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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8-01-20 19:41

ㆍIP: 121.xxx.198

눈꽃에 서린 사랑

문경기

하얀 눈내린 뜨락 나무가지에
순백의 눈꽃이 피어나면
솔 바람에 실려오는 사랑의 향기
내 마음에 살포시 스며드는데

설원을 스쳐온 차디찬 바람과
얼음장 밑에서 치솟는 한기가
온 세상을 차겁게 얼게하지만
그 향기는 그윽하게 퍼지네

밤하늘 별빛에 실려 찾아온 사랑
마음속 아름다운 무지개로
순정의 화원에 찬란히 떠오르면
그대는 하얀 눈꽃이 되누나

피어나는 꽃은 영원할 수 없기에
햇살에 온몸이 사위어 사라져도
눈꽃에 서린 우리의 사랑
계절이 오면 순백의 겨울꽃으로
다시 피어나겠지

김순자

2018-01-20 20:44

낮에 따뜻했던 기온이 잠시 잠들었나 봐요
냉기가 슬그머니 다가 오는 밤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다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켜 있어서 잠시 들러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살짝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문경기	김순자 시인님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 날씨는 예측하기 어려워 혹한이 계속되더니 어제 오늘은 포근한 봄날씨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21 14:00

이민숙

2018-01-20 21:45

피어나는 꽃은 영원할 수 없기에
햇살에 온몸이 사위어 사라져도
눈꽃에 서린 우리의 사랑
계절이 오면 순백의 겨울꽃으로
다시 피어나겠지

네 시인님
눈꽃이 내릴대는 사랑이 오다가
눈꽃이 녹아지는 사랑이 떠나는것 같습니다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문경기	이민숙 시인님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관심을 보여주시고 고운글 달아 주셔서 저의 고마운 마음 전해드리며 올해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1 14:05

김동철

2018-01-20 22:56

따뜻한 봄기운이
밤이 되며 많이 추워요 .
몸 따뜻하게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
행운이 가득한 주말 밤되시고
언제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베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문경기	김동철 시인님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열린지 엊그네 같은데 벌써 1월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올해 계획하신 모든일 잘이루시길 바라며 고운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21 14:09

이문희 2018-01-21 12:30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밤하늘 별빛에 실려 찾아온 사랑 마음속 아름다운 무지개로 순정의 화원에 찬란히 떠오르면 그대는 하얀 눈꽃이 되누나 피어나는 꽃은 영원할 수 없기에 햇살에 온몸이 사위어 사라져도 눈꽃에 서린 우리의 사랑 계절이 오면 순백의 겨울꽃으로 다시 피어나겠지 넘처나는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는가 했더니 담주부터는 다시금 강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에 마음조차 얼어요 건강조심하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문경기 2018-01-21 14:12	이문희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어서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즐거움속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2018-01-21 23:25

문경기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는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문경기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몇일 따뜻한 겨울날씨에 활동하기 좋았는데 오늘부터는 강한 한파가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23 11:12

김상훈

2018-01-21 23:37

모래알처럼 많다고 여겼던 세월,
그 세월의 낱알갱이들을
커피 타 먹듯 한 스푼씩 먹다 보니
어느새 세월의 호리병 속엔
세월의 분말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눈꽃에 서린 사랑,
잠시 열람하고 갑니다.


문경기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열린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 한파가 밀려와 무척 추운날씨에 거리가 한산하고 수도계량기 동파소식이 들려오는 한겨울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향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3 11:17

김병근

2018-01-22 17:04

눈 꽃에 서린 사랑

곱게 집필 하신 글
가슴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김병근 시인님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운겨울 날씨지만 겨울의 낭만을 찾으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자켜야 한다고 하오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3 11:21

이정규

2018-01-22 19:15

문경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벌써 1월도 중반이 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세월이 잘도가는 듯 합니다.
계속되는 미세 먼지와 추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미소로 누군가에 마음속의
추위도 녹여주는 행복한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문경기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문인의 길을 열어 주시고 자주 찾아와 격려해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한파가 밀려와 날씨가 매우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듣하시길 기원합니다.	1/23 11:26

정찬열

2018-01-23 14:25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한파특보가 발령되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눈꽃에 서린 사랑"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ㅎ


문경기	정찬열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하순으로 접어 들었네요... 년초에 세우신 계획들 잘 이루어 지고 있으시겠지요... 향필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4 00:20

고지영 2018-01-23 14:59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문경기 2018-01-24 00:25	고지영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는 한파경보가 발령 되는등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일주일 정도 계속된다고 하오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8-01-24 08:27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협회일로 바쁘실텐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문인 협회의 업무와 문인들의 화합을 위하여 열정을 가지시고 솔선수범 조직을 이끌어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올해들어 가장추운 혹한이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계획하신 모든일들 큰 성과 있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소복히 쌓이시길 기원합니다.	1/24 19:41

석옥자

2018-01-25 00: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문경기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쳐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운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열린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다가도 있습니다. 금년에 세우신 계획들 뜻대로 이루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7 22:57

배영진

2018-01-25 16:15

시인님!안녕하세요!

사랑의 추억과 그리움이 하얗게 드리운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배영진 시인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인생은 되돌아 갈수 없기에 하루하루가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지요 오늘도 혹한으로 춥지만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길 바라며 즐거움속에 행복을 찾아가시는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27 23:02

김순자

2018-01-25 19:08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네요.
서재에 불이 켜있는 것을 보고 잠시 마실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눈꽃에 서린 사랑'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운 글 지으시길 빕니다


문경기	김순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 온 세상을 겨울왕국으로 만들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향필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신 모든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1/27 23:07

유등자

2018-02-02 08:59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고운향필하세요


문경기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입춘이 지나 봄이오려나 했는데 혹한이 찾아와 온 세상을 꽁꽁 얼게 만드네요 서해바다가 취위에 하얗게 얼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수도계량기 터지는 뉴스가 전파를 타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셔서 감기들지 않게 하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5 21:17

이남곤

2018-02-14 00:24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으로 빚으신 옥고에 흐믓한 마음 잠시
내려놓고 배독하다 갑니다.
명절을 앞둔 세밑에서 추위도 잠시 숨어드니
너그러운 날씨도 축복해 주려나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오.


문경기	이남곤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곷들이 피어나는 계절 지난 겨울이 엄동설한으로 길었기에 찾아온 새봄이 한결 반갑게 다가오네요... 새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7 14:31

문장우

2018-02-22 12:51

시인님 카스에서 뵙다가
시인님 서재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들의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문경기	문장우 시인님 저의 서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새 봄이 찾아와 꽃 소식을 전해오네요... 새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사길 기원합니다.	3/7 14:40

김영길

2018-03-03 23:44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문경기	김영길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새 봄이 찾아와 우리들에게 생동감과 활력을 주면서 추웠던 겨울의 잔재를 털어 내라고 채근하네요... 새봄 기쁨속에서 행복의 꽃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3/7 14:47

김선목

2018-03-04 00:39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꽃에 서린 사랑을 감사히 배독합니다
어느새 3월의 봄날을 맞이하며
꽃피는 새해 봄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봄행사가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합니다.


문경기	김선목 지회장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경기지회 업무를 추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로 힘들었는데 따뜻한 새봄이 찾아와 활력을 찾게 하네요 새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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