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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16 23:57

ㆍIP: 223.xxx.159

사월의 추억

사월의 추억

치악 김동철 ( 187 )

눈꽃이 밀기루처럼
풀풀 흩날리는 사월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흔들림 없는 나목의 한 숨

어디로 갔을까
나의 분신 꽃잎이여
햇살 얕은 그늘에 끼어
꽃잎의 흔적을 버리고 있나

꽃 속에 묻혀도
꽃 벼락을 맞아도
하냥 즐거워하던 모습은
시들어 가는 가지의 애환인가

연두빛 들판을
가득 채우던 아지랑이
몽실몽실 바람에 그네를 타며

꽃노래 부르는
여인의 치마자락 흔들어
나폴대는 가지에 걸터 앉는다

꽃물이 흘러도
꽃비가 쏟아져도
어디로 가야 할지도

사월이 남겨준
그림자 속을 더듬으며
숨밖꼭질은 청춘을 불태우고

사월의 추억도
흩날리는 꽃비속에
여인네 부푼가슴 담아
뭇사내 심장에 대못을 치누나

박상현

2019-04-17 06:3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사월의 추억 " 한올한올 배독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세상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행복한 세상입니다 여유로운 하루 소망이 이루어지시는 맑고 고운 날 되시길 바라며 행복이 넘치는 문을 두드립니다 화 ~ 이 ~ 팅 ~ !~♡	4/17 07:31

김영환

2019-04-17 07:5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는데
그래서 추억이라고 부른다던데
시인의 봄날
사월의 추억
모두 고운 향기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고운 시향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김영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움이 ...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는 건 참 기분 좋은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룻길 멋지고 아름답게 보내세요	4/17 14:56

박진표

2019-04-17 08:4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사월의 추억...
사월의 추억속에
이 봄도 점점 익어갑니다.
자연이 주신 고운 선물.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월을 인정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며 웃음과 행복이 더불어 존재하는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워지시는 오늘되세요	4/17 14:58

김정윤

2019-04-17 20:5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파릇파릇 새싹이 돋나 했는데
벌써 초록의 싱그러움이 아침을 맞습니다
지역 마다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는 봄
울산의 봄은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사월의 추억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에 환호를 보내며
아름다운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세상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행복한 세상입니다 여유로운 하루 소망이 이루어지시는 맑고 고운 날 되시길 바라며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날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화 ~ 이 ~ 팅 ~ !~♡	4/17 21:21

주명옥

2019-04-17 21:38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꽃 속에 묻혀
꽃물이 흘러
사월의 또 하루도 추억을
만들며 깊어지네요.

곱게도 내리신 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어른이 되면 나약하지 않을거라 많은 꿈을 키우며 생각했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약함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 나약 하다는 것입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8 06:43

최이천

2019-04-18 02:15

꽃 속에 묻혀도
꽃 벼락을 맞아도
하냥 즐거워하던 모습은
시들어 가는 가지의 애환인가

연두빛 들판을
가득 채우던 아지랑이
몽실몽실 바람에 그네를 타며

김 동철 시인님
사월의 추억 가명깊게 배독했습니다
시향 시심에 잠시멈을다 가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 기쁨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8 06:44

강한익

2019-04-18 06:12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화려함의 사월 그리고 아픔의 추억을
세월이 데려가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저만치 달려 오고 있습니다.
아쉬움의 숼을 느끼오며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연이 잠시 멀어져도 긴 시간이 흐르고 먼 길을 돌고 돌아서 결국은 그 사람 앞에 서게 됩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4/18 06:46

안계종

2019-04-18 06:4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상이 파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무에서 유로 생명이 없는 듯하였으나
모두 살아나오는 현실이 웅비하는 듯 생명의 진록입니다
해마다 이맘때 자연의 현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새순들이 살아나오되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깨끗하고 튼실하게 나오는데,
사람이 사는 세상도 성숙한 인격으로 나오며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사건 사고가 언론을 통해 알게 되는 일들을 보면
옷은 세탁해 입지만, 사람은 불가능하니 안타깝다는 마음뿐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사람으로서 일거수일투족 언행 심사를
올바르게 표현하며 서로의 신뢰로 안심된 세상이기를
오늘도 고난의 길에서 배우고 터득하는 가치를 체험하는
소중한 하루 시간이 되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오늘도 거친 삶의 생활이 주말로 가는 길목에서
희망을 않고, 기쁨과 위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월의 추억/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명료함은 열정도 명료함을 뜻합니다 때문에 위대하고 명료한 정신을 지닌 자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분명히 안다고 합니다 기쁨이 함께 넘치는 오늘되세요	4/18 06:49

