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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9-07-15 09:00

ㆍIP: 125.xxx.234

별꽃 그리움

문경기

어두운 밤 하늘에 푸른 별빛이
은하수 윤슬에 은은하게 실려와
뜨락에 하얀 별꽃으로 피어났지

그 예쁜 하얀 별꽃 한송이
갖고싶어 따 달라고 손짓하던
첫 사랑 소녀의 애원에
순정어린 마음의 문을 열었네

별 하나와 별꽃 한송이 너에게
별 하나와 별꽃 한송이 나에게
설렘으로 주고받던 추억의 밤

두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했던
그 곱디 고운 푸른 별과 별꽃은
세월의 강물에 애잔하게 실려
어디로 흘러 갔을까

별 빛이 영롱한 계절이 오면
첫 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내 가슴에 그리움의 별꽃으로
함초롬히 피어 오른다

박상현

2019-07-15 14:22

한낮의 천둥과 소낙비 한줄기에 잎사귀마다
소리 없는 환호성을 지르고
뿌리마다 흐르는 빗물은 붉은 심장의 박동 소리를
내는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리꽃 곱게 빗질로 머리 넘기고
다소곳이 기다리는 날이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존경과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어 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겨 넣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환하게 불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청포도가 향기를 토하며 여름을 짙게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7/16 22:06

강한익

2019-07-16 06:13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7월의 뜨거운 태양이 산과 바다를 그립게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환하게 불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에 장마가 주춤거리며 국지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7/16 22:18

김동철

2019-07-16 12:34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우리들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
사랑한다는 것과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라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여겨 버리려는
사고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건
이해가 안되는 존재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사랑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문경기	김동철 시인님 외진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좋은글로 격려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고자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는 7월 되시길 바랍니다.	7/16 22:21

이종숙

2019-07-16 20:01

첫사랑 별꽃이 함초름하게 먼 옛날 그리움으로
피어 오르네요
추억을 바라보는 하늘에
별들의 속삭임이 보이네요
즐밤 되셔요


문경기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으로 찾아 오셔서 향기로운 글로 저의 서재를 향기롭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16 22:24

김정윤

2019-07-17 05:25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별꽃 그리움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여름 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동네 한바퀴 돌면서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보는 것도
방법이라 여겨 집니다
비가오면 접었던 우산을 활짝 펴듯이
덥고 긴 장마를 맞아 움추린 마음을 펴시고
마음속에 있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호젓한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주시니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태풍은 소멸하였지만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다고하니 복구되기를 바래봅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 된다고 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여름이 주는 행복의 보석들을 마음에 담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7/21 11:49

정찬열

2019-07-17 18:56

안녕하세요
문경기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별꽃 그리움"
시심에 감동으로 한참을 쉬어 갑니다.

고온다습한 초여름의 무더위와 함께
오늘 밤부터 이곳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2~3일간을 내린다고 기상 예보가 알리네요

더불어 필립핀에서 발달한 태풍5호 "다나스"가
올라오고 있다하니 또하나의 걱정이 앞섭니다.
남은 한주도 무탈하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호젓한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주시니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태풍은 소멸하였지만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다고하니 복구되기를 바래봅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 된다고 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여름이 주는 행복의 보석들을 마음에 담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7/21 11:46

주응규

2019-07-18 08:56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마음드리워 봅니다
요즘 장마철 이라지만 마른 장마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더워 시원하게 날리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한 나날되기를 소망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글 향기롭게 지펴주시니 마음속 정원에 행복의 꽃이 피어납니다. 폭염과 장마가 오는 계절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성취하시는 기쁨이 충만한 나날 되시길 바라니다.	7/21 11:58

홍종화

2019-07-19 18:39

문경기 시인님!
서재에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곧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별꽃 그리움'
감사히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글 향기롭게 지펴주시니 마음속 정원에 행복의 꽃이 피어납니다. 폭염과 장마가 오는 계절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성취하시는 기쁨이 충만한 나날 되시길 바라니다.	7/21 11:59

이민숙

2019-07-20 10:21

두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했던
그 곱디 고운 푸른 별과 별꽃은
세월의 강물에 애잔하게 실려
어디로 흘러 갔을까

별 빛이 영롱한 계절이 오면
첫 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내 가슴에 그리움의 별꽃으로
함초롬히 피어 오른다

별꽃 그리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환하게 불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에 장마가 주춤거리며 국지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7/21 12:00

석옥자

2019-07-21 16:5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요즘 날씨가 비 오고 후덕지근하게 무덥군요.
삼복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원한 수박 한통 들고 왔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환하게 불 밝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끝나고 한여름 폭염이 찾아온다고 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하시고자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빌어 봅니다..	7/29 22:09

안영준

2019-07-22 17:20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오후가 되니 더위가 더 심하군요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환하게 불 밝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끝나고 한여름 폭염이 찾아온다고 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하시고자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빌어 봅니다..	7/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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