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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6-19 13:39

ㆍIP: 223.xxx.111

유일한 생명

유일한 생명

치악 김동철 ( 205 )

잔잔한 바람
먹구름 동행하며
뜨거운 대지에 일격을 가하네

우르릉 쾅 !
우르릉 쾅 !
후드득 후드득 탁 ! 탁 !

내 영혼의 빈터에
이 생각 저 생각
생각의 꼬리를 잡는다

고비를 지나
잠잠해 지려나
하지만 막무가내 쏟아 붓는다

생각이 깊을수록
첩첩산중 굽는 능선으로 몰리고
마음은 벼랑끝에 서 있다

사랑이 뭐길래
항상 비어있어야만 하고
사랑이 담길 그릇은 고독만 담는다

거센 빗줄기 속에
비어 있는 하늘에는
임의 그림자도 느낄 수 없네

두렵지 않은 하늘
생각하기 싫은 하늘
뒷 뜰에 버려두었던 하늘

먼지를 털고
깨끗히 닦아보니
빛나는 얼굴이 들어온다

잊어버리자 굳은 맹세
잊을 수 없는 마음의 미련은
사랑을 선택할 생명을 심는다

선택하기 전부터
나의 유일한 생명은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이민숙

2019-06-19 14:0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먼지를 털고
깨끗히 닦아보니
빛나는 얼굴이 들어온다

잊어버리자 굳은 맹세
잊을 수 없는 마음의 미련은
사랑을 선택할 생명을 심는다

선택하기 전부터
나의 유일한 생명은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생명
사랑의 마음을 참으로 신기하지요
뜻대로 안되기도 때론 포근하기도 한 사랑을 생각한 글애
쉬어 본답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19:20

김정윤

2019-06-19 14:5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유일한 생명 - 배독하고
고르지 못한 일기 가슴이 철렁 내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19:20

강한익

2019-06-19 15:3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이곳 제주는 다음주부터 장마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19:21

홍종화

2019-06-19 17:25

김동철 시인님!
제가 있는 이곳은 오늘 바람도 불고 조금은
상쾌한 날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유일한 생명'
감사히 배독하며 잠시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19:21

김영환

2019-06-19 17:57

한바탕 쏟아낸 하늘은
미세먼지도 없이 맑기만 합니다.
말갛게 씻기운 순수한 영혼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 좋겠습니다.
고운 사랑이 열매로 맺어지는 날까지
깊은 시심으로 엮어내신 사랑노래에 마음 함께합니다.


김동철	김영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19:21

박현영

2019-06-19 18:29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자연은 참으로 알수가 없습니다
한바탕 난리를 치다가도
햇살을 내어주고 깨끗한 하늘을
보여 주기도 하니까요
흐린날 이지만 마음만은 상쾌한 날 보내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19:22

박진표

2019-06-19 21:51

김동철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6/19 22:38

권승주

2019-06-20 04:18

사랑은
하늘은 거짓말하지않 않아요

물이높은데서 낮은곳으로
하늘은 그대로받고주고
우리마음은 자연을 닮았나요
마음은 하늘 몸은 땅에잇나요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2

이문희

2019-06-20 04:52

늘 고마운 김동철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찌는 듯한 한 여름 날씨도 잠시
비켜가는 보슬비에 힘을 잃고 맙니다

잊어버리자 굳은 맹세
잊을 수 없는 마음의 미련은
사랑을 선택할 생명을 심는다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에 받는 고통
아름답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흠뿍 젖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의 말씀으로 용기와
위로를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날 새벽이 다시 밝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기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3

김상훈

2019-06-20 06:07

언 땅이 녹기 무섭게 뚫고 나와
생의 꽃을 피우는 파설초를 볼 때마다
내 감성은 왜
저렇게 지독한 구석이 없을까, 라는
자괴감에 젖곤 합니다.

딴엔 아주 열심히 끙끙대며
감정의 등불을 켰다 껐다 해보지만
밭갈이처럼 "시갈이"란 이런 것이다와는
아주 거리가 멀기만 하여
오랜 지병처럼 새벽마다 앓곤 합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수필분과 위원장 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3

안영준

2019-06-20 08:22

김동철 시인님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도 가고
담벼락에 엎드려 만개한
빨간 넝쿨장미도 지고 산기슭에는
노란 밤꽃이 만개해 코끝을 자극하는
6월 무더위가 시작되는군요
건강 유의 하시며 며칠남은 23일
행사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4

안계종

2019-06-20 09:4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늘 가까이 부족한 서재를 방문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서서히 열대야로 높아지는 듯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날들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천 오일장에 구경 가보자 하네요.^^
시장에 가면 항상 배우고 느끼는 것은
순리입니다. 시장원리라는 말입니다.
순리를 역리로 바꾸면 큰 사고가 남을 보며 깨닫습니다.
어디서나 무슨 일이든 목적이 선하면 과정도 선해야 하니까요.
오늘도 가시는 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맑은 날에 천동번개가 비를 몰아 쏟아붓습니다.
두려움은 사람보다 하늘이 더 크다 여깁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4

조순자

2019-06-20 09:51

김동철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유일한 생명'
시큰한 마음으로 배람하며 몇 번이고 다시 봤습니다.
그러기예요.
유일한 생명 그사랑 참으로 어렵기도 하지요.

