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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03 21:26

ㆍIP: 223.xxx.105

돌이켜 본 사랑

돌이켜 본 사랑

치악 김동철 ( 183 )

목련꽃 아래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
하고 싶은 말
수없이 많았지만

나는
삼키고만 말도
잡지 못한 손도 없이
눈빛가고
마음 가는 대로
하냥 걸었다

쉽게 온 길은 없었지
항상 버티며 이겨냈고
아픔도 억지로 삼켰었지
미련속에 허무하고 쓸쓸했다

멀어진 사랑이여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영롱하고
달처럼 찬란했었지

그땐 왜 알지 못했나
당신의 소중한
그 아름다운 사랑을 ...

시곗 바늘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

숨을 쉬는 것도
이블을 덮고 자는 것도
잠든 그대 얼굴을 보는 것도
모두가 소중했던 순간들 이었지

돌이켜 보면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기에
그대는 네게 그런 사람이었었지

그 사람은
어떠 했을까
끝내 꺼내지 못하고
숨겨버린 주머니 속에
남은 것이 있었을까

궁금증이 스쳐간다 ...

안계종

2019-04-03 22:1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샘추위에 밤은 춥고 낮에는 덥고,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요즘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거리마다 산에도 희색과 연분홍이 장관입니다.
정신은 마음으로 다스리고
영혼은 믿음으로 지켜간다고 합니다.
모쪼록 환경에서 삶에 지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잘 다스리시고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내일의 태양은 지키고 준비된 사람에게 떠오른다고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한 생활 이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감사한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4월의 아름다운 신부와 같이
사랑이 문살 틈으로 살며시 들어와 좌정하여
속삭임으로 밤을 꼬빡 새워도 피곤 없는 날들이 되십시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마음이 쉬어야할 시간 기쁨이 함께 합니다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희망이 샘솟는 밤되세요	4/3 23:36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늘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봄기운에 꽃들이 만발합니다. 인생도 예쁘고 화려하게 활짝 피우길 바라봅니다. 힘겨운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가시고, 건강을 지켜내셔서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호사다마를 유념하시고 마음이 즐거워야 하루의 생활도 기쁨이 있으시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다스려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4/7 08:07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 언젠가는 아름답게 생가할 때가 오리라고 밝고 좋은 길이 오리라고 믿기에 힘들어도 앞으로 딛고 또 전진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는 동행 알차고 넉넉한 휴일되세요	4/7 09:13

조순자

2019-04-03 23:4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돌이켜 본 사랑 '
아름답고도 슬픈 인생
현실에서는 늘 고마움을 모르다가
모든 것이 지나가면 늘 아쉽지요.

'그땐 왜 알지 못했나
당신의 소중한
그 아름다운 사랑을 ...

시곗 바늘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

숨을 쉬는 것도
이블을 덮고 자는 것도
잠든 그대 얼굴을 보는 것도
모두가 소중했던 순간들 이었지

돌이켜 보면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기에
그대는 네게 그런 사람이었었지.'

누구나 그렇지요.
인생이란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머리만 긁적여 봅니다.
깨닫게 하는 좋은 시
공감의 마음 두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월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그대의 입가에 ...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시고 한 달 내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언제나 바랍니다	4/4 08:23

정상만

2019-04-04 05:2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돌이켜본 사랑.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열저이고 순수한 사랑이라고 여기고 느꼈던 많은 순간들이 지나고 돌이켜 생각하니 집착과 나만의 아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나날속에 행복의 그림자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워합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김동철	정상만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웃는 얼굴로 호의를 가진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 부드러운 말 한 마디를 건넬줄 알며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돕고 양보하는 마음과 배려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진정한 사람이 되시길 바라면서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4 08:29

강한익

2019-04-04 07:36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1
누구나 쉽게만 살아온 길은 없었겠지요
아픔도 괴로움도 버티어 이겨내신 시인님!
흘러간 세월을 되돌릴수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으로 백 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외롭지 않게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행동으로 천 번 사랑한다고 보여주는 것보다 힘들지 않게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4/4 08:32

박외도

2019-04-04 08:4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시 감명 깊이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더욱 집필에 힘쓰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 그 가치를 목표로 삼고 살아가야만 어두운 사회에 휩쓸리지 않고 목표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4/4 12:38

신주연

2019-04-04 11:06

김동철 시인님!