양서임

2019-04-18 14:48

존경하는 깅동철 시인님
잔인한 사월에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었습니다
사월이 남겨준 꽃향기에
꽃비되어 흘러내리는 기쁨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향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디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입니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8 15:15

김우식

2019-04-18 21:4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사월의 추억"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봄의 햇살이 따가운 4월의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때에 겅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뭐든 ~ 그냥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 못당하고 열심히 ~ 하는 사람은 즐겨서 하는 사람 못당하고 즐겨서 ~ 하는 사람은 미쳐서 하는 사람 못당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 꿈과 행복이 넘치는 소박한 밤되세요 ~♡	4/18 22:28

이문희

2019-04-18 22:34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바쁘고 소중한 시간 찾아 오시어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추억도
흩날리는 꽃비속에
여인네 부푼가슴 담아
뭇사내 심장에 대못을 치누나

"사월의 추억"
정성스럽게 빚어내신 진한 시향을
잘 배독하고 가슴에 물드려 갑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동행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이 든든해져 힘이 솟습니다 신뢰는 거울의 유리같은 것입니다 금이 가면 원형 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기회를 찾는 하루되세요 ~	4/19 07:47

김상훈

2019-04-18 23:54

꽃은 아주 지는 것이 아니라
못다한 사랑이 많아서 윤회하러 오고
인간은 못다한 것들이 많아서
윤회를 갈망한다

담장에 붙은 봄꽃 몇 닢
아예 자기 무덤까지 머리에 이고
연둣빛 화락을 펼치고 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등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일상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디 아프지 않다는 증거니까요.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입니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기회를 찾는 하루되세요 ~♡	4/19 07:49

김병근

2019-04-19 01:47

연둣빛 햇살에 익은
겨울 나목에도 나비 같은 새싹이 돋고

벚꽃진 4월도
어느새 오월의 목단꽃 그리움 쫒고 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불 꺼진 서재에 불 밝혀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름 하고자 하는 꿈을 찾아
열정을 쏟고 있지만 녹슨 뇌가 무척
아쉬움으로 무척 힘이 듭니다 힘찬 응원 해주십시오

아침의 맑은 바람과
호박빛 밝은 햇살처럼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심의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신 모습으로
힘찬 일상 열어 가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깊은 밤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동철시인닝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습니다 기회를 찾는 하루되세요 ~♡	4/19 07:51

김영수

2019-04-19 09: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추억

즐거이 배독합니다.
오는가 하면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세월
4월도 이제 하순으로 내닫고 있네요.
이제 더 화창한 오월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뢰는 거울의 유리같은 것입니다 금이 가면 원형 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소박한 하루 소박한 행복을 느끼세요 ~♡	4/19 10:30

유등자

2019-04-19 13:40

김동철 시인님
4월 청춘을 불태우고 떠나버린
하얀 꽃가루들 마음 흘흘 아푸지요
인생도 그렇게 닮아 가는듯합니다
사월의 추억도
흩날리는 꽃비속에
여인네 부푼가슴 담아
뭇사내 심장에 대못을 치누나
그러게 되셨네요
잡을수도 없는 세월 아쉽지만
너무욕심 두지 말고 새로운 마음가슴
쫙 피고 녹색으로 여무는 산에가세요
건강을 찿아서 생명을 알차게 말이지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월을 인정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며 웃음과 행복이 더불어 존재하는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워지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19 19:30

