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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5-15 00:16

ㆍIP: 223.xxx.156

진달래 꽃

진 달 래 꽃

치악 김동철 ( 195 )

나즈막한 산 기슭
굽이진 모퉁이
봄바람 스쳐가니

해맑게 수줍은
새색시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네

따가운 햇살에
반짝이는 얼굴은
솔가지 우산 드리우고

미풍에 실려온
차가운 밤 이슬에
스믈스믈 피어나네

밤이 싫어
떠나간 사람
오메불망 기다리는
이 마음 바람은 알려나

서글픈 마음
봄비는 알려나
밤 이슬 촉촉히 맞으며
긴긴 밤 지새워도
위로할 임은 오시지 않네

새벽을 깨우고
여명은 밝아와도
눈물로 지새운 밤

피 멍든
가슴 부여안고
해맑던 새색시가
힘없는 생을
마감하네

이문희

2019-05-15 03:0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정 넘치는 위로의
말씀. 가슴 깊이 세겨 담습니다.

새벽을 깨우고
여명은 밝아와도
눈물로 지새운 밤

피 멍든 가슴 "진달래 꽃" 에 앉아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직도 몸이 풀리지 않고 있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많은 결례를 널리 해량하여 주시오소서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장미 꽃처럼 예쁜 오월을 즐기세요 조급하게 달리는 바쁜 걸음 보다는 여유롭게 행복을 누리세요 희망과 소망을 한아름 간직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오늘되세요 ~♡	5/15 07:17

최이천

2019-05-15 03:2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글픈 마음
봄비는 알려나
밤 이슬 촉촉히 맞으며
긴긴 밤 지새워도
위로할 임은 오시지 않네

새벽을 깨우고
여명은 밝아와도
눈물로 지새운 밤

김동철 시인님
진달레 꽃

곱게 지필하신 시 감명깊게 배람했읍니다
언제나 남을 잘 챙겨주는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파~~이팅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의 바르고 겸손한 어투의 말은 존경을 끌어 내고 진실한 말은 신뢰를 받게 됩니다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시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5/15 07:19

강한익

2019-05-15 05:5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진달래 철쭉의 고운 모습을 만나기 위해
걸음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옥고를 배람 하오며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건강하세요 세월은 잡아둘 수가 없어요 하루하루가 중요한 인생입니다 매일매일 값지고 멋있게 감사하는 오늘되세요 ~♡	5/15 07:21

최미봉

2019-05-15 08:10

같은기에 시인님
반가워요
고운 발걸음 반가웠어요
사진에 남은 김동철 시인님
같은기라 인상이 남아요
축복은 본인이 받게되는거예요
고운 마음으로 댓글 달아 주셔서 이사님 까지 되셔야지요
김기홍 시인님도 같은기랍니다
시인이시잖아요 그런 댓글은 시인님 마음으로 담으시고요


김동철	최미봉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담아 두고 싶은 사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꽃으로 기억되는 향기 사랑으로 남을 수 있는 향기 상쾌한 아침 유익한 하룻길 감사하는 오늘 소망합니다 ~♡	5/15 08:18

박현영

2019-05-15 08:51

곱게 피어있는 진달래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주고
산새들 지져귀는 오솔길

다소곳이 피어난 진달래를
그려봅니다.

고운글 배람하며
늘 행복 가득하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인데 최근 스승의 날은 서로 불편하고 머쓱한 날이 된 듯 안타깝습니다 매번 늘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참된 스승님께 소식 한 번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5/15 09:58

안계종

2019-05-15 12:3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으로 지는 진달래의 마지막 순간이 애절하네요.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할 일이 너무 많은 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한 마디의 말 전하시는 행복한 오늘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5/15 13:02

