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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28 17:37

ㆍIP: 223.xxx.23

생 명

생 명

치악 김동철 ( 190 )

지난 해
푸석한 목련 나무
몸통만 남기고
잘라내야만 했던 아픔

하이얀 나목의
슬픈 울음 소리가
귓전을 맴돌며
보는 아픔을 느껴야 했다

봄바람
살랑살랑
나목에 스쳐가니

생명의 속삭임
싹뚝잘린 가지 끝
기염을 토하며
새순이 돋고

연두빛 잎새는
기특하게 살아 있음을
초록 잎으로 변해가네

시큰둥 한
하이얀 나목의 몸통
소담스런 목련을
개화하지 못했지만

아직도
아픈 마음
한 방울의 눈물까지
마르기 위해 ...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릇푸릇 피어나기 위해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다

김정윤

2019-04-28 20:0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싱그러움을
하나 가득 안겨 주는 끝가는 4 월
파릇파릇 새싹들이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봄
활기찬 걸음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한 - 생명 -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갑니다

아직도
아픈 마음
한 방울의 눈물까지
마르기 위해 ...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릇푸릇 피어나기 위해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만 볼 수 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시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아는 건 자기가 관심 갖는 것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아는 것 밖의 것들에 시선을 돌려보는 끝자락 사월 휴일 잘 보내셨나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4/28 20:42

신창홍

2019-04-28 21:0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주말 잘 지내고 계시죠?

곱게 집필하신 "생명"
생명의 경이로움이 건조한 마음에
감미로운 비처럼 촉촉히 적셔 줍니다.
개화하지 못한 목련이 내년에는
아픔만큼 찬란하게 부활하기를
더불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생명의 계절을 빛나게 하는
꽃과 생명들의 멋진 화음들이
진정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촉촉히 내린 비 온 뒤의 풍경들이
화려한 초록의 빛으로 장관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발길 가시는 곳곳마다 나가셔도 보 받고 들어오셔도 복을 받으시는 건강한 하룻길을 소망합니다 ~♡	4/29 06:56

강한익

2019-04-28 21:0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새 순이 돋아나는 샌명의 속삭임
연두 빛 잎새가 점차 초록으로 변하여 갑니다.
아름다운 계절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노래 하신
너무나 멋진 옥고 시향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은 살아있는 한 권의 책입니다 불가해 하면서도 뚜렷하고 명백합니다 우중충한 아침으로 사월의 마지막 시작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9 06:58

안계종

2019-04-28 21:5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서재를 제일 먼저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시니까요..^^
저는 나름, 카스와 daum 카페에 동시에 올려서
협회를 홍보하면서 시인들을 발굴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수줍고 미력한 한 편의 시와 글이라도,
서로 뜻과 의미를 공감하며, 삶의 용기가 되셨으면 하고,
열심히 남기고 있습니다.
저의 늘 아쉬운 마음은 시를 읊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글과 시 내용의 설명과 쓰게 된 동기를 듣는
공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시는 설명하면 반감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아쉽습니다.^^
아무튼 시인이라는 명암을 갖게 되었으니 주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을 시인님!
편안히 쉬십시오!
고맙습니다.

생명/ 의미를 깊이 헤아려봅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하다 소중하다 해도 세상에서 "나" 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 건강한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행복한 오늘도 없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 아름답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4/29 07:01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단체산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꽃들이 시들고 길은 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약 문제가 있어 취소도 안 되니 말입니다. 저뿐만이겠습니까. 모든 일이 예기치 못한 일로 당황하는 일이 다반사이니까요. 오히려 비가 오니 안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 있어 편합니다. 오늘도 분주하셨을 월요일 저녁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A형 간염이 유행한다는데 안전히 지내시고, 기온이 차가운 날은 감기도 조심하십시오!	4/29 17:55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사월의 마지막 날 봄처럼 아름다운 오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풍성하고 넉넉한 오늘 되시길 소망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4/30 07:00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자주 뵈니 가까워진 듯합니다.^^ 어제는 산청으로 철쭉 축제 중인 황매산 등산을 했습니다. 바위산 정상에 올라갔는데 일기가 참 좋았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여러 악조건이 사라진 산행하기 좋은 날이라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온이 낮아서 산 전체 철쭉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일주일 후면 만개 될 듯싶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했는데.. 온종일 기분 좋고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문해주시고, 빠른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5/1 05:15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함께 하시는 마음 동행하는 마음이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을 출발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5/1 07:21

