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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10 21:48

ㆍIP: 223.xxx.8

안녕이라는 말 ...

안녕이라는 말 ...

치악 김동철 ( 185 )

그 얼굴을
좋아했나 보다
보조개를 좋아할 줄은 ...

환하게 웃을 때
눈은 반달이 되고
쏙 들어간 보조개
꾸욱 찔러보고 싶었지

그런 그대
우이씨 하며
손을 잡아 끌었지

그대는
못이기는 척
나를 따라 오곤 했었지

벗꽃 꽃잎이
하늘을 날으면
즐거워하던 너의 모습
아름답던 영상이 떠올라
왠지 모를 애잔함에 빠진다

그대를 보낸 것
후회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천역덕스런 웃음이
꽃과 나무잎 사이 햇살로 밀려온다

나는 무엇을
그리워하는 걸까
다른 사람과 발을 맞추고
또 다른 행복에 꽃잎이 날릴텐데

너무나 좋아했기에
내게 살았었던 날들이
너무 익숙한 일상이라서
가는 곳이 함께 했던 길이라
문득문득 스쳐가며 찾아드네

안녕이라는 것이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일까 ....

이문희

2019-04-11 05:2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강원도의 산 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푸른꿈 꾸는 우리네 자연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재난지역
많은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하오며
힘을 내시길 바라옵니다.

"안녕이라는 말"
진한 마음에서 욹어져 나온
고운 시향을 잘 배람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옵고 날마다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어른이 되면 나약하지 않을거라 많은 꿈을 키우며 생각했죠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약함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 나약하다는 것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1 08:40

강한익

2019-04-11 07:2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예쁜 소녀의 볼우물에 미소가 번지며
시인님의 손에 이끌려 행복 하였지만
가슴아픈 사연이 안녕이란 이별을 하였나 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던 첫 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이
영상으로 떠 오르나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애잔한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건강하기고 행복 하시길요.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난답니다 인연은 잠시 멀어져도 긴 시간이 흐르고 먼 길을 돌고 돌아서 그 사람 앞에 서게됩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1 08:43

김정애

2019-04-11 08:4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첫 발걸음
너무 늦게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안녕이라는 말"
보조개가 패인 그녀를
그리워 하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변함없이 늘 활동적인 모습에
큰 박수를 쳐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김동철	김정애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명료함은 열정도 명료함을 뜻합니다 때문에 위대하고 명료한 정신을 지닌 자 열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희망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1 08:48

이환규

2019-04-11 10:01

시인님
미세 먼지없는 좋은봄날입니다

버스타고 학교갈때면 항상 그자리에 있던
졸업할때까지 말한번 건네지 못 했던
그
짝사랑이 생각납니다
애잔함은 없는데
가끔 생각이 나는데
시이님의 시어에서
그 시절을 보고 말았네요^^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하늘은 우중충해도 가슴만은 따뜻한 오늘 웃음이 넘치는 하룻길되세요	4/11 11:08

김토성

2019-04-11 10:4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아침안개가 마중길한 오늘 맑은날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11 11:11

김영수

2019-04-11 12: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녕이라는 말...
즐거이 배독합니다.
봄날이 절정으로 내닫고 있군요.
이런 날이면 아련한 옛추억들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동조를 하는 것이지요.
부지런한 시인님에게도 추억은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하늘은 우중충해도 가슴만은 따뜻한 오늘 웃음이 넘치는 하룻길되세요	4/11 15:13

박외도

2019-04-11 15:5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새 울고 벌 나비 꽃을 희롱하는
희망의 봄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독 하였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고운 시 많이 집필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야말로 ... 인간이 세상을 알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1 17:19

박진표

2019-04-11 18:28

김동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쾌청한 하늘 가슴만은 따뜻한 오늘 웃음이 넘쳐 흐르는 하루 꽃비가 흩날리는 포근한 오후되세요	4/11 18:46

오철수

2019-04-11 19:3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강원도 일부 지방의 폭설은
다 녹아 내렸는지요?
뜻하지 않은 산불로 재산 손실을 입고
실의에 빠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玉稿)
“안녕이라는 말”에 머물러 배독합니다.
밖은 어느새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있네요.
시인님~~오늘밤에도 행복 속에 마무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오철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어른이 되면 나약하지 않을거라 많은 꿈을 키우며 생각했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약함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살아 있다는 건 나약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쉴 시간입니다 소망을 이루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11 20:32

김정윤

2019-04-11 19:5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안녕이라는 말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눈이내린 사월의 봄을
바라봅니다
피지못한 꽃망울의 아픔을
순리를 역행하는 기상이변의
무서운 자연 재해를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뱌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월을 인정하며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며 ... 웃음과 행복이 더불어 존재하는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11 20:35