김우식

2019-05-15 20:3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진달래 꽃"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보람있고 뜻 깊은 날 보내셨는지요
늘 바뿐 터라 일상을 벗어나기 쉽지 않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마음만이라도 공경하며 살기로하죠, 건안하십시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베품과 감사 사랑과 나눔 가슴으로 느끼시는 참다운 오늘이 되셨나요 밤이 깊어가고 있있습니 마음이 쉬는 시간 평안한 밤되세요 ~♡	5/15 23:23

박희홍

2019-05-15 21:26

김동철 시인님

“진 달 래 꽃

나즈막한 산 기슭
굽이진 모퉁이
봄바람 스쳐가니
～
피 멍든
가슴 부여안고
해맑던 새색시가
힘없는 생을
마감하네“

아름다운 꽃이 생을 마감할 때면
대부분 맥없이 떨어지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아마도 우리 삶도 그러하겠지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부처님 오신 날이 엊그제
부처님의 가피를 듬뿍 받으셨겠지요.
윤사월은 아니지만 해가 제법 길어졌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우리 무탈하게 올 여름도 지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힘씁시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았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한 동행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합니다 건안하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넉넉하고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5 23:25

김정윤

2019-05-15 21:5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진달래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오월 가정의 달 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이지만
가정의 달 을 맞아 다시 한번 가족들을 돌아보는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싱그러운 봄의 자태로 잠시나마 위로　
받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인데 최근 스승의 날은 서로 불편하고 머쓱한 날이 된 듯 안타깝습니다 매번 늘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참된 스승님께 소식 한 번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마음이 평안한 밤되세요 ~♡	5/15 23:26

김우식

2019-05-15 23:5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스승의 날 감사하는 마음 전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감사와 은헤의 마음으로 깊은 감동의 시간도 갖어봤습니다
세상에는 스승이 따로있는게 아니고 주변에서도 많은 가르침 받고
감사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신난 발걸음 가볍게 날 수 있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5/16 08:01

은별

2019-05-16 00:0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훌륭하신 시인님!^^
< 진달래 꽃 >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제 서재까지 귀한걸음을 해 주시고
명언의 말씀과
감동의 멋진멘트로 동행길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깊어가는 이 봄날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쉼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김동철	은별 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믿음은 생각이 되고 생각은 말이 됩니다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됩니다 습관은 가치가 되고 가치는 운명이 됩니다 지혜롭게 바른말과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는 멋진 오늘을 소망합니다 ~♡	5/16 08:01

김영수

2019-05-16 10:4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엮으신 "진달래 꽃"

감사히 배랍합니다.
진달래 꽃이 지고나니, 아카시아 꽃향기가 온세상에 퍼지는 느낌입니다.
저녁이면 내려와 흐흠~ 무척이나 흥분하게 하더군요.
혹시나 시인님이 계시는 곳에도 다녀 갔나 궁금합니다.
오월은 그래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월의 행복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나쁜말을 버리고 바른 말을 항상 즐기어 쓰며 그러나 아름다운 말을 즐겨 쓰는 사람은 세상을 얻는 열반에 오릅니다 오늘도 기쁨을 나눈시는 아름다운 오후 이어지시길 수고하셨습니다 소망합니다 ~♡	5/16 18:02

안성숙

2019-05-16 19:35

김동철 시인님
진달래가 피멍들며
임을 기다리나 오지 않고
긴긴밤 새우워 생을 마감하니
처량하고 슬프네요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지요
배람합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구든 운명을 바꿀 수는 없지만 운명을 기다리느냐 운명에 맞서느냐 선택의 길은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이 평안한 시간 행복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밤 소망합니다 ~♡	5/16 19:57

조순자

2019-05-16 21:28

김동철 시인님!
진달래 꽃은
언제 보아도
언제 불러봐도
향수를 불러주지요.

해맑게 수줍은
새색시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네

따가운 햇살에
반짝이는 얼굴은
솔가지 우산 드리우고.

