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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0-08-18 06:00

ㆍIP: 223.xxx.173

어떤 일생

어떤 일생

김 보 승

질퍽한 땅속에서
인고의 세월 버텨온 너는

파래 같은 잎사귀 익어 갈 때쯤
이 세상에 잠시 잠깐 나와

운명의 팔자 녹 빛 여백에 새기며
진종일 지침 없이 울어 예 나

그 긴 기다림 인내만큼
이승의 사랑 사연조차 깊을 진데

약 한 달 소리쳐
그렇게 그렇게 더운 울음만 울다

한여름 땡볕에
한 줄 소나기 지나가듯

낙조에 물든
조각난 노을처럼 쓸쓸히 가네

이슬로 연명한 낙엽 같은 나날들
욕심 없는 짧고 굵은 삶은

미련조차 그렇게
한 톨 먼지가 되어 갈바람에 날린다

어쩌면 매미는 청렴의 표상 이리

강한익 2020-08-18 07:2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서재에 환한 등불을 밝히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라질 놈의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고 있고 하늘은 뜨거움의 열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계속되는 제주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0-08-18 10:4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며칠 휴가 다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더위가 가을이 오기전에 기승을 부립니다 고이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오늘도 건강챙기시구요 향필하시기 기원합니다---^^

김인숙 2020-08-18 16:5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찜통더위 속에서 참으로 수고가 많으시지요~^^ 올려주신 옥고를 뵈오니 매미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한여름 날의 오후가 시원하고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염경희 2020-08-18 17:06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장마끝에 밀려온 폭염은 더위를 두배로 느끼게 합니다 며칠 적응하다보면 머지않아 가을 실바람이 창문을 두드려 주겠지요 옥고의 시 잘 배람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2020-08-18 22:01	김병근 시인님, 제법 길었던 장마를 원망이라도 하듯 폭염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매미의 울부짖음도 영향이 없진 않겠지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올해는 긴장의 연속인 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남원자 2020-08-18 22:13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어떤 일생" 한여름 땡볕에 한 줄 소나기 지나가듯 낙조에 물든 조각난 노을처럼 쓸쓸히 가네 이슬로 연명한 낙엽 같은 나날들 욕심 없는 짧고 굵은 삶은 미련 조차 그렇게 한 톨 먼지가 되어 갈바람에 날린다 어쩌면 매미는 청렴의 표상 이리 매미의 일생을 너무 멋지게 창작하신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기산 2020-08-18 22:17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어떤 일생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봅니다 한여름 땡볕에 한 줄 소나기 지나가듯 낙조에 물든 조각난 노을처럼 쓸쓸히 가네 멋진 일생은 낙조에 물든 노을처럼 물들어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옥선 2020-08-18 23:05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어떤 인생" 잘 배랍합니다. 불볕 더위가 장마을 물리더니 기승입니다. 코로나에 불볕에 현실이 불안정하여도 곧 좋아지겠지요. 늘 건강 하십시오. 우리 삶이나 매미 삶이나 비슷하지 싶습니다. 젊어서는 신나게 일하고 저무는 낙조를 생각 못한것 처럼요 매미도 7일 동안 울어대다가 나무밑에 떨어진걸 보면 우리네 인생을 생각하곤 합니다. 좋은글 멋지십니다. 향필하십시오.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2020-08-18 23:1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든 말씀에 이해합니다. 건강하시신 몸으로 모든 일에 안전하십시오. 대구는 여름 더위가 타지역보다 2, 3도는 더 높다 보니 짜증도 날 만하지만,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에 견뎌냅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매미가 슬퍼 우는게 아니라 기뻐서 노래 부르는 소리로 들립니다.

장화순 2020-08-19 06:5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작금의 날들에 잘 지내느냐고 묻기도 조심스러워지는군요 살기 어려웠던 옛날의 날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이기도 하구요 시인님 올려주신 "어떤 일생"의 의미를 새겨보는 아침 짧은 생의 치열함 사람과 똑 같은 삶이겠죠 잠시 시인님의 서재를 들려 오늘 하루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우고 가는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

박희홍 2020-08-19 07:58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이슬로 연명한 낙엽 같은 나날들 욕심 없는 짧고 굵은 삶은 미련 조차 그렇게 한 톨 먼지가 되어 갈바람에 날린다’는 매미에 대한 “어떤 일생” 좋습니다. 곱게 지피신 마음 가는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야 시간 나면 들어오면 되는 거지 너무 괘념치 마시고 좋은 일로 바쁘셨으면 합니다. 당연할 일도 실천으로 옮길 때 빛이 납니다. 코로나(19)에 지켜야 할 덕목을 실천하는 일 당연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몇몇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모두가 매끄러울 수는 없지만 서로를 위해 매끄러운 사람이 되려는 노력 우리가 전진할 수 있는 원동력 일진데 일부 사람들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팔월의 더위도 며칠 더 계속되면 시원한 찬 바람 부는 가을이겠지요. 행사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3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잘 이루시는 뜻깊은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임석순 2020-08-19 11:42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멋진 시향을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열기의 폭염이 전국을 뒤덮고 있네요 코로나와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0-08-19 20:47	나무이고 싶습니다 훨훨 날아가는 새 이고 싶습니다 묵묵히 한자리에서 기둥이 되어주는 바위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재 확산으로 온 나라가 깊은 시름에 잠겼습니다 올 한 해는 너무나 시련이 깊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거운 햇살에 이 바이러스가 다 소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쳐가는 몸과 마음 다잡고 다시금 일어서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에 깊은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장광규 2020-08-19 22:16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매미가 여름을 노래합니다. 아침부터 일찍 찾아와 울어댑니다. 장마에 시간을 뺏겨 바쁜 일정인 것 같습니다. 매미는 부지런히 제 일을 하는 요즘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2020-08-21 10:41	김병근 시인님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 갑니다 기나긴 장마는 물러 갔지만 코로나는 아직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

