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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8-09-05 09:40

ㆍIP: 223.xxx.99

가을이 오면

문경기

청포도 향기롭게 익히던
여름의 뜨거운 햇살에
검게 그을린 강변 길섶으로
소슬한 바람이 불어오면

노오란 해바라기
푸른하늘 해님 향한
끝없는 구애의 열망에
강물이 출렁거린다

계절을 품고서 스쳐온 강물은
수많은 사연들 가슴에 안고
굽이굽이 바다로 흘러가는데

지순한 순정으로 피어난
코스모스 현란한 춤사위에
내 마음에 묻혀있던 하얀 그리움
살포시 강물에 적셔보네

가을이 오면
추억의 별빛을 찾고싶어
고독한 마음의 종이배에
그리움 실어
흐르는 강물에 곱게 띄워 보내련다

김명숙

2018-09-05 16:43

문경기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계절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절대 물러설 수 없을 것처럼
버티던 여름도 어느새
저만치 가고 없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온도 차이를 느낍니다
환절기 건강은 필수입니다
특히 신경쓰시고요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누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시어들로
넓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시인님의 건필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재에 흔적 남깁니다


문경기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며 가내 평안 하신지요... 고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서재를 환하게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찾아온 가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9/8 22:30

현원섭

2018-09-07 01:06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가을이 오면 >
마음 가득한 시심 우려내시어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아름다운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고뇌하면서 완성해나가는 글 속 세상
아름다운 시어들이 춤을 추는 글 속 세상
가을이 익어갈수록 시어들도
주렁주렁 농익어 질 듯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집필하셔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건 안 건필 바라옵니다


문경기	현원섭 시인님 바쁘심에도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귀한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감성을 일깨우며 글 바다에 파도를 일렁이게 하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9/8 22:37

이민숙

2018-09-07 23:40

지순한 순정으로 피어난
코스모스 현란한 춤사위에
내 마음에 묻혀있던 하얀 그리움
살포시 강물에 적셔보네

가을이 오면
추억의 별빛을 찾고싶어
고독한 마음의 종이배에
그리움 실어
흐르는 강물에 곱게 띄워 보내련다

강물을 따라 흐르는 그리움 실은 종이배가
그리운 이 손안에 들어 가겠지요 ^*^ 시인님
글감한답니다 ^*^


문경기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가을의 향기를 저의 서재에 가득 스며들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는 계절 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의 웃음꽃이 사시사철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9/8 22:44

김상훈

2018-09-08 03:43

펄럭이던 여름의 창들은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수많은 풍문을 내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창 속의 계절들,
풍문보다 더 진한 냄새마저 모두 거두어갔다

그렇더라도 지상의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
간밤의 수면을 복기하려는 달과 별들이
새로운 밤을 맞이할 때마다 무중력의 꿈처럼 빛난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흔적 한 줄 남기고 갑니다.^^*


문경기	김상훈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글로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을향기 속에서 시심의 밭에 심어둔 고운시 많이 수확하시는 행복한 계절되시길 바랍니다.	9/8 22:50

강한익

2018-09-08 08:36

존경하는 문 경기 시인님 !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고우신 시심에 집필 하신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문경기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고운 발걸음으로 찾아오셔서 귀한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찾아온 가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9/8 22:54

유등자

2018-09-08 08:36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한여름 지네시느라 고생엄청 하셨지요
이제 한짐 내려 놓으시고
가을의 좋은 계절을 마음껏 줄기셔요

계절을 품고서 스쳐온 강물은
수많은 사연들 가슴에 안고
굽이굽이 바다로 흘러가는데

지순한 순정으로 피어난
코스모스 현란한 춤사위에
내 마음에 묻혀있던 하얀 그리움
살포시 강물에 적셔보네
애잔하게 지피신 향글에 동감하고갑니다
시인님의 기내 평안을 빌면서 ~~ 유등자드림


문경기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아름답고 고운 모습으로 찾아오셔서 저의 서재에 가을향기를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9/8 22:59