[●돌이켜본 사랑●] 고운 옥고에 기쁨의 사랑을
가득 담아 행복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그 당시에는 사랑의 진미를 모르지요. 돌이켜보면
사랑할때가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것인지를 모르고 살아가지요. '사랑은 눈물의씨앗'이라고하지요. 부디 4월의 눈부시게 빛나는 봄날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날들 보내세요.
후회없는 값진 사랑 하시기를 소망하오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존경하는시인님!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신주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하는 일에 지나치게 깊게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게 됩니다 가치의 깊이를 열면 마음의 무게를 덜 수 있습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4/4 12:40

김정숙

2019-04-04 12:55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돌이켜 보면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기에
그대는 네게 그런 사람이었었지
곱게 지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햇살처럼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김동철	김정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참된 사랑은 희생을 치르더라도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는 넉넉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4/4 16:00

김정윤

2019-04-04 13:0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돌이켜 본 사랑 - 배람하고
지나온 삶의 진한 향기가 풍기는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지나온 우리들의 삶 그때는 몰랐던 그것이 사랑이였고
행복이였습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길을 걷다 돌뿌리에 걸리면 이것은 걸림돌이 되지만 냇가를 건널 때 물가에 놓인 돌은 고마운 디딤돌이 됩니다 오늘도 만나시는 사람마다 감사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4/4 16:03

권승주

2019-04-04 19:06

사랑이
아름다워요
추억으로 다가와요
영원히 지워지지않아
사랑은 끝나지 않는
삶의 힘입니다
이어져가는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월은 진정한 봄이 시작되는 달 입니다 사방에 예쁜 꽃들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계절이지요 바쁜 일상의 봄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시는 즐거움 행복이 동행하는 사월 아름다운 사월을 소망하며 기쁨이 함께 합니다 대박에 꿈을 담는 밤되세요	4/4 20:19

박진표

2019-04-04 21:26

김동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내일을 희망하는 마음이 쉬어야할 시간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4 23:25

류향진

2019-04-04 21:48

묻여진 사랑이
더 아름다울지도 모릅니다.
시인님
오래오래 묵혀 두세요.


김동철	류향진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을 위한 충전시간 따뜻한 자리가 기다리는 시간 넉넉한 마음 알찬 밤 환절기 감기 유의 하시고 건강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4 23:29

김우식

2019-04-05 22:3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돌이켜 본 사랑"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꽃들이 만개하는 사월의 첫 주말과 휴일에 못다한 사랑 이루어 보심도좋을 듯 합니다
꿈을 꾸는 듯 베르테르에 노랠 들으며 아름다운 날들 엮어보세요.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 내 마음도 순수를 만나면 저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샘솟는 예쁜 밤되세요	4/5 23:16

박상현

2019-04-05 23:05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 불을 켜듯이 ..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면 얼른 불을 밝혀가며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5 23:19

정윤철

2019-04-06 13:20

김동철 시인님의 '돌이켜 본 사랑' 배람합니다.
시곗 바늘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행복했던 추억은
떠올릴 수 있기에 살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시길 ...


김동철	정윤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따뜻한 베품 실천하시며 복된 하루 건강한 하루 아름다운 하루만들어 보시는 멋지고 행복한 하룻길 기쁨으로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4/6 15:05

박선영

2019-04-06 16:19

안녕하세요 김동철시인님!
봄은 내곁에 살포시 앉아서
살랑된 바람결로 재촉하며
설래는 봄나드리에 동행하재네요

눈길마다 미소짓는 꽃들의
향연에 발길을 잡는 4월입니다
밤낮 기온차에 건강 유의하시고
미세먼지 기승에도 활기찬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박선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수를 만나면 저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주말 오후되세요	4/6 18:27

김토성

2019-04-06 18:4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따뜻한 봄바람 비를 만드니
마른대지는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라 합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 불을 켜듯이 ...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면 얼른 불을 밝혀가며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주말 밤되세요	4/6 22:03

김인숙

2019-04-06 20:4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사월입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언제나 소중한 오늘 지금 이 시간을
황금같이 여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 사람 앞에 설 때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 가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한 주말 밤되세요	4/6 22:05

이문희

2019-04-06 22:12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북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기에
그대는 네게 그런 사람이었었지

"돌이켜 본 사랑"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해의 농사를 준비하고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는
청명.한식을 맞이한 축복받을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가득하시기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제에 집차하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원하는 것에 집중할 때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현실은 나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 디딤돌입니다 나를 뛰어 넘어 큰 꿈을 향해 도약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6 22:37

김종덕

2019-04-07 15: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돌이켜보면 많은 세월이 돛단배 처럼 멀어져 갔는데 그 톷단배에는 누가 타고 있었는지 볼을 더 깊게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고운 봄 누리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남은 생에서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 입니다 건강한 휴밀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4/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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