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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23 16:00

ㆍIP: 223.xxx.222

사월의 혁명

사월의 혁명

치악 김동철 ( 189 )

나는 묻고 싶었다
봄이 머물다 간 자리
어디로 갔느냐고 ...

봄은
대답하지 못했다 ?

사월의 붉은 혁명은
수의없이 죽어간 청춘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은
젊음이 피 눈물을 쏟아낸
민주화의 무덤이라는 것을 ...

그 누가
이 땅 위에
밟고 선 아래가
청춘을 불태운 무덤이며
온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목이 터져라 울부짖으며
피를 토하던 진달래 무덤인 것을 ...

죽음 앞에
떳떳하게 항거하며
민주화의 물결을 출렁이던
붉은 동백꽃의 죽음을 모르는가 ?

바람이 몰고간 사월
피 비린내 진동을 하며
청춘의 성난 메아리속에
끝까지 화염속에 던져진 몸

살갗을 도려내듯
작은 손길 하나에도
통증을 앓아야만 했고
미명속에 비명을 질렀던
사월의 비운 ...

고통으로 시작하여
뼛속으로 묻혀버린 내 자식들 ...

당신들이 서 있는 자리가
민주화 혈전에 숭고한 정신을
피를 토하며 산화한 젊은 청춘의
무덤이라는 것을 ...

우거진 숲에서
새들의 노랫소리
청아하게 귓전에 울리면
낡은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젊은 청춘의 울부짖움이라는 것

봄꽃이
지천에 만발하여
즐거운 기쁨으로 채우다
화무십일홍 되어 가듯이

꽃이 지고나면
행복했던 마음이
허전하며 아파오듯이

세월을 뒤돌아 보며
낡은 역사책속에 남겨진
순결했던 그들의 혼불이라도

잊지 마시길 ....

신창홍

2019-04-23 19:4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심혈을 기울이신 작품을 되뇌이며,
가히 혁명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적군의 군화소리 보다 더한 공포의 순간들이
주변을 조여 오는 느낌입니다.
참으로 멋진 발상이십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신록의 계절,
이 싱그러운 계절도
시인님에게 뜻 깊은
계절이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이 다정한 미소가 지어지고 상냥함에 서로 친구가 됩니다 사람을 얻는 것 그것만큼 큰 자산을 얻는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4/23 21:57

김정윤

2019-04-23 19:5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봄은 모든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순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처럼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사월의 혁명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봄꽃이
지천에 만발하여
즐거운 기쁨으로 채우다
화무십일홍 되어 가듯이

꽃이 지고나면
행복했던 마음이
허전하며 아파오듯이

세월을 뒤돌아 보며
낡은 역사책속에 남겨진
순결했던 그들의 혼불이라도

잊지 마시길 ....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봄도 이 아름다움도 몇 번이나 남아 있을까 ? 서늘한 바람이 물러간 이 자리에 서서 다시 봄을 기다립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4/23 21:59

박상현

2019-04-23 21:1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	4/23 22:01

김우식

2019-04-23 21:5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사월의 혁명" 감사히 배독 잘 하였습니다
밤비 내리는 아름다운 밤 입니다, 약주한잔 하셨는지요
늘 바뿌신데 잊지안고 찾아주심을 깊이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옵소서.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승자의 조건은 타고난 재능이나 높은 지능이 아닙니다 태도이다 태도야 말로 성공의 잣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기쁨이 함께 넘치는 아름다운 알차고 넉넉한 밤되세요 ~♡	4/23 22:02

박진표

2019-04-24 08:01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둡고 힘든 삶의 고달픈 현장 그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나는 날이 언제일지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4/24 08:54

유학수

2019-04-24 09:38

김동철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삐딱하게 돌고 있는 지구는
자빠지지도 않고 잘도 돌아가고
그 모퉁이를 움켜잡고 질질 끌려가고 있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한낮은 벌써 후덥지근하니
꽃 피면 여름인가 봅니다
바쁘다고 할까요
핑계라고 할까요
매번 받기만 하는 안부,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바쁘면 그러려니 하시겠지요
사월의 혁명,
밤새도록 내리는 비에 젖어서인지
더욱더
짠하고 감명 깊게 애독했습니다


김동철	유학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찿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냅니다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행복한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4/24 13:57

이다겸

2019-04-24 16:20

보이는 것만 보고 들리는 것만 듣고 사는 우리네에게 오늘 4월에 핀 꽃이 그 해 그 날도 피어 기억하기에 유난히 피빛 선명하다는 진실을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김동철	이다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습니다 현명한 사람을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4 16:41

안계종

2019-04-24 17:5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는 마음 편히 지낸 것 같습니다.
내린 비로 인해서 먼지가 사라지고
청명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런 걱정 없이 살았는데,
건강을 깊이 생각하다 보니 대비해야 하는 일들이 많네요.
강원도에는 화마의 생채기 후에 어떤 모습일지 안타까움만 있습니다.
대구 이남에는 산에 철쭉꽃과 나물들이 한창입니다.
29일에는 철쭉꽃 축제라서 황매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니,
가끔은 시름 잊고 등산이라도 하면서
이름 모르는 야생화, 나무들과 산바람 맞아 가면서
기분전환 하는 편입니다.
좋은 곳에 동행할 이웃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바쁜 하루 접는 시간에 겸손히 받을 아내의 밥상을
기다리며 다녀가신 모습에 감사히 인사를 드립니다.
가족들 서로 친교 하시고 행복한 저녁 밤 되십시오!
언제나 감사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을 상기하며..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함께 하는 마음 동행하는 마음이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올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4/24 21:19