유등자

2019-04-29 08:09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다가 오면서 연산홍
꽃들은 여한 없이 활짝 피어나고
뿜어내는 꽃향이
가슴속 까지 파고 듭니다
오늘도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멋지게 지네시고오월을 맞이하는
화사한 봄 건강 하시고
활기 차게 지네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	4/29 08:36

조순자

2019-04-29 08:15

김동철 시인님!
지으신 시 '생명'아침에 봅니다.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아픈 이별
자르고 잘리워야 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시작하게 되겠지요. ^^

'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릇푸릇 피어나기 위해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다.'
언제나 그랬듯이 정말 그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위해 축복합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봄은 이 아름다운 봄은 몇 번이나 남아 있을까 사월의 끝자락 마무리도 잘하시고 초록이 물드는 오월을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	4/29 08:39

박희홍

2019-04-29 08:53

김동찰 시인님

“생명

지난 해
푸석한 목련 나무
몸통만 남기고
잘라내야만 했던 아픔
시큰둥 한
하이얀 나목의 몸통
소담스런 목련을
개화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목련을 단정히 이발시켰군요.
너무 짧게 해 아직 덜 자라 꽃샘추위에 많이 추었겠네요.
내년에는 흐드러지게 피워내
시인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겠지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봄날이 바람이 났는지
종잡을 수 없게 변화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송홧가루 등 꽃가루에
기관지 잘 보호하시어 봄날을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좋은 시향 지피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이틀 남은 사월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오월은 더 멋진 날들이길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십시요 ~♡	4/29 09:26

김영수

2019-04-29 15: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명

즐거이 배랍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릇푸릇 피어나기 위해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다

나무들은 언제나 같습니다.
너희들이 어떻게 하든 해볼테면 해보라는 듯
나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이 아픈거지요.
봄이 되면 또다시 싹을 피웁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입니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이 밤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4/29 20:01

오철수

2019-04-29 16:04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침부터 조용조용 봄비가 내려
연초록 이파리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창가에 앉아 따끈한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시인님께서 정성심어 지피신 옥고 “생명” 을
가슴 안에 담아봅니다.

이제 4월이 다 하고, ‘가정의 달, 5월이 목(目)전입니다.
시인님! 희망의 달 5월에도 건강과 행운을 함께 품으시며,
香筆 (향 필) 누리시옵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김동철	오철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	4/29 20:03

김인숙

2019-04-29 16:37

김동철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생명
멋진 시 감사합니다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손해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두고 은혜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기라 했습니다 멋진 사월 잘 보내시고 새로운 오월 힘차게 맞이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4/29 20:05

김종덕

2019-04-29 18:5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생명은 참으로 고운 것이지요. 또한 생명은 쉽게 쓰러지지않는 특징이 있을 겁니다. 우리의 생명도 이와 같아서 좀처럼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이 그터럭 존귀한것도 스스로 해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뢰는 거울의 유리같은 것입니다 금이 가면 원상태로 돌려지지 않습니다 사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큰 희망의 오월을 준비하세요 행복한 밤 기쁨이 함께 합니다	4/29 20:07

김우식

2019-04-29 21:4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생명"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주 첫날 사랑비가 심없이 내리는군요
분위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밤 되옵소서.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뭐든 그냥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 못당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겨서 하는 사람 못당하고 즐겨서 하는 사람은 미쳐서 하는 사람 못당합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밤되세요 ~♡	4/29 22:43

박기만

2019-04-29 22:2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봄비가 내리는 계절에 감기조심하세요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	4/29 22:45

안성숙

2019-04-29 23:30

김동철 시인님
집필하신 글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늘 강건하셔서 독자에게
울림의 글 향기나는 글로
다가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마지막 날 봄처럼 아름다운 오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풍성하고 넉넉한 오늘 되시길 소망합니다 ~♡	4/30 06:59

장화순

2019-04-30 07:07

봄인가 하며 맞은 4월이 손흔들며
5월을 눈 앞에 데려다 주고 가는 군요
시인님 5월의 푸른 녹음 앞에서 매일매일이 행복만 하시길요


김동철	장화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으로 백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외롭지 않게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행동으로 천번 사랑한다고 보여주는 것보다 힘들지 않게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월의 마지막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반성속에 오월을 준비하시는 건강한 오늘되세요 ~♡	4/30 08:25

