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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7-11-13 20:28

ㆍIP: 121.xxx.198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문경기

주홍노을 품에안은 물빛 고운 강물로
계절잃은 한 서린 단풍잎
속절없이 실려가는 슬픔에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막차가 떠나버린 쓸쓸한 정거장
오지않는 님 기다리는
여인의 애끓는 한숨소리에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따뜻한 햇살 내린 호젓한 소롯길
노오란 국화꽃 무서리에 시들어
그윽한 향기 사위어진 설움에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떠나는 가을이 어디로 가는지
도통 알수는 없지만
아쉬움을 남긴채 떠나가는
시리디 시린 마음 얼마나 아플까

그 마음 달래주려 붙잡아 보지만
계절의 섭리에 순응한다며
단풍의 향기어린 낙엽을 밟고서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배정이

2017-11-13 22:12

계절이 오고 감은
시인님의 마음에서 시작인데
벌써 가을을 보내려고 하세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멋진 글을 주신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배정이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을 사랑하고 가을속에서 행복을 마음속에 가득 채웠는데 가을이 떠나가버리니 아쉬움이 남네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저녘 하루의 일과를 끝내시고 마음편한한 시간도시길 바랍니다.	11/14 18:17

한기봉

2017-11-13 22:34

문경기 시인님,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한주의 주말이 도시의 골목을 쓸어가는 바람처럼
자나가고 또 새로운 한주와 동행을 합니다
정신 없이 흘러가는 세월 앞에 무엇이 무엇인지
때로는 매우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어둠이 지나고 찾아오는 아침에 살아 있슴을 느끼며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해 사는가 봅니다


문경기	한기봉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떠나버린 들판은 차거운 바람이 불어와 더욱 마음을 허전하게 하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11월에도 하시고자 하는일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11/14 18:23

류등자

2017-11-13 22:47

문경기시인님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참으로 이름만들어도 슬퍼집니다
한해씩 떠나보네는 마음아푼 상처
아물기도 전에 정든사람보네는둣하죠
깊은밤잘주무세요


문경기	류등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주었던 가을이 떠나간 자리 석별의 아쉬움과 외로움만 남네요 다가오는 겨울에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들 성과있으시길 바랍니다.	11/14 18:29

권경희

2017-11-13 22:50

그 마음 달래주려 붙잡아 보지만
계절의 섭리에 순응한다며
단풍의 향기어린 낙엽을 밟고서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겨울을 채촉하는 비가 내리고
가을은 떠나갈 채비로 바쁩니다.
종일 잿빛같은 하늘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가을 은혜로 누렸으니
곱게 보내야겠지요.
지펴주신 고운 글에 젖어봅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권경희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했던 가을이 떠나간 빈 자리 애잔한 슬픔속에 아쉬움만 남아 있네요 다가오는 겨울에는 건강에 유념하시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11/14 19:06

박외도

2017-11-14 05:56

문격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문경기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국화꽃 향기 가득했던 가을 정원에 서리고 내리고 겨울이 찾아왔네요 겨울이 오면 새로운 겨울의 멋을 찾아야 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11/14 19:12

이민숙

2017-11-14 09:46

주홍노을 품에안은 물빛 고운 강물로
계절잃은 한 서린 단풍잎
속절없이 실려가는 슬픔에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막차가 떠너버린 쓸쓸한 정거장
오지않는 님 기다리는
여인의 애끓는 한숨소리에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따뜻한 햇살 내린 호젓한 소롯길
노오란 국화꽃 무서리에 시들어
그윽한 향기 사위어진 설움에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가을이 그렇게 떠나는 것을요
올리신 글에 감사히 담아 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문경기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색단풍이 화려했던 가을 산과 풍성한 곡식으로 가득했던 들녘 이젠 볼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이젠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며 겨울이 찾아오고 있사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11/14 19:22

임세규 2017-11-14 13:21	시인님.. 안녕하세요 ?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 하며 잠시 다녀갑니다. 늘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문경기 2017-11-14 19:25	임세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초겨울 날씨라 추위가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하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11-15 01:3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문경기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떠난자리 차거운 바람이 불어오며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차거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15 22:55

김기전

2017-11-15 16:53

문경기 시인님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김기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지진소식으로 놀랐습니다. 다가오는 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15 22:59

김경렬 2017-11-16 12:31	반갑습니다. 문경기 시인님! 년말 행사에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시겠군요. 축하 드립니다. 경기지회 일원이 되셨기에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 합니다. 경기지회 송년 모임이 25일입니다. 신인 시인님들 상견례에 꼭 참석 하셔서 기쁜 해후를 하시고 년말 선물도 받으시고 선배 시인들의 사랑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날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문경기

2017-11-16 14:55

김경렬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먼저 찾아 주시니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년말 행사인 경기지회 송년모임과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하도록 하겠으니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초겨울 11월 중순
향필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오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시낭송도 멋지게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헝성 건강 하시고 12월 행사장에서 뵙갰습니다.	11/25 22:15

김상훈

2017-11-17 02:59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잘 읽고 갑니다.