김연희 2020-08-21 10:54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마가 그리도 괴롭더니 폭염이 심신을 몹시도 지치게 합니다 계절이 갈수록 이상하게 변해 가는 것 같아요 우리 시인님들 아무 탈 없이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한줄기 시원한 바람 너머로 시인님 서재에 당도하여 고운 향이 물씬한 어떤 인생 잘 배람하고 갑니다 남은 여름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20-08-21 23:01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수잔 2020-08-22 00:55	김병근 시인님! 인고의 세월을 버텨와서 잠간 한여름을 힘차게 노래하고 떠나는 매미생 비록 짧지만 최선을 다한 삶이고 첨렴의 표상을 보였듯 우리 인생도 짧지만 최선을 다하며 감사한 오늘이 되길 바래봅니다 깊고 멋진 시향에 감사한 시간 되었음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이천 2020-08-23 20:54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어떤 일생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0-08-24 06:44	흐르는 물이었음 합니다 다 내려놓고 대지의 품에 안긴 낙엽이었으면 좋겠어요 빈 어두운 밤 외로운 별이어도 좋을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결단코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 결단코 바란다고 될 수 없는 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인듯합니다 그저 그런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스크 없이 지내던 평범한 일상이 간절히 그립습니다 잡힐 듯 잡힐 듯하던 뛰어다니던 어린날 놀이인 듯합니다 주저앉아 하늘을 바라보지만 이 모든 일들이 바보 같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억울하고 힘겹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지켜야 하는 일 이 사회의 이웃을 지켜야 하는 일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일 인듯합니다 다시금 고강도 사회적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리를 두는 생활을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 어려운 시절을 꼭 건강히 보내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안부인사 내려놓고 돌아섭니다 아름다운 시 배람하고 선물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박남숙 2020-08-25 12:36	김병근 시인님~^^ 매미의 청렴이 들리는듯 합니다 긴긴 장마에 힘든시간이 흐르고 폭염의 여름이 우리의 삶을 찌들게 하여도 코로나를 이겨내는 마음으로 우리는 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라옵니다~^

이문희 2020-08-26 04:28	항상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신지요? 어렵고 힘 든 시기에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들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50여일에 이르는 사상 초유의 장마비와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공포와 함께 또다시 그 어느때 보다 위력이 거샌 태풍 "바비" 가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니 시름이 큽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늘 건강 하시고 복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거듭 변함없는 따뜻한 배려와 은혜로운 사랑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주 2020-08-27 09:26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 어떤 일생" 반가움으로 머물며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 울어대는 매미 세월이 변해가며 요즈음은 그렇게도 우렁차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성숙 2020-08-29 17:07	매미의 청렴한 짧은 삶 을 잘 묘사 하셨군요 깊은 시심에 마음 놓고 갑니다 고은 길에 발길 머무는 시간되세요.

가혜자 2020-08-30 16:21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어떤 일생에 머물며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 되시는 시인님 힘든 팔월을 보내고 구월은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소서!!

최미봉 2020-08-31 21:17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몇달 만에 서재에 왔어요 코로나로 태풍으로 힘드셨죠 이곳도 3개월 동안 없었던 확진자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글 집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하헌석 2020-09-30 2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에 시간을 산에 적을 두고 지내다 명절이란 핑계로 하산 길에 받은 인사를 같이 나누고자 짧은 글을 올립니다 추석에 뜨는 달은 일 년 중 가장 밝은 달로 소원을 잘 들어주는 달이라고 하네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힘든 일 모두 잊고 좋은 생각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2020-10-09 23:35	청렴의 표상으로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 되시는 김병근 ㅅㅣ인님! 숨결로 빚으사 향필하심 감동입니다! ㅅㅣ월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김종덕 2020-10-19 16:3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에 시달리다가 세월을 피하여 들어 왔습니다. 잠시가 장시로 되어버리는 현실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야할 깅이 잇게에 또 일어서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세복 2020-10-28 16:02	차가운 소슬바람에 가을은 무르익어 맥없이 손을 놓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감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2020-10-30 03:12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요즘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정순 2020-12-14 15:19	김병근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삶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물어 가는 경자년 12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더 알차게 채우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어떤 일생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빈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정윤 2020-12-22 21:20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자 2021-01-07 18:52	김병근 시인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재난으로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는 마스크 벗고 태양처럼 밝은 얼굴 만날수 있는 시간을 당겨 모두 함께 웃는 활기찬 한 해되기를 기원합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영주 2021-01-14 15:32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으로 함께 합니다. 코로나와 함께 추워지는 계절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얼마를 더 견디며 살아가야 하는지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일상의 어려운 시간으로써 이어가지만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1-02-02 19:14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최미봉 2021-02-17 09:03	바쁘시군요 반갑게 글만 읽고 갑니다

하헌석 2021-02-20 19:00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보고 싶다

유월 빗소리에 초연히 떠난 사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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