정회선

2019-04-30 18:08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릇푸릇 피어나기 위해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다

자연은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 주지요
시인님의 일상에도 언제나
희망과 웃음과 감사가
이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멋진 5월이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정회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작은 행복이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의해 좌우되지 않도록 세심한 베려가 필요한 오늘이라는 사월 마지막 밤을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밤되세요	4/30 20:35

양서임

2019-04-30 18:5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고은글에 흠뻑 젖어갑니다
내일이면 서로예쁘다는
장미의 계절 오월 첫날입니다
며칠째 봄비가 내려서
대지를 흠뻑 적셔주었습니다

시인님 오월이되면 많은 행사로
바쁘실건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내음 인사하고 초여름으로 건너가는 느낌 나만 바쁜게 아니라 계절도 바쁜가 봅니다 바쁜 척 지나가는 계절속에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는 구속된 노예 보다는 아직도 남아서 흔드는 뜨락에 정겨움을 느끼시는 아름다운 사월의 밤되세요 ~♡	4/30 20:39

김우식

2019-04-30 21:2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4월에 몆시간 남은 아쉬움과 5월을 맞이하는 설레임으로
밤을 맞이합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니
소원성취 하옵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마지막 날 봄처럼 아름다운 오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풍성하고 넉넉한 행복한 밤 되시길 소망합니다 ~♡	4/30 22:06

최이천

2019-05-01 02:50

아직도
아픈 마음
한 방울의 눈물까지
마르기 위해 ...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릇푸릇 피어나기 위해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다

김 동철 시인님
생명
감명 깊게 배람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격려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만이 아닌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보는 하루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5/1 07:12

이문희

2019-05-01 04:40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즈요?
항상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생명의 속삭임
싹뚝잘린 가지 끝
기염을 토하며
새순이 돋고

"생명"
정성으로 빚어내신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어느덧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문을 엽니다

축복받을 오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웃음 까득한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을 찾으려 온 세상을 두루 헤매도 스스로의 마음속에 아름다움을 지니지 못하면 그것은 찾을 수 없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힘차게 출발합니다 ~♡	5/1 07:15

박상현

2019-05-01 06:33

꽃은 피고 지고
꽃잎은 초록으로 갈아입고
뜨겁게 비추는 햇살을 뜨겁게
끌어안고 서 있습니다
꽃들은 피어난 곳에서 아무런 불평도 없이
다시금 피어나 별처럼 무지개 같은 빛으로
바라보는 눈동자에 들어서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발걸음 합니다
쏘아 올린 화살처럼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곱게 집필하신 꽃송이 하나
조심스레 배람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의 오월 늘 건강하시고 꽃처럼 고운 달 되세요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수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월에는 멋지고 활기차게 새로움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5/1 07:17

박진표

2019-05-01 07:52

김동철 시인님!!!
5월의 첫 날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월을 인정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며 웃음과 행복이 더불어 존재하는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워지시는 오월되시길 소망합니다 ~♡	5/1 12:39

김토성

2019-05-01 09:2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계절 오월의 첫날입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향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 처음처럼 ~ 변함없는 마음으로 ~ 오월의 웃음과 환희를 기쁨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열심히 배달합니다 ~♡	5/1 12:42

이다겸

2019-05-01 10:57

아직도
아픈 마음
한 방울의 눈물까지
마르기 위해 ...
아픔을 승화 시키는 이 대목에 감동입니다.


김동철	이다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떨리며 행복합니다 오월의 첫날 멋진 날씨만큼 화사한 한 달을 보내시며 웃음과 행복이 함께 알알이 맺히는 멋진 오늘되세요 ~♡	5/1 12:44

이종숙

2019-05-01 11:09

김동철시인님
좋은글 마음에 담아 봅니다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좋은 일생을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 시간이며 ~ 생명입니다 소중한 오월 아름답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5/1 12:48

문경기

2019-05-01 17:0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미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장미의 계절
오월 입니다
향기로운 봄을 향유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문경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오늘이 있어 참 행복입니다 항상 축복입니다 그리고 ~ ~ ~ 사랑하며 작은 것들에 소중히 하십시요 오늘을 감사하며 .. 가정의 달 오월을 상쾌한 기분으로 출빌합니다~♡	5/1 18:07

마술같은 그대

사월의 혁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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