문경기	김상훈 시인님 우환이 있으심에도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초겨울 추위로 옷깃을 여미게하며 바람도 불어서 체감온도가 더 낮은것 같습니다. 가정의 우환이 사라지고 극복 되시길 바라며 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웁지만 찾아오는 겨울에도 소망을 이루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셨슴 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9 22:55

주응규

2017-11-17 09:01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문경기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한 발걸음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거리에는 갈색 낙엽들이 찬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 초겨울 추위속에서도 열정어린 삶을 영위하는 도시민의 발걸음은 부산스럽습니다. 추운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바라며 곱고 귀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18 23:53

오석주

2017-11-17 11:02

문경기 시인님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그 마음 달래주려 붙잡아 보지만
계절의 섭리에 순응한다며
단풍의 향기어린 낙엽을 밟고서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그렇죠
자연의 섭리에 따라줘야 되겠죠?
바스락 바스락 밝히는 낙엽소리 이 소리가
햐얀 눈꽃송이로 변할 날도 얼마 남지않했네요 시인님
고운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잘 챙기시고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문경기	오석주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초겨울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밤하늘엔 누구의 별인지 모르는 별들이 소근대며 어둠속에서 푸른 별빛을 시나브로 내려주고 있네요 추워오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19 00:10

정회선 2017-11-17 11:51	그 마음 달래주려 붙잡아 보지만 계절의 섭리에 순응한다며 단풍의 향기어린 낙엽을 밟고서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붙잡아 보고 싶지만 떠나가는 걸 어찌하리요. 시인님의 시향에 가을을 더 누려보렵니다.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문경기 2017-11-19 00:17	정회선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하면서 추운 겨울이 찾아왔네요 포항지방의 지진으로 피해주민들이 많아 큰 걱정이며 마음을 무겁게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2017-11-19 07:43

모든 것 다 끌어안고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기다리고 있는 겨울과 바톤 타치하려고 달려가고 있네요
줄것 다주고 더 줄것이 없어 몸둥이까지 내어준 가시고기처럼
가을 도한 그렇게 가고 있나봅니다
내년에 다시오마고 뒤돌아보지 않고 눈물 삼키며 가네요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늘 즐거운 날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고요


문경기	경규민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주던 가을이 가버린 빈자리 초겨울 추위가 찾아와 가을의 흔적들을 지우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들 성과있으시길 바라며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19 22:59

박미향

2017-11-20 04:03

문경기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시간 속에 쉬어봅니다,


문경기	박미향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더 느끼고 싶었는데 성질 급한 겨울이 추위를 업고 일찍 찾아왔네요... 추운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20 22:43

문재평

2017-11-20 05:31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11월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두 계절입니다.
올해는 때이른 추위에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왔네요.
만추의 아쉬움을 글로 달래셨군요.
저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위에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시옵고
새로운 한주도 하남님의 은총아래 복되시길 빕니다


문경기	문재평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떠나버린 빈자리에 겨울이 성큼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밤 어두운 밤하늘 별빛이 찬연히 빛을 뿌리며 은하수 물결타고 흘러가고 있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유의하여 건강하시고 귀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11/20 23:03

이남곤 2017-11-24 20:49	문경기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고운 시향에 머물러 배람합니다. 가을은 이젠 완전히 가버렸나 봅니다 첫눈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찬바람에 저절로 옷깃 세우며 움추리니까요. 시인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향필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기 주의하세요.

문경기 2017-11-25 00:16	이남곤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수도권에 함박눈이 내려 쌓였는데 오후에는 햇살이 내려 어느정도 눈을 녹였네요 이젠 떠나간 가을을 아름답게 추억하면서 겨울속에서 낭만을 찾아야 하겠지요... 추운날씨에 건강관리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조동선

2017-11-25 08:00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그 마음 달래주려 붙잡아 보지만
계절의 섭리에 순응한다면
단풍의 향기어린 낙엽을 밟고서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가족과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문경기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기지회 송년회에서 만나 뵈어서 반가웠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문우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자리 즐거웠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25 21:36

곽구비

2017-11-27 08:29

떠나가는 가을에
모두의 아쉬움소리 들리는
요즘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문경기	곽구비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떠나버린 빈자리에 추운 겨울이 찾아와 자라를 잡으며 새로운 계절의 질서를 잡아가고 있네요. 추워오는 계절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가정에 행복의 햇살이 가득 비추길 기원합니다.	11/27 23:02

정찬경

2017-11-28 14:00

문경기시인님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합리적 이성으로 자연을 분석하기엔
힘이들고 시상으로 어루만지면 어떨까요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정찬경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포근했던 하루가 가는 밤이 찾아왔네요... 어둠속에서 밤하늘엔 별들이 빛을 내리며 하늘을 밝히고 있네요 경기지회 송년회에서 즐거운 자리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겨울 날씨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28 22:38

김병근 2018-01-04 14:45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가슴에 새겨 갑니다

문경기 2018-01-07 22:45	김병근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맺어진 인연은 고운 꽃을 피워 향기를 뿜어야 겠지요...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소복히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2018-01-22 07:36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문경기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자주 찾아와 주시니 고마운 마음전해드리며 올해 이루시고자 하는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1/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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