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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9-12-28 13:20

ㆍIP: 223.xxx.138

세월은 그랬어라

세월은 그랬어라

김 보 승

세월은 그랬어라

그날그날은
사발 같이 부서져 내렸다

잔해는 가시 바늘 되어
조각난 세월을 꿰매고

어쩌다 희로애락 꽃 피고 지니
허망하고 무정 구나 인생사 곡소리

동짓달 긴긴밤에 흘린 한숨은
별빛만큼 아삭한 열두 달을 살라 먹고

가슴에 쌓인 회한의 통곡은
숱한 나날의 잉여가 되어 숯이 되었다

세월은 그랬어라

숯 같은 인생은 초췌한 고독의 늪에서
지게 같은 삶 한 마리 나비 날아올라

동트는 새벽하늘 헐헐 나래 위에
관망한 새날을 싣고 곳곳에 살풀이춤을 춘다

도깨비방망이 같은 삶
두 손 모아 애절히 노래하고 노래한다

아 봄은 아직도 먼데 꽃은 피니
사람아, 서러워 마라 진종일 꿈속일진대

김동철 2019-12-28 21:1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019 기해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경자년 새해도 사흘이라는 시간이 남았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고생하셨다고 모두에게 칭찬해 주시는 넉넉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신창홍 2019-12-28 21:39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누구라도 진지해지는 세밑의 풍경에 어울리는 "세월아 그랬어라" 참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조각난 세월을 꿰맬 수 있다면 ...... 계획했던 일들은 잘 마무리하고 계시죠? 올 한 해,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힘찬 새해 맞아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

박상현 2019-12-28 23:05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 속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눈이 오면 눈으로 가득한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갯빛 우산 속 하늘을 그려본 한 해입니다 마음의 줄기를 칡 순 꽃에 실어 담쟁이 벽을 오르듯 걸어온 일 년인듯합니다 새싹 돋는 냄새 꽃잎 돋아나는 냄새 낙엽 타들어가는 연기를 바라보며 한 해 열심히 살았다는 위로와 격려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2019년도 이제는 가슴속에 새겨 넣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2020년에도 이 행복의 시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수잔 2019-12-29 01:26	김병근 시인님, 세월아 그랬어라 희노애락 함께 한 기해년도 며칠만 남았습니다 곱게 감사히 마무리 되시고 희망의 꿈을 갖고 경자년에도 축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해 주신 한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2019-12-29 07:0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어쩌다 희로애락 꽃 피고 지니 허망하고 무정 구나 인생사 곡소리 동짓달 긴긴밤에 흘린 한숨은 별빛만큼 아삭한 열두 달을 살라 먹고 가슴 가슴 회한의 통곡은 숱한 나날의 잉여가 되어 숯이 되었다 "세월아 그랬어라"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 잘 배람했습니다. 한해동안 주신정 깊히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어지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2019-12-29 09:05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기해년이 마지막 고개를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한 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2020 경자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기해년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에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두 손을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2019-12-29 09:41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세월이 자꾸 달음질합니다. 우리도 함께 달리고 있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2019-12-29 15:12	늘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연말 연시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그랬어라"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석양입니다 하쉬움 남김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 맞이하는 경자년 새해에는 가내(家內)에 평온(平穩)과 영광)으로 충만하시옵고, 기쁨도 사랑도 행복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축복(祝福받은 해 되시길 빕니다

안계종 2019-12-29 20:34	김병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한해도 수고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지내고 돌아보지만 감사뿐입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어렵게 잡은 청새치를 상어에게 물어 뜯겨 앙상한 뼈만 남기고 다 빼앗겼어도 "나는 진게 아니야 멀리 나갔을 뿐이야!"라고 외쳤던 노인처럼 세월속에서 사계같은 시절이 오고 갈 때, 스치고 느끼면서도 비록 삶에서는 처절하게 졌을지 모르나, 소유의 삶이 아닌 존재의 삶으로 이겨냈으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넓고, 크고, 깊게 승리하십시오!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2019-12-29 23:01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 속상해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가는 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외도 2019-12-29 23:1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해년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경자년 새해에는 뜻하시는바 이루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박희홍 2019-12-30 09:20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대부분의 사람은 매년 연말이면 이루지 못한 미진한 일들로 후회 아니면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이미 지나가 버린 후회와 아쉬움보다는 이제 설렘과 희망으로 다가올 경자년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여 후회나 아쉬움이 남지 않은 좋은 한해이길 손 모아 봅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 저의 개인적인 일로 공백 기간이 길어 성의 없는 글로 인사드림 이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응규 2019-12-30 13:52	김병근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서재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으매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9년 한해 고마웠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좋은 글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일취월장 뻗어가는 2020년이 되기를 소멍헙니다.

