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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5-01 18:09

ㆍIP: 223.xxx.201

마술같은 그대

마술같은 그대

치악 김동철 ( 191 )

이른 아침
창가에 비추는
촉촉한 여인의 얼굴

빛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릿결로
이마에 입맞춤하는 그대

부드러운 향기
부드러운 미소로
녹아내리는 설탕처럼
풍요롭게 다가오는 그대

분분히 흩어지는
이팝꽃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꽃들의 향연

귓가를 흔들며
봄바람 스쳐가는
설레임으로 안아주는 그대

봄비 같은
간절한 기도속에
바람에 스친 복사꽃
숨겨진 눈물속에 사랑이
타인이 아닌 바로 그대였으면 ...

내 삶속에
영원한 사랑으로
어제와 오늘이 아닌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하고픈 마술같은 그대

그런 그대가
허허했던 마음에
너플너플 춤을 추고
소담스런 빨간 장미를
한아름 선사하려 하네요

아직도
나는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

마술같은 그대
언제쯤 이 가슴에
느크없이 오시려나 ...

김정윤

2019-05-01 19:4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마술같은 그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그런 그대가
허허했던 마음에
너플너플 춤을 추고
소담스런 빨간 장미를
한아름 선사하려 하네요

아직도
나는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

마술같은 그대
언제쯤 이 가슴에
느크없이 오시려나 ...

봄꽃들의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오월의 첫날 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들을
오월의 푸르름에 잠시 쉬어 가시길 바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오늘이 있어 참 행복입니다 항상 축복입니다 그리고 ~ ~ ~ 사랑하며 작은 것들에 소중히 하십시요 오늘을 감사하며 .. 가정의 달 오월을 상쾌한 기분으로 엮는 땟깔좋은 감사의 달되세요 ~♡	5/1 23:39

최이천

2019-05-02 05:4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삶속에
영원한 사랑으로
어제와 오늘이 아닌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하고픈 마술같은 그대

김 동철 시인님
마술같은 그대
감명깊게 배독했읍니다
곱게 지으신 시 속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감사가 줄을 잇는 한 달인 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는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서로에게 감사합니다 ~ 작은 일도 감사하는 멋진 하룻길 응원합니다 ~♡	5/2 06:48

강한익

2019-05-02 07:0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삶속에 영원한 사랑으로 어제와 오늘이 아닌
알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하고픈 마숙같은
시인님의 그대 저만치 걸어 오는듯 합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하오며 화창하고 싱그러운
아침을 열어 갑니다.
건강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지고 스스로 행복해지겠다고 결심을 해야 어제보다 낳은 오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미소로 행복을 담는 오늘되세요 ~♡	5/2 08:42

조순자

2019-05-02 12:16

김동철 시인님!
봄이라서 더 더욱 아름다운가요?
지으신 시 참 아름답습니다.

'내 삶속에
영원한 사랑으로
어제와 오늘이 아닌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하고픈 마술같은 그대

그런 그대가
허허했던 마음에
너플너플 춤을 추고
소담스런 빨간 장미를
한아름 선사하려 하네요'

오월의 꽃들처럼 아름다워요.
항상 고우신 시상으로 양필하시길 기원드리며
오월의 찬란함을 선사합니다. ^*^
늘 행복하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포근한 마음 느낌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에 따뜻한 정 담으며 오늘도 힘찬 발걸음 푸른 창공을 날아갑니다 사랑과 감사가 줄을 잇는 한 달인 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는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서로에게 감사합니다 ~ 작은 일도 감사하는 멋진 하룻길 응원합니다 ~♡	5/2 12:22

박현영

2019-05-02 13:13

이봄이 가고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입니다.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눈부신날 고운글
발자취 남겨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돌아보니 꽤 행복했구나 다시는 없을 것만 같던 일들이 다시 돌아 온다면 최선을 다해 행복을 즐기고 싶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밤되세요 ~♡	5/2 19:55

김우식

2019-05-02 20:5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마술같은 그대"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애 피어나는 장미의 향기 듬뿍담아 아름답고 고운사랑
가득히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감사가 줄을 잇는 한 달인 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는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서로에게 감사합니다 ~ 작은 일도 감사하는 알차고 넉넉한 밤되세요 ~♡	5/2 22:58

김상훈

2019-05-03 00:52

꽃이 지면은
슬픔 될까 기쁨 될까
사월이 꽃처럼 그렇게 지고
초여름의 눈썹을 그리며
오월이 불입 낙장 하였다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떠나간 사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으랴

생로병사의 격자에서
늘 허덕이는 우리네 삶이지만
육체든 마음이든
부디 아프지만 마세요.