박기숙

2019-04-11 20:0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용기와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안녕이라는 말★ 고운 옥고에 기쁨의
찬사를 보냅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인님!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래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움이 ...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는 건 참 기분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룻길 마음이 쉴 시간입니다 포근한 밤되세요	4/11 20:38

김우식

2019-04-11 21:2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안녕이라는 말" 감사히 배독 잘 하였습니다
한층 푸르른 녹색의 거리에 눈처럼 쏟아지는 꽃잎이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햇님도 방글방글, 우리에 앞 날이길 바래봅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깊이 그 거리가 얼마만큼인지 가늠할 수 있어도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것 물에 흐름이라 강과 바다에 품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더 큰 미래를 바라본답니다 마음이 쉴 시간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4/11 23:11

박상현

2019-04-12 06:50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깊이 그 거리가 얼마만큼인지 가늠할 수 있어도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것 물에 흐름이라 강과 바다에 품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더 큰 미래를 바라본답니다 마음이 통하먼 희망이 넘쳐나니 기쁨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행복이 동행합니다	4/12 08:05

박기숙

2019-04-12 08:11

감사하신 김동철 시인님!

찬란한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는 희망찬 아침이 밝았습니다.
봄의 교향악이 온 산하를 노래하고, 푸른 들녁은 꽃물결로
춤을 추는듯, 불꽃 같은 정성을 가득담아 멋진 시인님께
감사와 찬양의 메세지를 보내 드리고자 하옵니다.
항상 잊지않고 저의 Home Room을 예방하시어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이땅위에는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멋진 시인님!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커피 한 잔에 고된 마음을 내려 놓으니 쌓인 피로는 나를 내려 놓으라 속삭인다 기쁨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2 11:57

조순자

2019-04-12 08:22

김동철 시인님!
보조개 깊이 패인
그분과의 지난 날이 시가 되었네요,
가노라면 안녕이란 말을 후다닥 해야할 때도 있더라고요,
쉽게 잊기 위해서 안녕이라는 말조차 하기 싫을 때도 있어요. ^^
새로운 날들에 대한 벅찬 꿈으로 정진하시면서 아름다운 봄 멋지게 지내셔요.
오늘도 기쁘시게 지내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우겨봐도 흔적으로 떠도는 사랑이었다는 것에 녹아내려 한 줌으로 미궁에 뿌려질 것인데 왜 ! 그리도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우겨댔는지 ..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2 12:02

박남숙

2019-04-12 11:26

김동철 시인님~^^

늘 소통의 발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마음 적시고 한참 멈춰 있다가옵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사월 행복하시길요~^^


김동철	박남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빙빙 도는 우주속의 지구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아 ! 무엇을 슬퍼하고 무엇을 슬퍼하랴 ...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2 12:04

주명옥

2019-04-12 13:17

시인님!
그간 건강히 계셨죠?
이제야 찿아 뵙네요.

고운 추억의 예쁜 글에
미소 지어봅니다.
햇살이 곱게도 내립니다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나을꺼구요^^
화사한 금요일 보내세요.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의 근심과 걱정 가식의 옷을 홀랑 벗고 너는 빈 마음 나를 향하여 호탕하게 웃고 있구나 무엇을 기뻐하고 ~ 무엇을 슬퍼하랴 ~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12 13:57

안성숙

2019-04-13 14:35

김동철 시인님
안녕이라는 말
또다른 만남의 시작을
알리는 말
이별이라기보다
슬픔이라기보다
새로운 인연과
기쁨이 다가옴을
알리는 말이지 싶네요
감사히 배독하며
강건하소서
향필하소서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에 소중한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보내십시요 기쁨이 함께 합니다 꽃비가 날리는 주말 추억을 가득 담으시는 알차고 넉넉한 하루되세요	4/13 17:08

김우식

2019-04-13 19:2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날일기가 좋와서 뭘해도 좋은 날 이었습니다
즐밤 되시고 휴일도 멋진 만남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움이 ...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는 건 참 기분 좋은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4/13 21:09

정찬열

2019-04-13 21:2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치악 김동철 시인님~!
잊지 않고 제 서재를 노크하심에
감사함을 잊지 못합니다.
곱게 집펴놓으신"안녕 이라는 말 "
내공깊은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4월도 중순의 문턱에서 고르지 못한 날씨가
불붙는 봄꽃을 힘들게 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차고 보람있는
기해년의 봄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방울의 눈물이 맺히기까지 한방울의 눈물이 마르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건 바로 그대요 ! 오직 당신~ 그대.. 너 !~♡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주말 밤되세요	4/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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