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15:48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오철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철수
ㆍ작성일	2020-07-13 17:30

ㆍIP: 220.xxx.119

- 나의 삶 -

- 나의 삶 -
雲谷/ 오 철 수

누군가는 말합니다.
잊고 살라고,

또 누군가는 말합니다.
버리고 살라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말합니다.
떠나서 살라고,

그러나 나는,
잊고 살수도,
버리고 살수도,
떠나서 살 수도 없습니다.

오직 내 인생은
햇님을 향한 해바라기 삶으로
나만을 마주 하여 살다 간
아내 사랑에 단단히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홍종화

2020-07-14 06:00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쳐있던 터라 반갑기도
하지만 혹여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나의 삶'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오철수	곳곳에 홍수 피해를 남겨놓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하늘에서는 아직도 거미줄처럼 가는 비가 창문을 적시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귀한 걸음 하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셨군요. 시인님, 장마철 건강에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15 15:25

박상현

2020-07-14 06:31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나의 삶 "
배람합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여름 건강 늘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잊지않고 제 글방 찾아주시는 시인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몸에 장애를 지닌 한 사람으로 살다보니 건강처럼 좋은 것이 세상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7/15 15:39

박희홍

2020-07-14 09:52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나는.
가슴 깊이 뿌리내린 아내 사랑에
단단히 묶여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나의 삶”이란
시향에 눈물 훔칩니다.
잊을 수 없고 놓을 수 없지만
구천을 떠돌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 생각해 봅니다. 죄송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입니다. 목요일은 초복
이제는 복날 개 보신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줄었겠지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인님만의 보양 비법이 있으시면
맛있게 즐겨 드시고
무탈하게 올여름을 보내시길 빕니다.

많은 비가 내려
이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자칫하면 지치기 쉬운 무더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줄이시고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
알알이 영글어가는 포도알처럼
건강도 행복도 알알이 여물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녕하세요.


오철수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가슴 깊이 스며오는 정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광주 봉선동, 딸 집에 갔을 때, 한차례 전화를 드린적이 있는데, 시인님께서 부재중 이라는 직원 말을 듣고 시인님과 직접 통화도 못해보고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딸집에 갈 때는 꼭 시인님과 통화가 이루어젔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7/15 16:06

염규식

2020-07-14 09:5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계속되는 장마철 건강유의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밝혀 주시기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기바라며 향필하십시요---^^


오철수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비옵고, 시인님님 서재 방문하여 뵙겠습니다.	7/15 16:13

박진표

2020-07-14 20:22

오철수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철수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늘은 회색 구름으로 가득하네요. 수인성 전염병이 창궐하기 좋은 계절 ,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7/15 16:18

신창홍

2020-07-14 21:24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집필하신 "나의 삶"
애틋한 그리움이 짙게 묻어나는
인연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슬픈 가을처럼 뚝뚝 떨어지는 듯 합니다.

간밤에는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했습니다.
습한 나날들 이지만,
좋은 시가 있어 감동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철수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귀한 걸음 하셨군요.. 항상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7/15 16:26

권승주

2020-07-15 05:16

사랑


오철수	감사합니다.	7/15 16:26

강한익

2020-07-15 07:46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모든것을 잊고 버리고 그리고 떠나더라도
부부의 사랑의 흔적은 버릴 수가 없지요!
사모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옥고
하늘나라 사모님의 행복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 하셔야 합니다.
사랑의 옥고 공손히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주시는 진심어린 말씀,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돌보시며 건안 건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7/15 16:34

박기숙

2020-07-15 11:33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슬프게도 애틋한 사랑의 시!
참으로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모님과의 지난날의 추억이 얼마나 가슴
아프시겠어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주옥 같은 사랑의 서사시!
【◐나의 삶◑】경건한 마음으로 곱게 읽고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생은 언젠가는
누구나 한번은 이세상을 떠나가지요.

힘내시고 더욱더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철수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어둠이 찾아들 시간이 안닌데, 밖이 어두어 지는걸 보면 또다시 비구름이 몰려오나 보네요. 시인님, 이번 장맛비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수인성 전염병이 창궐하기 좋은 계절,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빕니다.	7/15 16:46

김연희

2020-07-16 01:00

오철수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 뵙습니다
강건 하시죠?