이정규

2018-09-08 09:26

문경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백로입니다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는 가을을 재촉하지만
한여름 더위로의 시간을 되돌리려는 듯 구성집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예쁜 가을 하늘 만큼 가을향기 가득담아
환한 미소로 멋진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문경기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덥고 가물었던 여름이 가고 감성의 계절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9/8 23:17

홍사윤

2018-09-08 14:05

기온이 크게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군요!
더위에 나갔던 시어들이
가을이 되어 돌아오셨나요
좋은 계절
시심이 우러나시고
시향이 널리 퍼져 나가는
시를 집필하시기 바라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문경기 시인님
행복하세요!


문경기	홍사윤 시인님 하얀 이슬을 밟으시고 고운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을이 찾아왔으니 시의 밭에 심으셨던 고운시 많이 수확하셔서 독자들에게 행복을 선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디뎌가시는 가을길 되시길 바랍니다.	9/8 23:26

고지영

2018-09-11 03:16

존경하는 문경기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가내평안 하시며 안녕하신지요... 고운 발걸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덥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와 향기로움으로 채우고 있네요 이 가을 시인님 주옥 같은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9/11 14:33

주응규

2018-09-11 10:36

고운 마음빚으로 빚어내신 소중한 글에 머물러봅니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발 물러섰습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의 시 속에도 이제 가을이 서서히 물들어 가겠지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문경기	주응규 부이사장님 협회일로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를 지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들의 창작 활동에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협회 임원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해봅니다. 부이사장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건강하시고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9/11 14:45

김명숙 2018-09-11 11:23	문경기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하여 이렇게 서재를 찾았습니다 기니긴 여름은 이제 끝이 난 듯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보니 마음이 한껏 부풀어 높은 하늘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높아만 가는 하늘은 유난히도 파랗게 빛납니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따라서 건강하게 되고 더불어 좋은 글도 많이 집필하시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깊은 시심으로 그려 놓으신 고운 글에 잠시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

문경기 2018-09-11 14:5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곱고 향기로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자주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 꽃 향기속에 예쁜 가을이 가슴을 설레게 하며 찾아왔습니다. 시인님 이가을에 는 주옥같은 고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토성

2018-09-16 14:30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좋은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많이 선선해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여행 등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16 22:08

이동백

2018-09-16 17:56

문경기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가을이 오면" 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9월도 중순을 넘어
며칠만 있으면 추석명절이요.
그 다음주가 협회 가을행사
날이 닥아오네요.
그때 뵙기를 청합니다.
모초록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셔요~-^^♥♥♥


문경기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와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가을에는 계절의 정취를 느끼시며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즐거움속에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9/16 22:16

유등자 2018-09-16 18:28	문경기 시인님 가을은노래 하는 요줌주넝주렁 풋과일 춤을추고 땅속에 여물은 빨간 고구마도 오늘시인님 드리려고 삼킬로 사왔습니다 속알이 노랗게 빛갈나는 찐 고구마 택배로 부칩니다 ㅎ 가을이 오면 추억의 별빛을 찾고싶어 고독한 마음의 종이배에 그리움 실어 흐르는 강물에 곱게 띄워 보내련다 네 시인님 풍부한 개성넘치는 가을 살찌는 가을되십시요 건안건필 빌면서 휴일저녁보네세요

문경기 2018-09-16 22:21	유등자 시인님 가을향기 가득 안고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휴일밤 시인님 평온한 마음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2018-10-09 16:28

문경기 시인님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추억의 별빛을 찾고싶어
고독한 마음의 종이배에
그리움 실어
흐르는 강물에 곱게 띄워 보내련다

가을이 곁에 와있습니다
따스한 가을 햇볕에 반가움을 만끽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을맞이예쁘게 하시길요~
서재에 잠시 머물며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


문경기	오석주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으로 어두운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하게 불 밝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계절 가을에 행복을 다지시며 잘 지내셨겠죠... 겨울이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1/8 00:09