안영준 2019-12-31 00:23	김병근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다양하지만 협회 행사 이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오늘 단 하루 24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그간 온라인에서 나마 인사를 나누게 된 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2019-12-31 06:42	김병근 시인님 다사다난 2019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내는 아쉬움과 맞이하는 설렘이 교차하는 지금 잡고 싶어도 세월은 가고, 한 해가 가면 또 새해는 밝아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살아야 함에 또 희망을 가집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옥고에 다녀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이천 2019-12-31 09:19	세월아 그랬어라 숯 같은 인생은 초췌한 고독의 늪에서 지게 같은 삶 한 마리 나비 날아 올라 동트는 새벽하늘 헐헐 나래 위에 광망 한 새날을 싣고 고살 풀이 춤을 춘다 김병근 시인님 세월이 그랬어라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10시간 남은 2019년 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마므리 와 2020년 첫걸름 북 울리자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순 2019-12-31 13:07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세월아 그랬어라 숯 같은 인생은 초췌한 고독의 늪에서 지게 같은 삶 한 마리 나비 날아 올라 동트는 새벽하늘 헐헐 나래 위에 광망 한 새날을 싣고 고샅 풀이 춤을 춘다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세월아 그랬어라 감사히 배람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뜻하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병일 2019-12-31 15:45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경자년 새해 소망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석옥자 2019-12-31 20:36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편히 계셨는지요? 이제 경자년을 밝히려 기해년 한해도 비켜 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새해에는 더욱 크게 이루시고 경자년 해도 늘 건필하시고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연희 2019-12-31 20:48	우리를 태운 2019호 열차가 스스히 종착역을 향해 들어오고 있어요 한해 열심히 달려오신 김병근 시인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쳐 드립니다 2020도 싱그런 마음으로 행복 넘치는 소원 꼭 이루세요 화이팅입니다 !!! - 김연희 드림 -

박상현 2020-01-01 05:57	새날에는 새싹이 돋움을 시작하듯 순수함으로 기도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어머니의 정화수 기도처럼 간절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일어서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2020년의 해가 떠오릅니다 모든 게 새날입니다 또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기적처럼 이루어지시고 늘 향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1-01 18:44	김병근 시인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올 한해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의 그 뜨거운 열정 저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장우 2020-01-02 13:13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세월아 그랫어라 시향에 머물면서 한 해가 떠나고 세월의 나이테가 깊어지니 더욱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이갑니다 떠난 세월 소리쳐 불려도 대답이 없기에 내 안에 내가 되어버린 또 하나의 내가 더욱 나를 사랑하며 보듬고 사랑해야 될것 같습니다

김순태 2020-01-02 19:0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마음 적시며 머뭅니다 희망찬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시인님 가정의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뤄지는 한 해 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시고 향기 나는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훈 2020-01-02 19:10	매년 화려한 봄꽃 축제의 성단을 바라보며 사랑의 힘이라면 그 무엇이든 제각기 살아날 수 있다는 모진 힘을 목격합니다. 하늘이 베푸는 푸른 용수에 아, 나도 퍼렇게 살아내야 하리라는 되새김의 기억들로 박제되곤 합니다. 건강하세요. 잠시 들렀다 갑니다.

안미숙 2020-01-02 19:50	김병근 시인님~ 처음처럼이란 말~ 언제 들어도 산뜻하고 설레이지만, 지나고나면 본디 가졌던 생각과 마음 가짐대로 살지 못하였기에 늘 아쉬워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초심이지요. 아쉬운 것이 있더라도 새로이 던져진 시간의 도화지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 넣어 조금 남은 여백의 미조차도 완성도를 높여주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숙 2020-01-02 21:01	숯 같은 인생은 초췌한 고독의 늪에서 지게 같은 삶 한 마리 나비 날아 올라 동트는 새벽하늘 헐헐 나래 위에 광망 한 새날을 싣고 고살 풀이 춤을 춘다 도깨비 방방이 같은 삶 두 손 모두어 애절히 노래하고 노래한다 아 봄은 아직도 먼데 꽃은 피니 사람아 서러워 마라 진종일 꿈속일진데 "세월아 그랬어라"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날씨가 차겁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홍사윤 2020-01-03 01:49	회원사진 잘 지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한 해를 회상해 보지만 늘 후회가 밀려오는 삶 고개를 무탈하게 넘어온 일 년에 감사하며 내 삶의 힘든 고개에서 손을 내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드리는 마음입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라며 경자년은 더욱 사랑으로 감싸주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2020-01-04 18:07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의 새해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열어가는 새해는 더많이 웃고 더많이 행복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숙경 2020-01-05 21:33	김병근 시인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바라며 새해에는 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래요~^^