요즘 세상이 참 시끄럽습니다
귀를 막고 사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어요
이번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장맛비로 여기저기 힘든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를 마무리 하고 조용한 이 시간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 합니다

결국 나의 삶도 될 수 있겠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애틋한 마음을 담습니다
나의 삶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시간에 머물러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김연희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 것 같네요. 폭우를 동반한 장맛비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제 서재에 걸음 하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좋은 글 마니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7/16 15:11

안영준

2020-07-16 10:46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궂은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가신님 보내기가 아쉬워서 그런가
하늘도 우나 봅니다
백 장군님 박 시장님 슬픈 애도를 함께합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오늘도 마음 촉촉이 적혀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오철수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마주하는 날씨네요. 안녕하시지요? 누가 뭐래도 현시대의 별들이 사라져간 슬픈 오늘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너나 없이 애도를 표해야겠지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16 15:24

안계종

2020-07-16 17:37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화창하고 밝은 날입니다.
습도와 빨래줄에 많은 옷가지들을 잘 말려주니 상쾌합니다.
오후에도 그리 덥지 않아 초복이지만 참 좋습니다.
장마쳘 건강 관리하셔서 시작되는 삼복더위 잘 이겨내십시오.
대구는 코로나를 잘 극복해 가는듯싶습니다.
다시 유행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그누구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20

안미숙

2020-07-16 20:08

오철수 시인님~

이미 곁에 없어도
잊고
버리고
떠나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더욱이 한생을 함께 일구고 산 아내나 남편이
그 대상일때는 더더욱 그러하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그 안에 머물러 살아서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회고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아직 물러가지 않은 상태라
맑은 날 미리 단속 잘 하시고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27

김정윤

2020-07-16 20:0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쩌면 하는 일 없이 마음만 바빠져 이렇게
늦게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지피신 - 나의 삶 - 배독합니다
곱고 간절함에 마음 담아 갑니다

그러나 나는,
잊고 살수도,
버리고 살수도,
떠나서 살 수도 없습니다.

내 인생은
햇님을 향한 해바라기 삶으로
오직 나만을 마주 보며 살다 간
아내 사랑에 단단히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잊지않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28

염경희

2020-07-17 10:57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요즘 공연한 일에 넋이 나가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나니 이제야
정신이 번뜩납니다
서재에 들어와 이런 저런 시를 접하면
좋았으련만~~

누군가는 말합니다.
잊고 살라고,

또 누군가는 말합니다.
버리고 살라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말합니다.
떠나서 살라고,

시인님의 아내사랑하시는 글
제가 담아갑니다
제겐 다른의미로 새겨지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철수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29

고기산

2020-07-17 15:15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의 삶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내 인생은
햇님을 향한 해바라기 삶으로
오직 나만을 마주 보며 살다 간
아내 사랑에 단단히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딱 와 닿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29

안영준

2020-07-19 08:33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아침이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0

김영주

2020-07-19 11:36

오철수 시인님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오늘 시간이 되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1

여관구

2020-07-22 11:07

" 그러나 나는,
잊고 살수도,
버리고 살수도,
떠나서 살 수도 없습니다.

내 인생은
햇님을 향한 해바라기 삶으로
오직 나만을 마주 보며 살다 간
아내 사랑에 단단히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시인님 먼저 위로의 마음을 놓습니다.
저는 아직 느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가끔은 생각을 한답니다.
이렇게 둘이 마음을 다하여 살다가
한 사람이 먼저 떠늘경우 남은자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만 해도 쓸쓸함이
마음속 가득히 밀려옵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언젠가는
세월속에 묻히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소서.