김영주

2019-04-24 18:2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배 독하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향필 하시며
강건하세요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움이 ~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는 건 참 기분 좋은것 같습니다 따뜻한 동행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4/24 21:21

김인숙

2019-04-24 19:15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희생과 사랑의 꽃무덤 사월의 봄
우리는 그 봄을 밟으며 걷고 살고 있으니
죄송하고 염치없고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월을 인정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며 웃음과 행복이 더불어 존재하는 이 세상에 소망하는 기쁨속에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립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밤되세요	4/24 21:23

양서임

2019-04-24 22:1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사월의 혁명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낡은 역사속에 새겨진
그들의 혼불이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픔이지요
시인님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처음처럼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동행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4/24 23:05

김상훈

2019-04-24 22:27

아주 조용한 밤 현관문을 여는데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몰려왔습니다.
무슨 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그 향기에 취해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잠시 시간의 중력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맞아,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언젠가도
이맘때쯤 이 냄새를 맡았던 기억이
불현듯 났습니다.

초여름 이마에 신열이 나는 냄새......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둡고 힘든 삶의 고달픈 현장 그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나는 날이 언제일지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4/24 23:06

정찬열

2019-04-24 23:1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잊지않고 서재를 일착으로 달려오시여 고맙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사월의 혁명" 옥고에 쉼하다 갑니다.

요즘 한낮에 거리를 달리다 보면 더위에
차장문을 조금만 내려도 향긋함이 몰려오는건
봄이 한참 무르익고 있다는 뜻이지요
기온차가 빠른 탓인지 5월에 피어날 이팝나무가
하얀 쌀밥을 주저리 주저리 달고 피어 있네요

요몇일간의 초여름같은 더위를 식히는 비소식이있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멋진 날씨만큼 화사한 한 주 보내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4/24 23:14

이문희

2019-04-25 05:51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월을 뒤돌아 보며
낡은 역사책속에 남겨진
순결했던 그들의 혼불이라도

잊지 마시길 ....

진실로 잊지 말아야 할
4월 입니다
"사월의 혁명" 정성스레 젭필하신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 담습니다

갑작히 한 여름인듯 싶던 날씨가
드디어 오늘은 비를 몰고 옵니다

고르지 못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날이 날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듯이...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있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없기에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	4/25 07:10

주응규

2019-04-25 16:17

김동철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후회 거리가 생기고 잘 참으면 추억이 됩니다 침묵하는 오늘되세요	4/25 16:27

조순자

2019-04-25 16:41

김동철 시인님!
열정적으로,
그리고 힘찬 마음이 가득 담긴 시 '사월의 혁명'
오늘도 역시 훌륭하십니다.
크게 박수 드리는 맘, 배감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늘 이렇듯 훌륭한 시 많이 지으셔요.
좋은 나날이 연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순간도 후회 속에서 허비하지 마라 후회스런 생각을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같은 잘못을 또다시 감염시키는 것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25 18:42

박현영

2019-04-26 14:43

김동철 시인님
사월의혁명을 보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으스러져 사라져간 영웅들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을 살고있겠지요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에 발길 가는 곳곳마다 나가도 복 받고 들어와도 복 받으시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6 17:20

강한익

2019-04-26 16:51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오늘도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만이 아닌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보는 하루가 어떨까요 ? 촉촉한 봄비가 계속 내리네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6 17:22

안계종

2019-04-26 21:5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리니 쌀쌀한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비 때문에 미세먼지는 없어서
출입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산에는 나물이 지천으로 올라오겠지요.
요즘 재래시장이나 밥상에도 나물이 대세입니다.^^
맛난 나물 음식 많이 드시고 더 힘내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 밤도 편안히 지내십시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멋진 주말 황금같은 시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한 밤되세요 ~♡	4/26 22:12

이경애

2019-04-27 01:58

김동철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내음 인사하고 초여름으로 건너가는 느낌 나만 바쁜게 아니라 계절도 바쁜가 봅니다 풍성하고 알찬 멋진 주말 보내세요	4/27 06:31

김토성

2019-04-27 06:0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끝자락 비가 자주오네요
올려주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나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지내소서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쁜 척 지나가는 계절속에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는 구속된 노예 보다는 아직도 남아서 흔드는 뜨락에 정겨움을 느끼시는 풍성하고 알찬 멋진 주말 보내세요	4/27 06:34

권승주

2019-04-27 08:17

사월은

긴고통을 밝음밝음으로
만드는 계절입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온 세상을 두루 헤매도 스스로의 마음속에 아름다움을 지니지 못하면 그것은 찾을 수 없습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주말 알차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4/27 08:43

박진표

2019-04-27 21:25

김동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세상의 모든 사랑도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좋은 일들만 가득 하겠지요 풍성하고 알찬 멋진 주말 밤 보내세요	4/27 23:14

이정규

2019-04-28 12:41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발길 가시는 곳곳마다 나가셔도 복 받고 들어오셔도 복을 받는 건강한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4/28 17:29

석옥자

2019-04-28 16:51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웃음은 아픔을 고치는 명약중에 명약입니다 기운없는 사람도 고치는 약이라고 합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힘내어 웃어 보이시는 건강한 휴일~♡	4/28 17:31

이둘임

2019-05-05 18:07

김동철 시인님
옥고하신 사월의 혁명 시향 푹 젖어 봅니다
오월도 고운시 올려주세요


김동철	이둘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비록 산중에 머물러 있어도 도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연휴 마지막 가족의 손을 꼬옥 잡고 감사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5/6 07:17

생 명

사월의 동침(연시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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