'잊어버리자 굳은 맹세
잊을 수 없는 마음의 미련은
사랑을 선택할 생명을 심는다

선택하기 전부터
나의 유일한 생명은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비 온 뒤 아직도 날씨는 흐리지만
서늘 바람이 불어 참 좋습니다.
항상 좋은 것을 더 많이 생각하시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화이팅으로 힘차게 전진하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4

장계숙

2019-06-20 10:30

비가 내리면 친구 하나 생긴것 같아
고독하지 않던데...
감성 풍부하신 시인님은 삶의
그리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장계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0:45

이석구

2019-06-20 13:24

신록이 짙푸르러 갑니다.
진솔한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순수 정화의 길을 닦는가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동철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7:39

유등자

2019-06-20 15:42

김동철 시인님
잔잔한 바람
먹구름 동행하며
뜨거운 대지에 일격을 가하네

우르릉 쾅 !
우르릉 쾅 !
후드득 후드득 탁 ! 탁 !

내 영혼의 빈터에
이 생각 저 생각
생각의 꼬리를 잡는다

고비를 지나
잠잠해 지려나
하지만 막무가내 쏟아 붓는다

생각이 깊을수록
첩첩산중 굽는 능선으로 몰리고
마음은 벼랑끝에 서 있다
멋지게 열람하신 작품에 깊은 감명으로
끝가지 잘읽어 봅니다
해지는 저녁 마무리시간
행복하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7:40

정찬열

2019-06-20 16:0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응원에글 고마움 간직 합니다.
귀 서재에 곱게 지펴놓으신"유일한 생명"
얼기 설기 예추억이 얽혀진 멋진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3일후 여름 행사때 뵐수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7:41

김이진

2019-06-20 16:37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20 17:41

박외도

2019-06-20 18:1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유일한 생명"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꽃이 공작의 깃털처럼 예쁘게 피었습니다
곧 능소화도 피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밤되세요 ~♡	6/20 22:47

홍사윤

2019-06-20 21:21

햇살이 구름속으로
숨어버린 목요일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유일한 생명 '' 잘 배람합니다

잊어버리자 굳은 맹세
잊을 수 없는 마음의 미련은
사랑을 선택할 생명을 심는다

선택하기 전부터
나의 유일한 생명은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멋진 시심에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라며
푸르름이 가득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홍사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밤되세요 ~♡	6/20 22:47

최이천

2019-06-20 23:07

먼지를 털고
깨끗히 닦아보니
빛나는 얼굴이 들어온다

잊어버리자 굳은 맹세
잊을 수 없는 마음의 미련은
사랑을 선택할 생명을 심는다

김동철 시인님
유일한생명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 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섬주섬 함께했던 추억들을 차곡차곡 더듬어 시간을 돌려본다 넘치지 않게 쏟아지지 않도록 그렇게 우리는 눈물로 이별을 했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행복한 하루 소망합니다 ~♡	6/21 07:40

박상현

2019-06-21 06:16

능소화꽃 그 가녀린 기다림으로
바람 가운데 서 있습니다
밤이면 벗이 되어주는 이슬방울과 별들이
꽃잎 위로 내려앉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아침 일찍 재잘거리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정겹네요
오늘 저는 시인님의 뜰을 거닐며 시인님의
시향을 배웁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섬주섬 함께했던 추억들을 차곡차곡 더듬어 시간을 돌려본다 넘치지 않게 쏟아지지 않도록 그렇게 우리는 눈물로 이별을 했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행복한 하루 소망합니다 ~♡	6/21 07:40

주응규

2019-06-21 09:12

김동철 시인님 싱그러운 열기가 더해 가는 계절에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감이 행복합니다
이제 여름 속으로 빨려드는 시기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일요일 대한문임협회 여름 행사가 있습니다
뵙기를 청하며 언제나 아름다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섬주섬 함께했던 추억들을 차곡차곡 더듬어 시간을 돌려본다 넘치지 않게 쏟아지지 않도록 그렇게 우리는 눈물로 이별을 했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행복한 하루 소망합니다 ~♡	6/21 17:02

이종숙

2019-06-21 15:20

유일한 생명
선택하기 전부터 나의 유일한 생명은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섬주섬 함께했던 추억들을 차곡차곡 더듬어 시간을 돌려본다 넘치지 않게 쏟아지지 않도록 그렇게 우리는 눈물로 이별을 했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행복한 하루 소망합니다 ~♡	6/21 17:02

안성숙

2019-06-21 16:54

김동철 시인님
유일한 생명
소중한것
살아 있는것이라면
사랑해야지요
감사히 배독하며
강건하시고 향필하소서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섬주섬 함께했던 추억들을 차곡차곡 더듬어 시간을 돌려본다 넘치지 않게 쏟아지지 않도록 그렇게 우리는 눈물로 이별을 했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행복한 하루 소망합니다 ~♡	6/21 17:03

하루의 시작

끝없는 욕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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