오철수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2

박진표

2020-07-22 23:27

오철수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나의 삶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3

이석구

2020-07-24 17:22

신록이 짙푸르러 갑니다.
뒤 늦게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인생에서 하나뿐이 사모님의 애절한 사연
위로의 말씀 다할 수 없군요.
더구나 제 글에 댓글을 주셨는데 답글을 쓰고
수정하다가 다 날라가 성의를 다하지 못합니다.
모쪼록 마음을 안정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3

이문희

2020-07-26 04:33

존경하는 오철수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이 새상에 태어나서
나이들어 갈수록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이제야 아픔으로 깨우칩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5

하헌석

2020-07-28 12:27

은둔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기 딱했는지
장마란 놈이 잠시 세상을 열어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
옥고에 올려 주신 글
한줄 한줄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철수	존경하는 ‘하헌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평생을 장애 속에 살면서도 요즘처럼 무력증에 시달리며 살아 본적이 없는데,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부터 소리 소문 없이 찾아든 무력증 앞에 저의 일상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시인님께 감사 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하헌석, 시인님!! 부디 장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항상 복된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7/30 15:36

김병근 2020-08-18 16:30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오철수 시인님

김영주 2020-08-27 09:48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 나의 삶" 반가움으로 머물며 함께합니다. 무더운 여름과 긴 장마 그리고 코로나 19 왠지 쉽지 않은 하루하루이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2020-09-06 20:40	오철수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하헌석 2020-09-30 20: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에 시간을 산에 적을 두고 지내다 명절이란 핑계로 하산 길에 받은 인사를 같이 나누고자 짧은 글을 올립니다 추석에 뜨는 달은 일 년 중 가장 밝은 달로 소원을 잘 들어주는 달이라고 하네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힘든 일 모두 잊고 좋은 생각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2020-10-19 16:29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의 국화향 같은 글을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을 같은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길선	김종덕 시인님! 여기서 이렇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10/28 11:10

이길선 2020-10-28 11:07	안녕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먼저 소암 서재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동안 문협의 창을 닫아버린채 많은 시간을 보냈으니, 시인님의 발걸음에 마중이 이리 늦었을을 양지바랍니다. 이렇게 신선한 문협의 창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듣지못했으니.... 이제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정윤 2020-11-04 15:0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순 2020-12-14 17:52	오철수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삶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물어 가는 경자년 수도권에는 코로나가 심각하고 12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더 알차게 채우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나의 삶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빈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세복 2020-12-19 15:3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옥고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잘 가고 있어요 떠밀려 가듯 가는 세월에 이 한 몸도 함께 떠밀 듯 가고픈 마음이 오늘은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날입니다 코로나가 우릴 아프게 한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출 줄 모르는 기세에 우린 주눅이 들고 세상이 무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따뜻한 주말을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한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정윤 2020-12-22 20:2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2021-02-13 15:23	오철수 시인님, 아녕하십니까. 명절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춥던 계절이 가고 따스한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봄은 희망의 계절이며 행복의 계절이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하헌석 2021-02-20 19:24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서현숙 2021-05-13 21:49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삶" 의 공감이 가는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 5월의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시

- 숲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 사진 속의 민들레 -	12	오철수	2023-06-06

61	- 길 -	15	오철수	2023-05-31

60	- 가난한 영혼 -	35	오철수	2023-05-20

59	-매화(梅花)-	16	오철수	2023-02-27

58	-눈(雪) 오는 날의 기도-	17	오철수	2022-12-27

57	- 겨울나무 2 -	15	오철수	2022-12-10

56	-낙엽(落葉)-	29	오철수	2022-12-01

55	사전오기(四顚五起)	11	오철수	2022-11-28

54	친구	13	오철수	2022-08-28

53	밤비 소리	36	오철수	2022-08-03

52	- 현충일 -	23	오철수	2022-06-07

51	- 6월이 오면 -	21	오철수	2022-05-31

50	- 먼~길 -	30	오철수	2022-05-23

49	- 내 곁에 당신 있었으면-	11	오철수	2022-05-19

48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52	오철수	2022-03-16

47	- 두 마음 -	32	오철수	2022-02-24

46	- 모닥불 -	33	오철수	2022-02-21

45	정월 대보름날	30	오철수	2022-02-15

44	겨울바람	29	오철수	2022-02-09

43	홍시	25	오철수	2021-11-11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