임주영

2018-10-10 19:4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시인님에 고운시 마음 가득 배독하고 향기로운 시향에 빠져듭니다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고 깊은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문경기	임주영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아름답던 가을이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가고 있네요 다가오는 겨울 향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7 23:39

홍종화

2018-10-12 18:29

문경기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문경기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바쁘심에도 귀한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리 떠나가고 겨울이 오고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1/7 23:42

김병근

2018-10-23 09:45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가을이 오면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문경기시인님


문경기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바쁘심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 고운 글 남겨주시니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답던 가을이 떠나가고 겨울이 성큼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시길 바라며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11/7 23:49

가혜자

2018-10-24 00:04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이오면...
가을이 시인님의 고운 시향따라 왔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곱게 빚어놓으신 뜨락에서 행복안고 머물다 가옵니다
늘 감사드리오며 오지여행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문경기	가혜자 시인님 오지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아름다운 가을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남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향필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1/7 23:54

윤성오

2018-10-27 15:39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문경기	윤성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아름다운 가을 바쁘심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떠나간 자리 겨울이 찾아오고 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7 23:57

현원섭

2018-10-28 10:00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문경기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가을 시어들이 돌아와 감성을 자극하는 계절에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남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떠나간 자리 겨울이 찾아와 서성이고 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의 의미를 새기는 고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1/8 00:03

김토성 2018-11-16 03:33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방문하셔서 좋은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버린 늦가을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겁게 보내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선목 2018-11-18 09:25	안녕하세요 시월의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고 가을을 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올 한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드립니다 낭송교육으로 자주 뵙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입니다 24일 송년회에 많은 관심과 지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유등자 2018-11-30 13:39	문경기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이 오면 슬품을가슴에 남기고 떠나는 가을 입니다 11월 을 마무리 할 시간이 왔네요 턱 아래에 와있는 12월의 설램과 새로운 희망을 알차고 보람 있게 맞이 하시며 지금처럼 늘건강 하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김경렬 2018-12-04 04:33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마지막 달력 한장이 갈무리를 기다립니다. 좋은일만 기억하시고 뜻 깊은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가혜자 2018-12-04 22:39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찻잔에 꽃으로 어려오는 모습 ~~ 그리움으로 삭이며 마십니다... 12월 30일 본회행사때 뵈올수 있겠지요 시인님?!

현원섭 2018-12-06 12:07	문경기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병근 2018-12-07 05:11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문경기 시인님

김토성 2018-12-19 06:47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2019-02-04 19:35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상현 2019-03-12 19:05	봄이 오는 길목엔 두 바람이 함께 보초를 서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어제는 따스한 바람 오늘은 차가운 바람 붙들고 싶은 마음과 한 발짝씩 내딛는 마음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환절기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이렇게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면 저는 항상 따스한 바람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마음의 소리 귀 기울여 봅니다 배람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발걸음 돌립니다.^^

봄이 오고 있네요

8월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7	바람꽃	27	문경기	2021-12-19

46	노을 앞에서	14	문경기	2021-10-04

45	그리운 고향	2	문경기	2021-10-04

44	담쟁이의 희망	1	문경기	2021-10-04

43	아침		문경기	2021-10-04

42	그리운 어머니	26	문경기	2021-05-07

41	기적소리	27	문경기	2021-01-18

40	새해의 기도	27	문경기	2021-01-02

39	설렘	24	문경기	2020-11-16

38	산정호수	41	문경기	2020-07-25

37	두물머리 연가	26	문경기	2020-06-01

36	민들레의 소망	28	문경기	2020-05-05

35	꽃비	26	문경기	2020-04-20

34	봄날의 고독	18	문경기	2020-04-12

33	등대	20	문경기	2020-03-03

32	설렘	16	문경기	2020-02-10

31	겨울 바다	22	문경기	2020-02-04

30	낙엽	23	문경기	2019-11-27

29	간이역	21	문경기	2019-09-29

28	능소화 연정	24	문경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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