성적으로 변화죠
그 감성으로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8 19:47

박현영

2019-06-28 09:16

김동철 시인님 ~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요즘 산과 들에는 온갖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향을 선물해주네요
멋진글 감사히 배람하며 고운 날 되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8 19:47

손인하

2019-06-28 12:21

시인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도 시부적한 오늘의 오후
詩人님의 玉筆의 詩글에
머물러 봅니다

오늘도
벌써 오후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남은 오후의 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

그리고
술 동무와 쑥 버무리는
제 시글 입니다


김동철	손인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8 19:47

최영호

2019-06-28 21:15

딱 하루만 산다면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할까요
지피신 글밭을 따라 거닐다 갑니다
멋졌어요


김동철	최영호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6/28 22:50

최이천

2019-06-29 04:44

고층빌딩 언저리에
야물지게 걸터 앉은 노을
검붉은 회심의 미소지으며
힘겨운 하루살이 인생의 마침표
부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반겨주네

김동철 시인님
하루살이
하루살이의 박장대소
목매인 눈물 절절합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 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 ... 그리고 벌써 마음은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낮이 길고 밤이 짧다 보니 피곤함도 가중되는 주말 건강 유념하시고 푹 쉬는 주말 보내세요 ~♡	6/29 08:10

정찬열

2019-06-29 10:51

잘 계셨는지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응원에글 고마움 전합니다.

고층빌딩 언저리에
야물지게 걸터 앉은 노을
검붉은 회심의 미소지으며
힘겨운 하루살이 인생의 마침표
부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반겨주네

내공깊게 집필하신"하루살이" 멋진글 배람했습니다.
유수같은 세월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듯이
어느덧 6월도 끝주말 장마 비가 내립니다.
항상평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 ... 그리고 벌써 마음은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낮이 길고 밤이 짧다 보니 피곤함도 가중되는 주말 건강 유념하시고 푹 쉬는 주말 보내세요 ~♡	6/29 14:27

김상훈

2019-06-29 19:53

우격다짐으로 직립하는 장대비가
세월 지나가는 소리처럼 퍽 요란합니다.

이럴 때 꼭 바다가 그리워지는 이유를
딱히 알 수는 없지만
평소 여백이 많았던 바다에
이렇듯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무엇인가 꽉 채워지는 느낌이라서 그럴까요?

마음이 늘
뭔가 허허로웠나 봅니다.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주말 밤 고운 꿈결이기를요.^^


김동철	김상훈 수필분과 위원장 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 ... 그리고 벌써 마음은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낮이 길고 밤이 짧다 보니 피곤함도 가중되는 주말 건강 유념하시고 푹 쉬는 주말 보내세요 ~♡	6/29 21:25

김병근

2019-06-29 20:23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 순간 밖에는
어둠이 쌓여가고

그 어둠에 젖은
빗소리에

창가의 리듬 애절해
그리움 싹 피워 봅니다

다음 달 13 일
시험이 있는지라.

나름의
공부에 전념하다 보니

서재의
시인님의 목소리에

성의를 다하지 못해서
감히 송구스럽습니다

간간히 접하는 글 속에서
시인님의 격려의 소리 가슴에 담곤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하루살이/하루의 시작/유일한 생명

가슴으로 감상하며
잠시 시인님의 서재 머물다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 ... 그리고 벌써 마음은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낮이 길고 밤이 짧다 보니 피곤함도 가중되는 주말 건강 유념하시고 푹 쉬는 주말 보내세요 ~♡	6/29 21:26

은별

2019-06-29 23:4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향기 따라
마음 이끌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시인님과 함께...

<하루살이>
"하루살이" 라는 깊은 시향에 젖어 시인님 옥고에
마음 한 자락 두고 갑니다

유월 끝자락
고요 속의 밤이 자정을 향해 흘러가네요
소중한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칠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하시고 고운 꿈 꾸세요..♡.^


김동철	은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월을 마무리하는 상쾌한 휴일 아침입니다 칠월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달달한 보너스 같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 건강 유념하시며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6/30 07:30

박상현

2019-06-29 23:55

무더운 여름 향기 한줄기 빗방울 속에
삭혀 들고 꽃잎 위마다 쌓여가는 별송이들
느린 걸음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아지랑이로 사라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겁게 내리는 햇살에 바람마저도
느린 걸음으로 다가오네요
모든 게 게을러 지는듯합니다

시인님의 뜰에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시향을 배 독합니다
이렇게 고운 시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월을 마무리하는 상쾌한 휴일 아침입니다 칠월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달달한 보너스 같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 건강 유념하시며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6/30 07:34

조순자

2019-07-11 12:01

김동철 시인님!
청실홍실 고운 빛 처럼 아름다운 시
역시 참 좋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
보이지 않는 달빛
벌빛마저 외면하고
공기조차 메케한 내음으로
전신을 휘감는 공허속에 굴레의 밤

낯익은 벨소리에
새벽 창문이 열리고
밝은 햇살
싱그러운 바람따라
보이지 않는 사랑찾아 나선다.

아침이 오면 으례히 사랑찾아 길 떠나는 우리네 인생이지요.
오늘은 바람 불어 참 좋아요.
시원한 맘으로 힘차게 지내셔요.
행운을 빕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행복한 밤 소망합니다 ~♡	7/11 20:53

마음의 꽃

하루의 시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1 2 3 4 5 6 7 8 9 10 ,,,1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