박현영 2020-01-06 10:5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세월아 그랬어라 "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뜻하는일 이루시고 뜻깊은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고 즐거움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철수 2020-01-07 12:07	기해년 한 해를 물같이 흘려보내고, 경자 신년을 마지한지가 어언 일주일째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내의 병간호에 한 세월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새 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며, 향 필 누리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성을 다 하신 옥고 “세월아 그랬어라” 에 마음을 내려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기전 2020-01-08 11:27	김병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3일째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바람마저 매우 차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수 2020-01-08 15: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아 그랬어라 감사히 배랍합니다. 그 세월은 그랬어도 새해는 또 반가히 맞으셨지요. 새해의 희망이 시인님의 가슴에 듬뿍 안으셨으리라 희망의 찬가를 품어 안고 힘차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이시길 기원합니다.

서현숙 2020-01-12 00:0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마음을 담아 쓰신 귀한 詩 읽으며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새해에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종덕 2020-01-13 14:4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 새해는 지난해 보다는 더욱 희망적인 것 같지 않으십니까? 일장춘몽이라 하지만 그 꿈은 새로운 깃발을 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새해 목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동백 2020-01-16 19:13	김병근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올려주신 "세월아 그랬어라"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답글 인사가 넘넘 늦어졌네요.ㅎ 한동안 서재 활동을 안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씀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이석구 2020-01-20 17:07	희망찬 새해입니다. 인생이 그리 녹록치 않은데 포기하지 말고 살다보면 볕 들 날이 오겠지요. 즐겁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순태 2020-01-23 18:29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오네요 다니시는 걸음걸음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유 명절 설 연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2020-01-23 18:56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2020-01-28 12:59	시인님 설 연후 모두 기분 좋게 잘 지내시고 가족 친지와의 담소 술한잔 그리움으로 활짝 피는 시간들 이였지요 스트래스도 풀고 한결 고운 명절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봄을 맞을 준비에 더욱 새로운 건강 활기찬 봄과 함게 열어 가시면서 요줌 감기설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익 따뜻한 봄날 과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요 감사 드립니다

최이천 2020-02-05 04:46	동트는 새벽하늘 헐헐 나래 위에 광망 한 새날을 싣고 고살 풀이 춤을 춘다 도깨비방망이 같은 삶 두 손 모두어 애절히 노래하고 노래한다 김병근 시인님 세월아 그랬어라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매실 꽃 피고 봄이 열렸습니다 앙증맞은 매화 살며시 웃으며 힘내세요 합니다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헌석 2020-02-07 19:48	시인님 반갑습니다 굽이진 산길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가 노란 복수초가 길을 열어주어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 곱게 집필하신 따뜻한 글귀에 얼어붙은 몸 녹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2월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김재덕 2020-02-10 10:54	김병근 시인님 세월아 그랬어라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자년에도 건승하시기를..

박남숙 2020-02-14 18:41	김병근 시인님~^^ "세월아 그랬어라" 고운 시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새해 인사도 못드렸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동도 많이 하시길 빕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박경남 2020-02-15 15:45	시인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좋은 시 공감하며 감상하고 갑니다.

황다연 2020-02-15 17:07	김병근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아 봄은 아직도 먼데 꽃은 피니 사람아 서러워마라 진종일 꿈속일진데 시인님!! 아직은 봄은 먼데 매화꽃 소식은 여기저기 들려옵니다 그러고 보니2월도 중순이니 완연한 봄도 멀지는 않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국현 2020-02-19 13:44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올 겨울은 참으로 따뜻한 날들이었는데 글 쓰기도 좋은 날이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사인가 봅니다 시인님!! 근래 보이지 않아 혹여 건강하시겠지요? 저는 가끔 기장 큰집이 있어 가끔 들립니다 만 시인님 생각이 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최숙경 2020-03-04 21:42	김병근 시인님~~^^ 봄이 오려다 잠시 주춤합니다. 꽃샘 추위가 바람을 몰고 다니네요.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봄이 오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눈부신 봄 햇살을 기대해 봅니다.^^

봄의 눈물

년의 허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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