진달래 먹던 어린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이젠 이미 저버린 진달래가 되었어요.
시인님!
아름다운 꽃이 묻혀버린 밤,
고운 꿈 꾸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우리 모두가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라은 진정 싸우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을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5/16 23:33

김우식

2019-05-16 21:4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의 슬로건 과도 같은 말씀 깊이새김니다
한 주 시작만 하면 훌쩍 지나갑니다. 하루 남았습니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건 할 수 없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성공이란 더욱 가까이 있음을 느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	5/16 23:35

박진표

2019-05-16 22:11

김동철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가 아픔을 느낄만큼 사랑항션 아픔은 사라지고 더 큰 사랑만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밤 소망합니다 ~♡	5/16 23:37

이민숙

2019-05-16 23:51

서글픈 마음
봄비는 알려나
밤 이슬 촉촉히 맞으며
긴긴 밤 지새워도
위로할 임은 오시지 않네

새벽을 깨우고
여명은 밝아와도
눈물로 지새운 밤

피 멍든
가슴 부여안고
해맑던 새색시가
힘없는 생을
마감하네

네 시인님
애잔한 진달래 꽃을 봅니다
그렇게 피었다가 사라지는 고운꽃이지요
줄기차게 달리는 횡보 응원드립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벽에 부딪치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 어떻게 벽을 뚫고 나갈지 ...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 많은 생각을 하세요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5/17 07:26

권승주

2019-05-17 07:41

진달래꽂
이른봄에 남들은 아직도
자는데 가냘픈 꽃잎
피어나 바람에 떨고있어요
청순한 잎에 차가운이슬 맑아요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행복입니다 멋진 날씨만큼 화사한 금요일 보내시고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5/17 11:07

박정미

2019-05-17 13:0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달래꽃처럼 예쁜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예쁜빛을 하던 진달래를 만난 시간은 짧으나
그 빛은 긴 기억으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김동철	박정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구도 운명은 바꿀 수 없습니다 운명은 기다리느냐 운명에 맞서 느냐 선택의 길은 있습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멋진 금요일 소망합니다 ~♡	5/17 16:41

임종봉

2019-05-17 13:20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진달래 꽃'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진달래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가 연일
계속 되네요
늘 건필하시고 5월의 향기가 시인님으ㅏ
옥고에 넘쳐나시길 바랄께요~♡


김동철	임종봉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진정 씬우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을만 합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5/17 16:42

주응규

2019-05-17 15:00

신록의 계절 오월 풀 향기 가득한 날에 김동철 시인님의 귀한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꽃 피우십시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빛으로 물든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한껏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가 아픔을 느낄만큼 사랑하면 아픔은 사라지고 더 큰 사랑만이 생겨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따가운 햇살 건강 챙기시고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5/17 16:45

한유경

2019-05-17 15:10

금정산 중턱에 진달래 핀 어느 날
소나무 사이사이 얼굴내민 진달래
가는 이 걸음 멈추게 하다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증샷


김동철	한유경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건 할 수 없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성공이란 더욱 가까이 있음을 느낍니다 따가운 햇살 반갑지만 싫어집니다 그늘이 그리워지는 시간들 건강 챙기시며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5/17 16:48

박외도

2019-05-17 16:4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버리고 즐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고 싶습니다 뜨거운 햇살 건강부터 챙기시고 멋진 금요일 소망합니다 ~♡	5/17 16:51

김상훈

2019-05-17 20:35

고작 봄이라는 막 한 장 걷었는데
많이 놀아본 솜씨로
벌써 여름이 손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카지노의 딜러처럼 참 익숙합니다.
벌써 겜블을 걸어오는 뽄새가
올 여름도 녹녹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수필분과 위원장 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벽에 부딪치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 어떻게 벽을 뚫고 나갈지 ...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 많은 생각을 하세요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복 받는 아름다운 밤 소망합니다 ~♡	5/17 23:47

김우식

2019-05-17 21:0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주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심 이루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더위속에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기쁨이 함께 합니다 미소가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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