이환규

2019-04-19 14:38

4월은 꽃의 계절인가봅니다
꽃피는 사월
꽃이 비처럼 쏟아지는 4월
온 거리마다 꽃비가 내리고
땅에는 꽃밭이 형성되네요
이제
비라도 한번 내리고 나면
수많은 곷들이 그 생을 다하고 떨어지겠지요
화려함도 잠깐
하지만 다시 기약할수 있는
내년이 있으니까요~~~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움이 ...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는 건 참 기분 좋은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룻길 멋지고 아름다운 밤되세요	4/19 19:32

이다겸

2019-04-19 16:20

댓글은 관심이군요. 곱게 다녀가신 하신 댓글 속 댓글들도 향내가 나네요. 새끼들도 태어나서 제일 먼저 본 이를 부모처럼 따르 듯 시를 등단하고 젤로 먼저 댓글을 달아 준 시인님을 부모님 따르듯 졸졸 따라야겠습니다. ㅋ 생애 첫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이다겸 시인님 네 .. 감사합니다 등단을 축하드리며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방울의 눈물이 맺히기까지 눈물이 마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그대에 ~ 오직 당신 ! 그대 ♡ 너 ~♡ 멋진 하룻길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4/19 19:36

정찬열

2019-04-19 16:2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이렇게 비가오지않은 날에
휘날리는 벚꽃잎을 꽃눈 나린다하고
비바람불촉촉히 떨어지는 벚꽃을
꽃비나린다고 어느 시인이 말했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사월의 추억" 시심에 쉬어 갑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가내건안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 처음처럼 ~ 변함없는 마음으로 ~ 행복을 전하시는 시인님 따뜻한 동행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통하는 소박한 밤되세요	4/19 19:37

안성숙

2019-04-20 06:39

김동철 시인님
사월의 추억
꽃비로 날리며
저물어가는 꽃잎
가슴을 일렁이게 히ㅣ더니
어느새 연둣빛으로
푸르게 옷 갈아 입네요
화창하 하루
건강한 하시고
향필하소서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습니다 똑똑한 주말 알차고 넉넉하게 보내시는 현명한 사람 기쁨으로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	4/20 07:16

양서임

2019-04-20 13:3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따사로운 오후햇살에 반해
시인님 서재 들렀습니다
여인의 치맛자락 만큼 화사한 오후
청춘을 불태우고 싶은 ~
마음만 늘 청춘입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합니다 멋진 날씨만큼 화사한 주말 넉넉하게 보내세요 ~♡	4/20 16:29

정병근

2019-04-20 15:15

그대와 같이 걸었던 어제의 벚꽃
오늘은 화사한 철쭉길
내일은 영취산 진달래
'사월의 추억'이 이곳 저곳에서
펼쳐집니다
힘찬 글심에 늘 반하면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정병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은 일생을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멋진 주말 화사한 주말 알차고 넉넉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4/20 16:32

김토성

2019-04-20 16:15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닙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납니다 포근한 주말 알차고 넉넉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4/20 16:33

이민숙

2019-04-20 16:34

4월의 추억
시인님 고운글에 머물러 봅니다
요즘 소재 활동 대단합니다
눈도 아플텐데 글사랑 하시는
시인인 응원드립니다
자주 못와서 송구합니다
행복한 봄맞이 하시기를 바란답니다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명료함은 열정도 명료함을 뜻합니다 때문에 위대하고 명료한 정신을 지닌 자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말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4/20 16:40

조순자

2019-04-22 03:57

김동철시인님!
사월의 추억은 낙화된 사연과 함께
아름답게 새겨졌 가네요.

'눈꽃이 밀기루처럼
풀풀 흩날리는 사월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흔들림 없는 나목의 한 숨

어디로 갔을까
나의 분신 꽃잎이여
햇살 얕은 그늘에 끼어
꽃잎의 흔적을 버리고 있나'

정말 빠른것 같애요.
엊그제 사월이 열린것 같은데 다시 또 이렇게 많이 갔네요.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추억 많이 새겨 놓으셔요.
항상 기쁜 마음으로 . . .^^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하다 소중하다 해도 세상에서 " 나 " 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 건강한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행복한 오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길 수 없습니다 나를 많이 사랑하는 한 주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4/22 14:26

사월의 동침(연시조)

작은 물방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1 2 3 4 5 6 7 8 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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