잠시 멈췄다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오월 봄처럼 아름다운 오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힘찬 오월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풍성하며 넉넉한 오늘의 하룻길 행복하시길~♡	5/3 06:49

박희홍

2019-05-03 10:06

김동철 시인님

“마술같은 그대

아직도
나는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

마술같은 그대
언제쯤 이 가슴에
느크없이 오시려나 ...“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나들이에
조금은 불편한 시기라 주의하십시오.

오월 가정의 달
댁내에 건강과 평안이 깃드는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푸른 언덕에 배낭을 매고 오르는 힘겨운 여정 바람이 있어 기쁘고 꽃비가 내려 행복한 길입니다 따스한 햇살 행복 가득 담으시는 오를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5/3 12:38

정찬열

2019-05-03 15:56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마술같은 그대"
내삶속에 영원한 사랑 내공에 깊은 글
잠시 돌아다 보고 쉬어 갑니다.

송홧가루 휘날리던 4월은 가고
계절의 영황 5월에는 라일락 향기가
고개를 두리번 거리게 합니다.
오월에는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씨 바람은 살랑거려도 피할 수 없는 햇살 우리에게 연휴가 있을런지 그저 그늘진 나무아래 고목과 옛이야기 주고 받으며 션한 대포가 최고지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	5/3 19:12

안계종

2019-05-03 16:3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기온이 높아 여름이 된 듯합니다.
이럴 때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강한익 시인님께서 여쭤보셔서
시속에 주인공이 저가 맞는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꽃보다 더 아름답고, 인간다움이 더 화려해야 함에도
꽃에 치이는 것 같고 구경만 하니 부끄러웠답니다.
이제 마지막 삶의 여정을 향기 나는 인 꽃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하고 사명에 의무를 다하는 시간
소중하게 여기는 이웃을 동행으로 감사하며
이렇게 잠시 서재의 손님을 영접합니다.
하루도 즐거움에 보람 가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마술같은 그대/ 그 의미를 새겨봅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사로운 햇살 바람을 등에 업고 살랑살랑 스쳐가도 흐르는 땀방울은 막을 수 없으니 어찌해야 하나요 그늘진 나목도 날 밀어내고 갈 곳 없는 이 몸 방콕이나 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밤되세요 ~♡	5/3 19:15

박상현

2019-05-03 21:01

계절은 도깨비불처럼 어느새
불꽃 눈덩이처럼 꽃들을 굴리고 있네요
그 눈 속에 파묻혀 꽃향기로 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주말이네요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보니 시인님의 정성으로
집필하신 꽃이 놓여있네요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오월 봄처럼 아름다운 오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힘찬 오월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풍성하며 넉넉한 오늘의 하룻길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3 21:51

김우식

2019-05-03 22:1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월은 가정의 달, 사랑 가득히 향기로운 오월인 듯
만개하는 꽃 들에짙은 향기에 취하여
나무 그늘에서 더위에 쉬어도 좋은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 품에 들었으니 상감마마입니다, ㅎ~~, 고운밤 되옵소서.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입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세요 ~♡	5/4 07:01

박진표

2019-05-03 23:10

김동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듯이...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있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없기에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 황금연휴의 시작 행복한 주말입니다 행복이 넘치는오늘되세요 ~♡	5/4 07:02

오철수

2019-05-04 13:15

5월,
가정의 달에 맞은 황금연휴가
미세먼지 속에 갇혀 있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올리신 옥고,
“미술같은 그대” 시향에 젖어 머무르다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름이 더 해가는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건안 건필도 함께 무르녹으시기를 빕니다.


김동철	오철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햇살이 따가운 주말 황금연휴가 시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넉넉한 오늘되세요 ~♡	5/4 17:59

이종숙

2019-05-04 15:22

좋은글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탁트인 싱그러움 쾌적한 황금연휴 감사하는 마음으로 알차고 넉넉한 연휴되세요 ~♡	5/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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